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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曰... 이거슨 정상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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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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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고동이
인터하비 말하길 이것은 정상품 이랍니다..
분명히 보낼때 정상품인걸 확인하고 보냈답니다.
제눈이 썩은걸까요?...제눈은 라식 라섹이라도 해야하는 동태눈인가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정상제품 맞나요? 전 아무리봐도 박스손상품인데.....
분명히 보낼때 정상품인걸 확인하고 보냈답니다.
제눈이 썩은걸까요?...제눈은 라식 라섹이라도 해야하는 동태눈인가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정상제품 맞나요? 전 아무리봐도 박스손상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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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정상이구요 특히 판매자들
보드게이머 라면 불량입니다
전 반품 합니다 -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솔직히 저 정도가 못봐줄 손상이라고 하시는게 약간 무섭기까지 합니다. 물론 콜렉터들에게 있어서 재량이란게 있겠지만...
예전에 자게에도 썼는데.... 보드게임 안하는 친구가 이런 에피소드 듣고 보드게임 하는 사람들은 편집증 같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물론 내가 용납 못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강박증이 보드게이머들 사이에서 전염되는게 아닌가라는 우려도 살짝 드네요. -
음...
저라면 그냥 사용할것 같아요. -
저도 그냥 쓸거 같습니다 물론 기분 상할 수는 있지만, 하나하나 따지면 즐기려고 하는 취미생활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기에 어느 순간 저 정도는 그냥 넘어가게 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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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애매~ 하네요. ㅡㅡ;;
저도 그리 달갑진 않을듯 합니다.
보드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한텐 프로텍터와,
박스비닐을 정성스레 포장하는것을 이해할수 없을수도 있으니..
하지만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쇼핑몰로서는
보드게이머의 마음을 헤아려줬다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만...
저정도를 다 불량으로 받아준다면 보드게임 업체로도 좀...
차라리 프로텍터나, 일정수준의 쇼핑몰 포인트로 대응을 해줬다면
적절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전적으로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갸우뚱..글쎄요. 저 정도라면 전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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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도 정상입니다.
머리로 이해는 하는데... 윗분 말마따나 결국 이런 부분 때문에 보드게임 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골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좀 한숨이 나기도 하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규칙과 재미를 전파하고 싶지... 작은 박스 손상에 집착하는 예민함을 전파하고 싶진 않으니까요. -
일반인에게 저 정도는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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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정상품이죠.
저도 이 사이트에서 약간 흠집난 박스의 상품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문의 했는데, 원래 물건이 전부 저렇다는군요.
그러면, 박스에 약간의 흠집이 있을수도 있다고 제품 설명에 적어놓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제품 설명에는 작은 흠집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없더라구요.
기분 나빴습니다. -
기계에서 찍어낸 다음 차곡차곡 쌓아 놓을때도 저런 주름은 수십개가 생길겁니다. 게다가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비행기 내지는 배를 타고 몇만리 건너 한국에서 오고 그게 또 업체들로 가는거고요.
그리고 한국의 보드게이머들은 그렇게 생긴 잔주름마저도 업체들이 책임져라, 그만큼 가격 깍아라라고 하는거군요. 솔직히 저도 인터 별로 안 좋아라하지만, 사진을 본 느낌으로는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
판매전에 이러한 하자를 공시해주면 사지도 않을테니 이런일도 발생하지 않겠죠 그리고 가격을 깎아라가 아니라 판매 기준가에서 손실률 감안해서 정상제품 가격 책정하고 손상품 가격 기준가대비 낮추면 어차피 같은 마진아닐까요? 그리고 불쌍하다?... 그건 아니죠 노트북 같은것도 초기 출시 제품에 상처있으면 반품 받습니다. 그리고 리퍼비시로 팔리죠 PC부품? 마찬가지 입니다...이건 A/S버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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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박스에 흠이 갔다고 a/s 에 보상을 바라는 건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동이님은 노트북을 예로드셨는데. 노트북을 담은 박스에 작은 흠이 있다고 해서 반품이나 교환을 바라는 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물론 저 역시 소장용으로서 박스자체에도 꽤 신경을 씁니다만 , 저러한 물건이 왔다고 해서 반품을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판매처는 보드게임을 파는 거지, 박스 주름까지 고려해 팔기는 무리가 있으니까요. 