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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원짜리 젠가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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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9 1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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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 케이스가 하도 헤져서 케이스를 만들까 맨날 고민만 하다가..
결국 만들었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파는 8000원짜리 비싼 케이스도 써 봤는데...
그것보다 이렇게 직접 만든게 훨씬 좋네요...
한 1년동안은 끄떡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 하나 만드는데.. 하드보드지 가격 450원밖에 안들었습니다. ^^
결국 만들었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파는 8000원짜리 비싼 케이스도 써 봤는데...
그것보다 이렇게 직접 만든게 훨씬 좋네요...
한 1년동안은 끄떡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 하나 만드는데.. 하드보드지 가격 450원밖에 안들었습니다. ^^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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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지군요! 하드보드지가 컬러로 된 것도 있나보네요.
그런데 우노 스태코는 젠가보다 얼마나 더 재미있나요? 궁금... -
오..대단하십니다. :)
그너저나 너무 멋진데요!!...후르르..쩝.. -
제가 우노와 젠가 둘 다 갖고 있는데요.
왠지 다른 느낌의 게임이란 생각이 ㅡㅡ;
우노는 블록이 H형의 플라스틱인지라, 뽑을 때의 손 맛이 젠가와는 다르지요.
제 경우엔 젠가에 더 자주 손이 갑니다.
젠가의 경우엔 블록을 뺄 때, 대개 흔들리면 무너지기 마련인데요
우노는 흔들거리면서 서있거든요. (물론 재질의 차이겠지요)
그리고, 많이들 아시는 것 처럼 색이나 숫자가 같은 블록을 뽑아야한다는 점도, 재미있구요.
또, 우노스태코는 무너질 때, 소리가 크고 경쾌해서, 부서지는 느낌도 많이 들구요. (볼링칠 때처럼...)
하지만, 젠가의 무게감과 나무질감이 우노의 장점들을 커버합니다... ^^ -
우노젠가... 가볍다는 최대의 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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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지 붙이신거 아닌가요..? 하드보드지도 칼라가...? 호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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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가시면 칼라 하드보드지 사실 수 있습니다.
케이스 처음 만들땐 30분 정도 걸리다가..
손에 익으니까.. 나중엔 10분정도 밖에 안걸리더군요.. ^^ -
젠가 재미있게 하시던 분들이 우노스탁코도 재밌게 하시던구요..
아무래도 취향인데요..
젠가만 보시다가 갑자기 우노 드리면 감탄사를 연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딴지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
젠가보다는 우노스타코가 더 인기 있습니다. -
우리 가게에 사서 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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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때 시끄러워서 분위기 않좋을때 못하는 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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