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수도원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타일 더미에서 타일을 뽑는 대신에
수도원을 놓을 수 있다.

수도원은 상하좌우의 4 방향이 막혀 있는 (대각선이 아니다) "구멍"으로 보이는
곳에만 놓을 수 있다. 4 방향이 전부 막혀있지 않은 곳에 수도원을 놓을 수는 없다.

수도원 타일을 놓으면서, 그 수도원 타일에 당신의 추종자를 놓음으로서,
그 추종자는 성당에 놓인 수도사처럼 취급한다.

만약 수도원을 놓음으로서, 길이나 도시가 막히게 된다면, 바로 그 길이나 도시 점수를 획득한다.
(성당은 길이나 도시 점수에 포함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막아서 점수를 획득하게 해 주는 듯)
만약 그 수도원이 성당을 둘러싼 9 번째 타일이 된다면, 바로 그 성당 점수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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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룰에 따라, 만약 추종자가 윗 부분의 타일 한 개 짜리 2 번
도시에 놓여 있을 때는 2 점만 얻습니다. (타일 1 개) 만약 추종자가 아래쪽의 3 번 도시 공간에 놓여 있다면 12 점을 얻겠군요 (타일 4 개 + 방패 2 개)

대수도원은 성당과 동일한 역할을 하지만, 사방이 막힌 빈 공간에만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교도 사원이 이미 존재하고 저 대수도원으로 둘 다 완성된다면 둘 다 점수를 획득합니다. 만약 어느 한쪽이 먼저 완성된다면 먼저 만들어진 쪽만 점수를 획득하고 다른 쪽에 올려진 추종자는 제거당합니다.

사원의 사용 :
도전을 위해서 사원은 하나의 성당에만 인접하게 놓을 수 있다. 성당 역시 하나의 사원에만 인접하게 놓을 수 있다. (즉, 여러개의 성당에 인접하도록 사원을 놓는것이 금지된다) 당신은 이미 "도전" 상태에 들어가 있는 성당에 사원을 놓을 수 없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성당(사원)과 다른 플레이어의 사원(성당)이 바로 옆, 위, 혹은 대각선에 인접하게 되면, "도전" 상태가 된다. 누군가 "도전" 상태일 때 먼저 성당(혹은 사원)을 완성한 사람이 먼저 9 점을 획득하고, 인접한 사원 (혹은 성당)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추종자 (수도승 혹은 광신도) 는 점수를 얻지 못하고 제거된다. 만약 동시에 완성된다면, 둘 다 점수를 획득한다. "도전" 에서 아무도 이기지 못하고 게임이 종료되면, 각자 평소대로 점수를 획득한다.

사원이나 성당 타일을 뽑았을 때, 도전을 할 수 있는 다른 성당이나 사원이 없을 경우, 통상적으로 완성되었을 때 9 점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에러플을 하지 않아 다행이네요.
저는 타일2개로 성 완성시 2점 룰을 고수하고있습니다.
그래야 성을 크게 만들 욕심도 생기고
마지막 농장의 비중을 약간 줄여 밸런스를 맞출려는 의도에서요.
그렇게 본다면 2번 성은 1점을 획득 하겠군요.

하지만 의문점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제가 놓은 성당 옆에 또 제가 이교도 사원을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거 아이러니 한데요?
이러한 사항과 관계된 룰은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둘다 제 타일이 맞긴 하지만 서로 종교가 다른데
같이 놓아서 둘다 점수를 먹나요?

을 위해서 (자신의 성당과 다른 플레이어의 이교도 사원을 옆에 놓는 것. 혹은 그 반대) 성당 옆에 이교도 사원을 놓는 것은 서로 다른 플레이어의 타일만이 가능하니까, 자신의 성당 옆에 자신의 수도원을 놓는 것은 도전이라고 볼 수 없고, 따라서 성당 옆에 사원을 놓지 못하게 되겠지요. 현재 보드 위에 자신의 미완성된 성당 밖에 없고, 자신이 이교도 사원을 뽑았다면, 자신의 이교도 사원을 자신의 성당과 인접하지 않은 곳에 두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이 성당을 뽑았을 때 을 할 수 있게 되겠지요.

이건 룰에 의거해 제가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 본 것으로 100%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성당 옆에는 자신의 사원을 두어도 별 문제 없다. 일 수도 있겠지요. 이 부분은 하우스 룰로 적당히 플레이어들끼리 시작 전에 결정하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