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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모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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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2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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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티투알 10주년 산뒤 선반에 싹 가지고있는 보드게임들을 정리했습니다
어느세 1년동안 이것 저것 사버려서 둘데가 없어서 선반도 사고... 이제 산거부터 하기전까지 그만 사야지 마음 먹은뒤 추석시즌으로 30만원어치 정도 더 사버렸네요 돈도 없는데...ㅠㅠ(티투알만큼은 사지 말아야지 했는데 ㅜㅜ)
하..이제 진짜로 다 하기전까진 그만 질러야지 마음먹고 있지만 그 다짐이 얼마나 갈지 저도 모르겠네요ㅎㅎ;
이러다 점점 게이머보단 콜렉터가 되버릴것 같아서 두려움..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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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 상황일 겁니다.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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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선반사면 게임 끝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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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세달동안 저 선반 두칸 조금 못채울 정도로 산거 같아요.. 사도 같이 돌려줄 사람도 없는데, 뭐 이렇게 사고 싶은게 많은지....하아.. 그래도 저렇게 모여 있는거 보니 보기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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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저정도라면 정말 잘 참으시네요 저 같은 경우는 보드 게임 시작한 이래 3개월에 저정도였는데인내심에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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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순서 : 기존 책장을 이용한다.... 전용 선반(책장)을 산다....(제습기 구매는 기본)... 큰 방으로 바꾼다... 보드게임 전용 테이블을 산다... 큰집으로 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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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같은것도 나가고 싶은데 시간이 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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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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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뭔가 저렇게 진열해 놓은걸 보면 뿌듯하기도 하며 착잡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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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한참 사다 중반부터 게임을 잘 못돌리니 뭔가 마음껏 못사겠더라구요ㅜㅜ 게임만 자주 돌릴수 있다면 저도 참지않고 더 이것 저것 샀을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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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두번째 단계까지 온거 같네요..ㅎㅎ 언젠가 큰 집에 보드게임 전용 방을 만들어 주고 싶은 꿈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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