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콘텐츠
[서울 성동구]성수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 스물 여덟번째 후기
-
2024-06-24 16:06:15
-
1
-
204
-
-
Lv.16 화니82
성수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
안녕하세요 서울 성수 보드게임 모임 <성수헤이븐>입니다.
아지트에 공간이 점점 부족해지면서 겜구매를 좀 자제했더니
최신작들 플레이가 좀 뜸해졌네요;;;
대신 고전 명작들이나 잊고 있던 겜들을 종종 꺼내 돌리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럼 최근에 돌아갔던 게임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ㅋ
6월 10일 평일벙
1.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Great Western Trail (Second Edition))
오늘은 오랜만에(?) 그웨트를 돌렸습니다
처음 해보시는 분들하고 하느라 카우보이로 점수 높은 소를 사는 방법이 젤 쉽게 점수를 버는 법이다 알려드렸다가
처참하게 패했습니다ㅋㅋㅋㅋ
그웨트는 항상 할때마다 건물을 잘 활용해보고 싶은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평일이다보니 그웨트 하나만 했는데도 시간이 꽤 걸려서 게임을 한개밖에 못했네요 아쉽...
1. 마라케시(Marrakech)
오늘은 파주슈필때 구매한 게임중에 아직 노플인 겜 마라케시를 플레이 했습니다
전 이게임을 예전에 다른 사람들꺼로 해본적이 있고 아레나로도 종종하는 겜이라서
파주슈필때 사은품 받을 금액 맞추려고 뭘 살까하다가
이 게임이 룰 자체가 엄청 심플하고 단순해서(아쌈의 진행방향을 정하고 주사위 굴리고 양탄자 깔고...) 보드게임 초보자들한테도 들이밀기 좋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네요
원래는 보린이 영업용으로 샀지만 이외로 오늘 오신 분들이 이 겜을 얘기만 듣고 한번도 안해봤데서 돌려봤습니다
한분이 진짜 지뢰밭들을 절묘하게 피하시더니 엄청 압도적으로 이기셨습니다
2. 포르토(Porto)
다음 게임은 파주슈필때 사은품으로 가져온 포르토
이 게임은 예전에 별바에서 패밀리 라인업으로 내놨던 간단한 게임이죠
자기 차례까 되면 카드 수치의 합이 3이하가 되도록 카드를 먹거나 카드 2장을 하나는 색상, 하나는 층수로 써서 건물타일을 깔거나
건물 타일을 배치하면서 얻는 기본 점수에 각 플레이어 차례에 달성된 공동 목표 카드가 있다면 추가 점수를 받으면서
플레이어수에 따라 일정 수의 건물들이 완성되는 라운드까지 진행하고 점수가 높은사람이 이기는...
게임은 진짜 단순한데 다른 사람들이 건물타일을 배치하는거에 따라서 개인 목표카드 달성 여부가 바뀌다보니 은근 쫄깃합니다ㅋㅋㅋㅋ
진짜 간단히 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3. 커피 러시(Coffee Rush)
다음은 제가 성수에서 그 먼 파주까지 파주슈필을 가려고 했던 이유이자
영업하기 좋은 예쁜 게임 중 하나인 커피러시 확장을 플레이 했습니다
슈필때 확장을 구매하고 절반짜리 체험 한판 하고서는 다른 겜들하느라 확장을 제대로 플레이를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해봤네요
일단 업그레이드 타일을 각자 원하는걸로 선택해서 하는 변형룰을 적용해서 해봤는데
몇가지 업그레이드 타일들은 써본결과 굳이(?) 선택 안하겠구나 싶은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대각선 이동 업그레이드가 진짜 유용하구나를 느꼈죠
케이크 카드는 원래 룰대로 랜덤하게 나오게 하다보니 누구는 케이크 주문이 많이 생기고 누구는 거의 안생기고 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몇번 더 원래 룰도 해보다가 너무 안맞는다 싶으면 변형룰 중에 하나인 각 라인의 짝수번째 주문에 무조건 올라가는 걸로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1. 칸반 EV(Kanban EV)
오늘은 진짜 오랫만에 칸반을 돌렸습니다
하도 오랫만에 돌렸더니 룰이 완전 가물가물...
어찌저찌 해서 돌리긴 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몇가지 에러플이 있긴 하더라구요;;;
역시 자주 안돌리다보면 룰은 까먹기 마련인가봐요
요번에 다시 한번 본김에 에러플 수정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다시 한번 돌려보고 싶었습니다
2. 나빗길(Indigo)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한잔 했더니 이후에는 후기에 쓸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어쩔수 없이 글로 때움니다...
