(뒤에 칠하다만 타에던 캐릭터가...);;

뭔가 더 칠할 수 있을것 같지만...

뭐 본격 도색러도 아니고 공장도색러니

이쯤에서 멈추고 게임을 어서 돌려봐야죠..

조형이 좋아서 대충 색만 찍어줘도 어느정도 이쁘장하게 나오니

괜히 고수가 된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해

꽤 재미있게 칠했습니다.

주름 없는 베이스가 붓자국 사정없이 남는게 상대적으로 더 잘 보였지만요...음;;;

열심히 칠해줘야지 생각했던 큰 조형이 제일 비어보이네요;;;

괜히 새로 산 메탈릭 컬러 함 써보겠다고 검에 써봤는데...

들고있는 검이 뭔가 지팡이 사탕같아졌네요;;;

언제 다시 옷자락도 좀 칠하고 그림자도 좀 다시 넣고

이것저것 손좀 봐 줘야겠습니다.

교훈-불꽃-마그마 효과를 메탈릭 유광 컬러 섞는걸로 퉁치려고 하지 말자

그럼_ _)!

아참.. 급 생각난건데 뭐 컬러를 알고 칠한게 아닙니다.
대충 칠한거니 앱 상에서 캐릭터가 나온다 할때 배색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