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에엔을 즐기고 있습니다.

첫인상은 도미니언보다 덜한 전략성에 원 덱 던전보다 세팅이 번거롭다는 생각이었는데

그 생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보스들을 하나 하나 쓰러뜨릴때까지 플레이하게 만드는것이 바로 컨텐츠(테마)의 힘인것 같네요 ㅎ

이번에 쓰러뜨린 녀석은 에이언즈 엔드 영원한 전쟁의 사슬 기사입니다.

뭔가 전용 균열 보드까지 세팅해야 해서 이번엔 얼마나 놀라운 메커니즘을 보여줄까? 싶었지만

그냥 돈으로 균열 틀어막으면 되는 상대였네요 ㅎ

물론 돈을 에테르 라고 표현하면 조금은 달라보이지만 아무튼 저에게는 돈입니다 ㅋㅋ

기사니까 월급만으로는 좀 그렇고 이렇게 뇌물이라도 받아줘야 생계가 가능한 모양입니다.

https://blog.naver.com/bluekms21/223050739589

더 자세한 후기는 위 링크에 작성해 봤습니다.

언제나 글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