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이아 프로젝트

사실 게이머스 게임중에 낡아서 새로산 게임은 몇 안되는데 기술 타일들이 못버텨서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2. 미친왕 루드비히의 성

경매 건축 조합은 못참죠. 공간을 많이 차지 한다는 점 빼곤 딱히 단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3. 마메이

언더독 퍼블리셔 대표님에게 직접 룰 전해 들은 게임입니다. 소소한 재미가 있는데, 잘 안알려져 안타깝네요.

4. 스카우트

크라스 카리어트와 종종 비교가 되곤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크라스 카리어트를 더 좋아합니다. 스카우트 한 방 털기 너무 강해요!!!

5. 옆에 붙여

어떻게 보면 영리한 여우의 뼈대가 된것 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물론 작가는 다릅니다.

6. 셜록 파일즈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추리 게임입니다. 물론 전 추리게임을 지지리도 못합니다. 모든 정보를 다 펼쳐놓아도 조합 하는 센스가 없어요.

7. 타임스토리즈 마시케이스

시간 여행의 시나리오와 추리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시스템상 시행착오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아 한번의 도전으로는 깨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1 트라이로 깨버린다면 그건 그것나름대로 아쉬울것 같아요.

8. 레전더리 에일리언 덱빌딩

이 게임을 하기전 영화의 요약을 십분간 시청후 게임을 하곤 합니다. 그러면 훨씬 몰입이 잘되고 굉장히 잘 구현해 놨다는걸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