박스 주름 잇다고 생산자가 배상해줄리도 없고, 먼 이국에서 배타고 오다보면 주름이야 생길 수 있는 건데 판매대행업체가 고스란히 물어야한다는 건 좀 그렇네요. 보드게이머로서 고동이님의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이번 경우를 응당 당연하다시피 판매대행업체쪽 과실로 모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일뿐 비방의 글이 아니오니 기분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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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트북 본체의 상처를 말한건데....노트북 박스는 제품이 아니잖아요.....전 보드게임은 게임의 겉 상자까지 제품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몇몇게임(물론 약간 좀 고가게임이긴 합니다.)은 외장박스의 보호를 위해 무지박스에 2중 포장된 제품도 꽤 있습니다. 박스를 제품의 범주로 생각한다는 뜻 아닐까요 그리고 아마존에서는 엑박게임도 박스 손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엑박게임도 제품 자체에 문제가 없는데 왜 할인판매를 할까요? 물론 박스가 손상되어있습니다라고 공지되어있구요.....전 인터측에서 박스에 이런 상처가 있습니다라고 공지되어있으면 불만을 가지지않았을껍니다..하지만 이러한 일체의 공지도 없었죠...사진상에는 잘 안나타지만 좀 더 깊은 주름입니다 에어버블랩때문에 안보이지만 그 주름이 더 밑에까지 이어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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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상태를 중시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사진의 박스구겨짐 정도는 정상제품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박스까지 완전무결 상태를 희망하는 보드게임 컬렉터 입장에서는 제품하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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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이/ 알겠습니다. 사진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주름이 작아보였습니다만, 말씀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주름이 큰 듯 하네요. 요는 인터xx 쪽에서 박스손상품에 대한 언급을 안하고 정상품으로 판매했다가 되겠네요 그렇다면 고동이님께서 화가나신 것도 이해가 되고, 판매업체 쪽의 부주의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가끔은 저희 보드게이머들이 박스손상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종종 드는 게 사실입니다. 고가의 한정판이라면 박스하나하나세심하게 제작하는 게 사실이겠습니다만, 종이박스로 이루어진 물건을 생산자, 판매자 모두 주름 하나하나까지 신경쓰고 상자에 주름이 갈 때마다 손해를 봐야하는 건 조금 무리한 요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보드게임과 그 박스까지 소중히 여기는 저희 보드게이머들을 고려한 판매자가 이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마찰이 없게한다면 더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겠지요. 박스 손상품에 대한 기준을 인터 쪽에서 확실히 세우고,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고동이님 아무쪼록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일단 손상부위 사진을 자세히 찍어 인터쪽 담당자와 얘기를 해보세요. 지금은 이 말밖에 해드릴 수가 없네요 .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외눈박이/ 인터측에도 사진 올렸습니다. 그쪽 게시판은 전부 비밀게시판이라 자신이외에는 볼수가 없어서 다다에도 같이 올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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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terhobby.co.kr/board/board.html?code=interhobby&page=1&type=v&num1=099997&num2=00000&lock=N&flag=notice 인터하비의 박손규정에 해당되는 제품들은 이정도는 되야 되지요 사진으로 올려놓았네요~ 맨 윗부분에 공지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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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라면 그냥 쓸 것 같은데요.
그리고 고동이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게임 꽤 사보고, 해구도 해본 결과... 저런 박스의 주름은 딱히 충격에 의해서 생기기보다는 제조를 할때 거의 나타나는 주름이죠.
충격에 의한 주름은 저 부분만 저렇게 되지 않고, 대개 옆부분이 찌그러진다던지.. 하는 식으로 꼭지점 전체에 데미지가 있더라고요. 그건 아마 게임 몇번 사보신 분들은 저 사진만 봐도 무슨 뜻인지 아실겁니다.
고동이님께 잘못이 있다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게 있다면요...
제가 알기에도 수입을 해왔을때, 박스에 손상이 있다고 해서 할인을 더 받는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스손상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은 다다를 비롯한 어느 사이트이던지 간에 거의 각 수입업체들이 부담하는 것이죠.
어느 사이트가 보상을 잘 해주던지간에, 발생된 박손제품의 데미지는 사실 수입업체가 고스란히 받는다고 보면 거의 맞을겁니다.
제품 구성물에 큰 하자가 없는 이상... 그냥 써도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우리나라 보드게임시장... 우울하잖아요;;
물론 괘씸죄.. 뭐 이런거 들고 나오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몇몇분들이 깨끗한 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계신 덕분에... 저 같이 박스에 대해 둔감한 사람들이, 약간이나마 저렴한 가격에 게임을 구할수도 있긴 하지만요..;;
두서는 없지만.. 뭐 이정도는 그냥.... 머 그냥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저 정도가지고 난리치는건 좀 심하네요
심지어 오타쿠 같은 느낌도 지울수가 없네요
물론 게임 컴포넌트도 아닌 그정도에 휴....