한분이 추가로 오신 뒤에 플레이 한 나빗길
이 겜은 하면 할수록 뭔가 특이해요
방금전까지 편이 되서 나비를 끌어오던 사람이 다른쪽에선 서로 뺏어가려고 애쓰고 하는게ㅋㅋㅋㅋ
그리고 나비가 완전 들어올때까지 완전 안심하지는 못하는 쫄깃함까지ㅋㅋㅋㅋ
당분간은 꽤 종종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모노리스(Monolyth)
오랜만에 우봉고 느낌 나는 게임 모노리스를 또 돌려봤습니다
요게임 해보면 은근 재밌습니다
자기 차례가 되면 타일을 가져오거나 점수타일을 가져와서 개인판에 끼워놓는데
가져온 점수타일의 점수를 얻으려면 해당면을 특정색상으로 가져온 점수타일 갯수만큼 채워야합니다
각 면은 4x3으로 12칸 밖에 없는데 점수타일들이 인원수에 딱맞게 있어서 너무 늦게 가져가면
한쪽면의 12칸이나 11칸을 같은 색상으로 채워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딱 4x3 으로 채워야헤서 12칸이나 11칸을 같은 색상으로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초반부터 적당한 사이즈의 점수타일들을 선점했더니 오늘은 좀 수월하게 갯수들을 맞췄던거 같네요
4. 벨라티(Belratti)
파주슈필때 샀던 벨라티를 또 플레이 했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10점 언저리만 나오니까 자꾸 오기가 생겨서 안해봤다는 사람들 오시면 들이밀게 되네요
오늘도 역시나 고득점에는 실패하고 12점...
5. 픽 피크닉(Pick Picknic)
다음은 가볍게 머리식히기용으로 아지트에서 종종 돌아가는 게임인 픽피크닉을 돌렸습니다
오늘은 좋은건지 새들이 모이는 곳으로 여우들을 잘 보내서 맛있게 냠냠 먹어버리고 승리했습니다ㅋㅋㅋㅋㅋ
6. 오! 미우바우(Oh! Meow! Bow!)
다음은 오 미우바우
이 게임은 여러번 돌리다보니 이제 다들 요령들이 생겨서
한 두판하면 똥 20개이상 먹는 사람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
다들 고수들이 되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7. 꼬치의 달인(Kushi Express)
같이 플레이 하는 분들이 전부 꼬치의 달인에 자신감을 보이길래
저희들만의 꼬치의 달인 챔피언쉽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속도가ㄷㄷㄷ
꼬치 끼는거 한번 삐끗하면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 정도였습니다
다들 미친듯이 빠르던...
8. 워드캡처 티키타카(Word Capture Tiki-Taka)
다음 게임은 막겜으로 워드 캡처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발생했죠
강아지 두글자가 나왔는데
한분이 '티!' 하시길래 티로 시작하는 강아지 종류가 있나? 하고 있는데
다른 한분이 '츄!' 하셔서ㅋㅋㅋㅋ
그래서 엥?? 시츄 말씀하시는거에요? 했더니 다들 빵 터지셨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집에 가는 내내 머리속에 티츄만 생각나더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터는 다른 테이블에서 돌아갔던 게임들입니다
9. 뉴클리엄(Nucleum)
10. 스트로가노프(Stroganov)
11. 불릿♥(Bullet♥︎)
6월 18일 평일벙
1. 산타마리아(Santa Maria)
오늘은 한분이 며칠전에 두고 갔던 게임인 산타마리아를 돌려봤습니다
확장들은 하나도 안넣고 했구요
변형룰들만 몇개 적용해서 플레이 했네요
저는 높은 점수의 항해 타일들을 위주로 먹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승점이 높은 항해타일들이 특정칸에만 자꾸 깔리다보니
항해타일 셋트당 점수를 하나도 못먹어서 망해버렸네요
2. 맨해튼(Manhattan)
다음게임은 맨해튼 오늘은 프로모까지 넣고 했습니다
프로모를 넣으면 매 라운드마다 추가 점수를 주는 프로모 카드들이 한장씩 오픈되고 그거에 따라 추가 점수를 받게 되는데
그런거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확실히 좀 달라지긴 하더군요
언젠간 몬스터 확장도 넣어서 해보고 싶네요
1. 몬스터 이터(Monster Eater)
오늘은 인원이 5인이 되어 무슨 게임을 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 5인인거 보고 한분이 새로운 게임을 하나 가지고 오셨다고 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이게임은 테마가 상당히 재밌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원작인 애니메이션 있다고 하더라구요
던전을 내려가면서 조우하는 몬스터를 쓰러트리고 걔네들을 요리해먹으면서 심층부까지 내려가서
최종 보스가 되는 몬스터를 잡으면 되는데
각 플레이어의 팀마다 특성들이 있기도 하고
몬스터를 잡았다고 무조건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게 아니라 주사위를 굴려서 요리에 성공하느냐 마느냐도 생기고 해서
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2. 이스탄불: 빅 박스(Istanbul: Big Box)
다음 게임은 오랜만에 이스탄불
다른분들이 다들 본판만 해보셨다고 하길래
개인적으로 필수적으로 넣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모카 확장을 넣어서 플레이를 했구요
역시나 또 아슬아슬하게 게임 종료후 타이브레이커로 승부가 나더군요
다음에는 편지와 인장도 한번 넣어보는걸로...
