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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험의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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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0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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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많은 분들이 찾으시던 게임 국경에서(Hart an der Grenze)의 재판인 노팅험의 보안관(Sheriff of Nottingham 보안관이라고 번역되긴 하는데 그냥 우리식으로 사또 정도면 맞을거 같아요..ㅎ)을 입수해서 비교샷 대충 찍어봤습니다..
감히 리뷰게시판에 쓰기엔 휑한 글이라 사진게시판에 남깁니다..
박스는 사이즈가 조금 작아지고 두께가 조금 늘었네요..
많은 분들께서 예상하셨듯이 국경에서의 강력한 메리트(?)였던 철재가방은 부들한 재질의 약간 저렴한듯한 느낌의 주머니로 바뀌었군요..
개인보드같은게 하나 생겼구요..
돈이 지폐 -> 동전 토큰으로
카드크기도 대략 6093 => 6489 사이즈로 바뀌었네요..
최대6인플 가능에서 5인플로 줄어든 것도 아쉽..
그래도 나름 가격적인 메리트를 봐서 용서가 가능합니다.. 일러스트도 나름 잘 뽑은듯..
(구판의 익살스러움이 보다 정겹긴 합니다만)
아직 룰북도 안보고 게임을 해보지는 않아서(카드가 아직 밀봉..;;) 규칙상의 차이점은 아직 미확인입니다..만..
게임의 재미야 그대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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