아 물론 개인적 생각이므로 열폭 ㄴㄴ -
KaZKa/ 사진상으로는 잘 안나타나지만 제조시 나타나는 주름은 아닙니다. 물리적 충격에 의한 주름입니다. 직접 보여드릴수도 없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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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스손상품의 내용과 무관하게.. 저위의 사진정도의 기스는 괜찮지 않나..싶습니다 : ) 안타까운건 저 우그러진 면이 옆면이 아닌 윗면이라.....신경쓰면 티가 무지하게 나는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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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밀봉 박스 콜렉터시면 엄청 신경쓰일거 같지만~
제가 플레이한다면 크게 신경안쓸거 같아요. ^^ -
우선 가장 중요한건
보드게임에서 박스도 상품자체에 포함된다는걸 전제해야합니다. 그걸 생각안하시는 분들은 절대 공감 불가능한 얘기구요. 강요하는게 아니라 시각차이를 말하고자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우선 박스가 손상된건 맞고 정상품으로 봐줄수 있느냐인데 사람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보통 저정도 주름은 좀 과하게 눌렸을때 생깁니다. 조금 눌리면 전체적으로 안으로 휘어들어가는데, 저정도 주름이 잡히는건 어딘가에 찍히거나 무거운것에 장기간 눌렸을 경우라 예상됩니다.
노트북에 기스가 있으면 문제가 되는것도 단순히 긁힌걸수도 있지만 중간과정에서 떨어뜨렸거나 뭔가에 부딪혀서 생긴 기스일수 있기 때문에 그건 내부적으로 충격이 가해졌음을 의미하는것이죠.
저 박스 눌림도 내부에 충격이 어느정도 가해졌음을 보여주고있는것이고 이는 비닐개봉이전에 봤을때
보드판이 휘었거나 약한 컴포넌트에 파손의 우려도 있을수 있다는걸 의미합니다.(물론 저 게임의 컴포를 저는 잘 알지 못하는것이고, 이 자체도 하나의 가정일뿐 아무리 세게 내던져도 컴포가 멀쩡할수도 있죠)
소비자의 입장에서
1. 박스 자체도 제품
2. 충격을 받았다는 증거로써 제품 개봉 이전에 제품손상에 대한 우려
등의 근거로 충분히 불만을 표할수 있을것 같네요.
근데 뭣보다, 이런점을 다른 사이트들은 고려해준다는겁니다. 적게는 천원 이천원의 할인으로 손톱자국 정도 기스도 할인하더군요. 즉, 이쪽 분위기상 판매측도 고려해주는 사항이라는거죠. 물론 강요되는건 아닙니다. 아무튼 상대적으로 좁은 시장에서 대다수의 업체(이곳 다다나 M본부 등등 나름 이쪽의 큰 손들이죠...)에서 인정해주는부분을 저기선 잘 안해주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는 분의 입장도 이해되지만 넘어갈수 없는것도 이해가 된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먼저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고 하고싶으면 박스가 없어도 상관없다는 주의라... 박스가 걸레라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다른분들 말 처럼 물론 종이 박스고 유통이나 제조과정에서
쉽게 눌리는 점을 감안하고 그래도 어쨌든 고객은 똑같은 돈을
내고 상품을구입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완전한 제품을 원하고요.
고객입장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불만 표현이고요.
제조 유통과정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다쳐도 그건 어디까지나
판매자의 입장이지 고객의 입장은 아니죠,
그렇게 치면 고객이 만약 5만원짜리 물건을 사는데
어느 고객이 나는 그 5만원 버는데 밤새서 일하고 눈 비오는날
그거 맞으며 힘들게 일해서 번 5만원이라고 말하면 서비스 더주나요? 아니 잖아요? 100억 있는 사람이나 정말 월급 100만원 벌어 그중 5만원이라는 거금으로 사는 사람이나 어쨌든 같은 5만원을 지불하고 같은 상품을 받는건데 ...