1. 커피 러시(Coffee Rush)
오늘은 모임원분들은 아니고 제 지인들이 아지트에 온다고 해서 간단한 게임들을 꺼냈습니다
워낙 주변에 보드게임 영업을 많이 해서 일부는 이미 많은 게임을 체험 시켜줬었긴 한데
오랜만에 모이는거라서 최대한 안해본 신작들 위주로 골라야지 했습니다
그래서 고른 첫번째는 커피러시
저포함 4인플을 했는데 다행히 2명은 이미 해봤다고 하길래
바로 확장까지 넣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다행히 금방 익혀서 잘들 하더라구요
역시 커피러시가 보린이들 영업에는 진짜 좋은거 같아요
2. 달밤의 베개싸움(Night Knight)
다음은 한낮에 하는 달밤의 베개싸움ㅋㅋㅋㅋ
약간 늦게 도착하신 한분이 문밖까지 웃음소리가 들리더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3. 달밤의 베개싸움(Night Knight)
그래서 새로오신분으로 멤버를 바꿔서 한번 더 플레이 했습니다
근데 피지컬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역시 힘들어 하더라구요
4. 꼬치의 달인(Kushi Express)
오늘의 마지막 피지컬 게임 꼬달
이거는 제가 너무 빠를거 같아서 살살 했네요
첨 하시는 분들은 꼬치 끼우는걸 엄청 힘들어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봐서ㅋㅋㅋ
5. 벨라티(Belratti)
다음은 협력게임으로 벨라티를 했는데요
세상에 보린이분들과 했는데 이렇게나 고득점이 나올줄이야!!
6인플로 했는데 무려 28점이라는 점수를 얻었네요
6. 딕싯: 디즈니 에디션(Dixit: Disney Edition)
다음은 보린이분들과 하기 참 좋은 게임인 딕싯 디즈니
다들 이거 디즈니 어디 만화에서 나온 캐릭이다 하시면서 즐거워 하시더군요
7. 아이벡스의 춤(Dance of Ibexes)
다음은 오랜만에 꺼낸 아이벡스의 춤
몇명은 예전에 젝스님트를 해본적이 있어서
젝스님트의 업드레이드 느낌이라고 했더니 바로 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해봤습니다
다들 젝스님트보다 재밌는거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8.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Grand Austria Hotel)
저녁 식사를 한 뒤에 약간 어려운 게임을 할 사람들과 간단하고 쉬운 게임을 할 사람들로 나눴습니다
제가 있는 팟은 일단 어려운 게임 하는 팟
그냥 표지만 보고 관심가는거 고르라고 했더니 그오호를...
이거 난이도 좀 있는데 괜찮겠냐고 했더니 그냥 천천히 해보자고 하길래
그오호 3인플을 하게 됐습니다
제 그오호는 왈츠 확장이 섞여 있는데 이걸 다시 전부 분류하려니 너무 힘들거 같아서
그냥 왈츠 확장까지 넣고 플레이 했네요
근데 확장 모듈중에 다른것들도 다 섞어놔서 그런지 뭔가 덱이 한참 남은 느낌?
