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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Boardgame Talks) 제13-1회 - 자연과학(생물)에 관한 게임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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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4: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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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ivedice
한주간 여러분의 삶 속에 패인 주름을 쫙쫙 펴주는 시간. 판놀이 수다방송, Boardgame talks, 보톡스입니다.
저작자와 협의 하에 다이브다이스에서 스트리밍으로 들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되길 원하는 사연이나 하고 싶은 말 등은 아래 이메일을 이용해주세요.
boardtalks@gmail.com
많은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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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13-1,13-2가 묶음이고 13-3 혹은 13-3&4에 독자투고 및 디자이너소개인가요?
13-1 : 우르쥬페, 우르란드, 에보, (보난자??ㅋ)
13-2 : 패밀리언반데, 리프인카운터, 팬데믹, 와일드라이프, 에볼루션, 레이져(디플렉션??)
이번주도 역시 재밌게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업뎃됏으면 좋겠을 정도예요~
이번주는 주제가 주제니만큼 교육방송을 듣는 느낌이 좀 있었지만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퀴녹스(에퀴녹스? 어떤게 맞나요;)님의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한국말로 어떻게 써야 찾을 수 있나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특히 우르쥬페와 우르란드;
독일어는 어려운 것 같아요 ^^
홈쌤 최고의 게임인 우르쥬페는 꼭 해보고 싶지만 현재는 구할 수 없을 것 같으니
후속작인 우르란드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가이오트님이 강력하게 쓰라는 듯 말씀하신 에보는 이미 소유중이라 ^^ 패~스~
에보는 신판이 구판보다 좀 더 있어보이고 룰도 더 깔끔해져서 생각보다는 괜찮더군요.
하지만 에보 구판 특유의 뿔 여러개 달고, 다리 달고 등등해서
괴물 돌연변이 공룡으로 진화시켜나가는 재미는 너무 무미건조하게 바뀐듯하여
그점은 무척 아쉬웠습니다.
다음편 업뎃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매일매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팟케스트 새로고침하는 중 ㅋ -
[우르란트가 갖고싶어요.]
오스트라콘(품절) - 사전토크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98&category=001
우르쥬페(품절) - 홍쌤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90&category=008
보난자 - 잠시 스친 게임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89&category=001
우르란트 - 녹스님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708&category=002
에보 - 가이오트님
http://www.divedic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720&category=008
다음번 투고 주제는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게이머의 일화." 입니다. -
허헛~~ 이번주부터는 신청 가능한 게임들의 범위가 대폭 축소 되겠군요. ^^;;
가이오트님께서 방송중에 말씀하신 우르란트 컴포너트는 나무 막대와 클레이로 만들면 될것 같아요. ^^
(클레이로 제작 가능한 마눌님이 계시지만 파주까지 가긴 힘들군요. ㅠ.ㅠ)
녹스님께서 말씀하신 마틴님의 이웃 얘기에서 카핑 베토벤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이 계단에서 한 베토벤의 이웃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베토벤의 이웃이 본인 집엔 창문이 없어서 복도에 나와 있다는 얘기를 하자,
여자 주인공이 살기 불편한데 이사를 가는것이 어떻겠냐고 권하자 이웃이 이렇게 얘기 합니다.
"난 베토벤의 옆집에 살아. 누구보다 먼저 그의 작품들을 듣는걸 심지여 초연 전에 말이야.
비엔나 전체가 날 질투할껄?"
위의 이웃의 대사는 아마 감독의 생각이였을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녹스님께서 마틴님 이웃을 봤을때의 생각과 비슷하죠?)
위의 장면 이전에 베토벤의 괴팍한 행동으로 아랫집 이웃이 불만을 토로하며,
빗자루로 천장을 두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 마틴님 이웃과 비슷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어딘가 느낌만은 좀....^^;;
원래 첫번째 일화는 아마데우스에 나오는 일화라 생각해서 확인 하기 위해
한번 훓어 봤는데, 확인해보니 둘다 카핑 베토벤 이네요. ^^;;
덕분에 카핑베토벤의 명장면인 음악회 장면을 다시 감상 하였습니다.
역시 여러모로 감동적인 장면 입니다. ^^
시간 내서 아마데우스도 다시 감상해야 겠네요. ^^ -
역시 koon님!
덕분에 제가 게시판에서 할 일이 대폭 줄어들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녹음했던 저희들은 매우 즐거웠는데, 정작 들으시는 분들은 별 재미가 없었나봅니다. 반응이 사하라 사막의 모래폭풍이네요. -_-;;; -
들으려 하나 생업에 치이는 관계로 출퇴근을 이용해서 들어야지요 ㅎㅎ
저는 숨어있는 눈팅족 -
이퀴녹스//^^ 이번 보톡스도 재밌었어요. 근데 사람들이 다들 투고로 달려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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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 갖고싶어요]
이번주는 유독 게임 자체보다 게임의 주변 내용으로 훅 빨려들어가버리는 느낌이네요 =_=;
듣는동안 엄청 재밌게 듣다가 게임을 찾아볼까 하니 제목이 생각도 안나고..
핸드폰 스피커로 틀어놓고 듣고 있는데 공룡과 유전자 이야기가 막 -
와우 과학게임의 최고봉 카후나가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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