판매자는 당연히 온전한 상품을 팔 의무가 있고 만약 박스의 저런 눌림 처럼 문제가 있을시 ... 별도의 크레임이 없다면 그냥 넘어가도 되겠지만 고객이 불만족시 조치를 취해줘야 하는게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치를 취하기 어렵고 반품밖에 방법이 없다면 우선 고객에
사과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사과도 없이 반품하라는 퉁명스런 맨트는 당연히 고객을 분노케 할수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런 상품이라도 전혀 상관없지만 장사라는게 다양한 사람을 상대로 하는것이고 저런 문제에 민감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 민감한 크레임이 물건 자체에 약간이라도 하자가 있어서 괜히 뜨집잡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100% 업체에서 책임을 지고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쓰겠네요. 이거 어디 박스손상 무서워서 수입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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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고동이 님 입장이 틀린 것도 아니니 박스손상에 대한 기준과 반품교환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게 사이트에 공지되는 것이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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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다하는 쇼핑몰들도.... 솔직히 유저들의 이런 분위기가 쇼핑몰을 그런 처방을 울며 겨자먹기로 내몬건 아닐까하는 조심스런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흐름이 그렇다면 나중에 딴 소리하는것보다는 어찌되었든 기준점이라도 마련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박손을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 국내 쇼핑몰들이 (한군데 빼고) 불쌍하다고 보는 주의지만..... 그래도 이 글의 댓글들 보니 예민하신 분이든, 그렇지 않은 분들이든 대충 중지가 모아지는거 같아서 분위기는 좋아보이네요. -
고동이님의 기준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타인의 의견을 물으셨으니 제 기준으로 답해드리자면.. 제겐 정상입니다.. -
아참, 저도 엉뚱한 소리를... 제 기준에도 정상입니다.
어짜피 쇼핑몰들도 기준을 갖고 있는거고, 고동이님도 기준이 있으신거니까... 몇차례의 구매를 통해서 그 기준이 다르다고 여겨진다면 그 사이트를 이용안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워낙 주관적인 부분이라, 여기다가 고객은 언제나 옳다라는 식의 잣대를 들이대기는 좀 무리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
게인적으로 저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터하비 공지를 보면 박스손상 기준이 있네요....
물론 인터하비 기준인듯... -
플레이용으로는 정상... 콜렉션 용으로는 박손입니다
안타깝네요 ㅋ 마치 모니터에 불량화소처럼 판매자 재량이며 저같으면 콜렉션용이면 반품, 플레이용이면 그냥 씁니다.
요샌 모든 보드게임의 플레이용화를 지향하고 있긴 합니다 ㅋ -
다다,보드엠,보드피아에선 저정도 상태의 제품을 박스손상품이라 하여 할인판매를 하였었습니다. 고동이님의 경우는 정상품이라 생각하여 구매를 했는데, 경험상 박스손상품이 왔으니 당연히 박손품이라 생각하고 인터하비에 문의한거겠죠. 제 경우도 저건 지금까지 보드게임 사이트에서 구매하였을 경우에 대해서 박스손상품이 맞습니다. 다만 게임의 소장에 있어서는 그 부분을 그냥 넘기느냐 아니냐는 개인의 차이일 뿐이겠죠. 내게 있어서 어떤 게임이냐에 따라 그냥 소장할수도 반품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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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지니/ 이번 기도하라일하라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잖아요 다른데는 다 품절이었고 ....뭐 반품하렵니다. 반품하라고 답글도 달렸고....얼마전까지 인터 나름 괜찮았어요...요근래 들어서 갑자기 또 나쁜쪽으로 이상해졌는데(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반품을 받는 인터하비가 손해지 전 손해날것 없죠... -
장사하시는 분들도 참 힘들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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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하비의 손상 기준이 따로 있어서 제 기준에도 박손이지만, 이 부분은 애초에 구입을 하실 때 고려를 해야 하지 않았나 생각은 드네요..업체의 행위도 보드게임이라는 물건의 특성 상 사고 싶음 사고 말테면 말아라 식의 행위니 이번엔 반품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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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취에서 구매한 제 기도일은 박스가 다 찢어져서 왔어요~
반품하진 않았고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올해가 얼마 안됐지만;;) 박스에 굉장히 민감했었지만 지금은 별로 신경 안쓰려합니다.
다른 판매처에서도 손상된 녀석들 많이 받아봤습니다만 박스 자체가 게임은 아니니까요.
당연히 개인차가 있고 지향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로서는 박스에 민감해 있는 제 자신이 참 고민스럽더라고요.ㅋㅋ
마냥 제 생각이고요~ 예전같은 생각으로는 고동이님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
으아~ 방 구석에서 잠만 자고 있는 녀석들을 빨리 돌려보고 싶네요. ㅠ.ㅠ -
저 정도는 제겐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니까 왈가왈부 할 수가 없네요. -
정상품과 박손의 중간정도로 애매하네요. 한데 인터하비엔 박손에대한 부분이 명시되어있고 이부분때문에 이용않하는 분이 많은것이 사실이죠. 저라면 구하기 힘든 게임이니 만치 그냥 사용하겠습니다. 나중에 중고판매시엔 문제가 되겠지만요. 혹 반품하실생각이라면 제가 정가에 구매가능하니 taro25@naver.com으로 메일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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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다에서 받으면 걍 넘기겠지만..
고동이님께서 사신..
그곳에서 받으면 걍 넘기지는 않을듯..
(좀 쌓인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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