그래도 어찌저찌 플레이를 하긴 했습니다
9. 센추리: 신대륙의 개척자(Century: A New World)
다음은 한명이 자기 센추리 1탄은 해봤고 너무 좋아한다고 다른 시리즈도 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센추리 3탄을 꺼내봤습니다
1탄이 엔진빌딩 느낌이 강했다면 3탄은 일꾼 놓기가 들어가 있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저만 망했습니다ㅋㅋㅋㅋㅋ
10. 나빗길(Indigo)
그리고 제가 있던 팟의 마지막 게임은 나빗길
너무 재밌어 해서 연달아 2판을 했네요
3인플로 하니까 한면씩은 온전히 다 한 플레이어 토큰들로 깔리는데
혼자 먹으려고 하면 2명이 나서서 방해를 하니까 실제로는 먹기가 어렵더라구요
중간중간 룰 모르는거 알려주면서 하려다보니
2테이블을 신경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ㅋㅋㅋ
11. 포션 폭발(Potion Explosion)
12. 캔버스(Canvas)
13. 7 원더스: 건축가들(7 Wonders: Architects)
14. 페이퍼 사파리(Paper Safari)
15. 참새작(Suzume-Jong)
중간에 몇명이 일이 있어서 먼저 가고 그나마 집이 가까운 5명을 데리고
참새작을 해봤습니다
사실 5인 참새작은 저도 처음 해보는거였는데
5인이서 하니까 패 몇개 바꾸면 끝이나서 유국이 많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여기저기서 론을 하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6월 23일 주말벙
1. 사그라다(Sagrada)
오늘은 오랜만에 사그라다를 꺼내봤습니다
처음으로 5인 사그라다를 해봤는데
전 받은 것중에 제일 난이도 높은 시작 카드를 골랐는데 중간에 빵꾸 없이 다 채운걸로 만족합니다ㅋㅋㅋㅋ
보너스 카드들이 한장정도만 쓸만한게 나와서 겜 끝날때쯤 보니 그 보너스 카드에만 유리토큰들이 잔뜩ㅋㅋㅋㅋ
2. 시타델(Citadels)
이건 진짜 오랜만에 해보는거 같은 시타델입니다
오래되서 룰이 하나도 기억이 안났었는데 한분이 바로 전날에 시타델을 플레이 했었다고 해서
편하게 룰 설명후 플레이를 했습니다
확장 캐릭터들은 능력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본판 캐릭터들만 가지고 했네요
3. 알라카르테(A la carte)
다음 게임은 알라카르테
이 게임도 아지트에서 꽤 돌렸던거 같은데
진짜 오랜만에 완벽한 요리 3개 완성으로 이기는 경우를 본거 같네요
4. 빌리지: 빅 박스(Village: Big Box)
내일 출근을 위해 두분이 이른 귀가를 하시고 남은 3인이서 저녁식사 후 빌리지를 플레이 했습니다
이것도 꽤나 오래전에 하고 묵혀뒀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하는김에 풀확장으로 항구, 여관, 결혼 확장을 모두 넣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결혼확장에 새로 생긴 요소들을 활용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하니까
너무 재밌더라구요
저희 <성수헤이븐>은 성수동에 아지트를 두고 활동하는 모임입니다.
아지트는 성수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약 500여개 정도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12명 정도까지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서 인원별/난이도별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수 있는 공간입니다.
매주 목요일 정모를 하고 인원만 모이면 언제든 벙이 열리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 <성수헤이븐>으로 놀러오세요.
<성수헤이븐> 공지방 : https://open.kakao.com/o/gPJgBPvf
<성수헤이븐> 수다방 : https://open.kakao.com/o/gzJkzPvf
관련 보드게임
-
맨해튼
Manhattan (1994)- Jacqui Davis, Jaqui Davis, Ramon Mascarenas, Monika Mucha,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
알라카르테
A la carte (1989)- Jacqui Davis, Jaqui Davis, Ramon Mascarenas, Monika Mucha,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Jochen Eeuwyk, Michael Präpasser, Christof Tisch
-
Pick Picknic (2001)
- Jacqui Davis, Jaqui Davis, Ramon Mascarenas, Monika Mucha,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Jochen Eeuwyk, Michael Präpasser, Christof Tisch, Doris Matthäus
-
Tanz der Hornochsen! (2004)
- Jacqui Davis, Jaqui Davis, Ramon Mascarenas, Monika Mucha,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Jochen Eeuwyk, Michael Präpasser, Christof Tisch, Doris Matthäus, Oliver Freudenreich, Wanjin Gill, Jiyeon Lee
-
마라케시
Marrakech (2007)- Jacqui Davis, Jaqui Davis, Ramon Mascarenas, Monika Mucha,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Jochen Eeuwyk, Michael Präpasser, Christof Tisch, Doris Matthäus, Oliver Freudenreich, Wanjin Gill, Jiyeon Lee, Jonathan Aucomte, Victor Boden, Marie Cardouat, Dominique Ehrhard
-
페이퍼 사파리
Paper Safari (2008)- Jacqui Davis, Jaqui Davis, Ramon Mascarenas, Monika Mucha, Zeilbeck & Natzeck Design Company, Jochen Eeuwyk, Michael Präpasser, Christof Tisch, Doris Matthäus, Oliver Freudenreich, Wanjin Gill, Jiyeon Lee, Jonathan Aucomte, Victor Boden, Marie Cardouat, Dominique Ehrhard, Hami, Kevin Kim, Marcin Minor, Playoff Inc., Earl Rhym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9
뽀뽀뚜뚜
-
7
-
430
-
2024-11-18
-
Lv.9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25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62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26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596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