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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본 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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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2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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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벌렁거리는 비용지불과 적자예산의 위험성, 그리고 손익분기점을 넘었을 때의 그 짜릿함..
게임 주(主)의 말대로는 동부가 피터진다던데.. 왠지 동,서부는 잠잠하고 중앙에서 박터지게 싸웠네요. 원래 이런 식으로 철도 건설되는 것도 이상하다고 하지만 어찌됐든 결과는 이겼음으로 만족함..ㅋ
게임 주(主)의 말대로는 동부가 피터진다던데.. 왠지 동,서부는 잠잠하고 중앙에서 박터지게 싸웠네요. 원래 이런 식으로 철도 건설되는 것도 이상하다고 하지만 어찌됐든 결과는 이겼음으로 만족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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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플레이 했어요!! 4인플이었지만,은근 압박이 있던데, 그 이상이면 얼마나 압박이 심할까 싶더라구요ㅎㅎㅎ 저도 사진의 딱 저부분에서 완전히 박터졌는데! 같이 플레이 한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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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의 참재미는 그 조그마한 맵속에서 6명의 머리를 맛대고 했을때입니다.
6인 aos에서의 살아남는 과정~ 해보지 않고는 그 짜릿함을 이루말할 수 없죠 ㅋ -
스팀은 전략 게임이나 경영 게임이 아니라 서바이벌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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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대로 안해보았지만 정말 메뉴얼만 읽어봐도 그 빡빡한 것은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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