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콘텐츠
[리뷰어]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 숨막히는 추격전2
-
2014-07-08 02:05:40
-
0
-
3,707
-
-
Lv.1 아라꾸
를 사용합니다. 마차는 잭이 두칸이동 할 수 있게 해주고 경관을 뚫고 갈 수 있습니다.
저는 80번에 위치해있고 그와중에도 단서를 찾은 경관들. 단서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경관이 이동후에 인접한 숫자를 부르면 됩니다.
너 56번 지나갔었어? 아니
너 82번 지나갔었어? 응
이렇게 단서를 찾았다면 지나간 자리에 노란색 토큰을 놓게 됩니다.
포위망이 좁혀오니 안전하게 아이템을 사용하기로 하죠
이건 등불 이라는 아이템입니다. 등불을 비춰서 도심속 을 골목길로 통과할 수 있죠
요런식으로요 ㅎㅎ 저는 아지트와 가까운 117번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헤매는 경관들을 보며 저는 바로 아지트로 들어가지 않고, 경관들을 더욱 더 혼란속에 빠트리기 위해
녹색길로 우회해서 아지트로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이를 눈치채고 귀신같이 내려오는 경관들
녹색경관이 중요한곳에서 단서를 찾았네요. 이때쯤에 저는 176번에 있었습니다.
맵을 보시면 단서토큰이 딱 3개만 깔려있는데도 저의 이동위치가 대략적으로 보입니다.
요런부분이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혹시 모를경우를 대비해서 빨간 경관은 위를 지키고 나머지들이 득달같이 저를 쫓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다시 한번 마차를 탔습니다.
ㅌㅌㅌ
마차를 쓴 저의 다급함에서 제 위치를 알고있는것 마냥 파죽지세로 수색망을 좁히는 경관들
위쪽지역을 지키고 있던 빨간 경관도 저를 잡기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저는 164번에 있었고 한번만 움직이면 아지트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지트가 코앞인데
갈색경관이 길목을 막았습니다!
잭은 경관을 뚫을 수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죽은란 법은 없다고 등불을 쓰기 적절한 곳을 발견했네요.
요런식으로 비밀의 지름길로 몰래몰래 지나갔습니다.
결국 경관들을 따돌리고 저는 무사히 아지트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나 아지트로 들어갔어
뭐? 벌써? 진짜?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아지트에서 남은 시간을 지내면서
두번째 목표를 물색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613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59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92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64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8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