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난>
현재 스탠다드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Act of Treason 을 이제 적색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색의 어그로덱에서 이 카드가 사이드보드로 쓰일 것을 기대해본다.
또한 리미티드에서 이 카드의 위력은 상당하다. 상대방의 크리쳐가 공격해 올 때 이 카드 하나로 상대방 크리쳐만 소모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역시 적색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픽 순위를 높여줄 것이다.

<제제난>
희생비용이 생물뿐만 아니라 아티팩트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다. 이번 블록의 아티팩트 중에서는 무덤으로 가야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플레이어에게 타겟이 가능해서 마무리용으로도 좋을 것이다.
물론 컨스트럭티드에서 사용하기엔 비용이 크다.

<제제난>
방어력이 같이 올라갔다면 약간 생각해봤을텐데.. 이 카드를 넣느니 그냥 이큅 한 장을 더 넣는걸 추천하겠다.

<제제난>
Signal Pest 를 사용하는 스피드 중시의 어그로 덱이라면 첫턴에 비용없이 출동하는 1/1 헤이스트 크리쳐는 꽤나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 7마나를 뽑아낼 수단이 과연 있을까.. 게다가 첫핸드에 안들리고 중간에 드로우되기라도 한다면 매우 끔찍하다.
리미티드에서는 나쁘진 않지만 다른 파워레어들에 비해 끝내기 수단으로는 확실히 부족해보인다.

<제제난>
Infect 능력으로 인해 지금까지의 같은 계통 크리쳐들과는 그 파워를 달리한다. 그 덕분에 발동비용도 늘고 활성화비용도 2개나 필요해져버렸지만.. 이번 블록에 방어력 1 크리쳐들에 대한 견제카드가 너무 많아서 쉽게 활약하기 힘든 것도 아쉽다.

<제제난>
그냥 무난한 떡대긴 한데.. 같은 비용에 적색이라면 사실 SOM이나 MBS에 Flameborn Hellion 이나 Gnathosaur 같은 더 좋은 카드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사용하고 싶은 일은 거의 없을듯.

<제제난>
1마나 1/1로 과연 몇번을 때려야 이득을 봤다는 생각이 들까. 이 크리쳐로 한번 때리고 희생시켜 4점을 때리면 그 역할은 충분히 완수된 것일까? 한번 더 때리도록 노력해보는것이 좋을까? 욕심을 내다가 매스디나이얼에 죽는다면 매우 아깝지 않을까?
결국 내가 원할때 원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카드는 높게 평가할 수가 없다.

<제제난>
한정적인 자원이지만 4턴에 7마나라면 할 수 있는 일들은 무궁무진하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제제난>
Marrow Shard 와 비교한다면 공격하는 크리쳐가 아니라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리미티드에서 유틸리티형 생물을 제거하는데 상당히 유용할 수 있다. (예를들면 마나 뽑는 미르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손에서 마냥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메인덱에 넣는것은 약간 비추천.

<제제난>
사실 부수적인 능력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랜드를 제거하는 크리쳐가 나왔다는 점에 의의를 둘 만 하지만 비용이 비싸다..
리미티드에서는 그냥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생물이면서 상대가 3색 이상이면 색말림도 기대할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카드.

<제제난>
아무색에서나 쓸 수 있는 파워풀한 생물. 하지만 아티팩트라서 잘 죽는다.

<제제난>
사실 미로딘 비시지드 까지 적색은 인펙트덱과 가장 궁합이 안 좋은 색이었는데 NPH에서 뜬금없이 인펙트 능력을 가진 생물들이 적색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 생물을 제대로 쓰려면 적색이 메인이어야 하는데.. 인펙트 덱의 어택커로 보기 보단 일반 덱의 방어생물으로 쓰는게 맞을 것 같다.

<제제난>
이큅먼트들과 같이 사용하면 상당히 괜찮다. 이큅비용이 큰 장비들을 사용할 때의 딜레마라면, 다른 걸 못하더라도 일단 이큅을 붙여 하나의 강력한 생물로 빠르게 상대를 압박할 것인가, 아니면 정석대로 지속물부터 늘려서 상대를 압도할 것인가 인데 이 카드로 이큅도 하고 지속물도 늘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허나 컨스트럭티드보다 짜임새가 덜 한 리미티드에서 언제나 그런식으로 사용하긴 힘들 것이다.

<제제난>
NPH 3팩을 뜯어서 리미티드를 한다면 엄청 좋을 것이다. 그 외에 경우는 픽을 노리고 해야 원하는 데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류의 다른카드들과 연계를 해야 좋은 카드들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꺼려지긴 하는데 이 카드의 경우 사용할때의 효과가 꽤나 강력하므로 한번 써보고 싶긴 하다.

<제제난>
일단 공격력 2 이하의 생물은 모두 이녀석에게 손도 댈 수 없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까 언급했듯 적색이라서 수비적 생물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큅을 붙여준다면 원탑이 될 수 있다.

<제제난>
이번 블록에서 논아티팩트 크리쳐로만 덱을 구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이다. 뭐 상황을 봐서 사이드에서 투입할 여지는 있을지도.

<제제난>
생물을 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고작 플레이어밖에 데미지를 못 주면서 이런 열악한 스펙이라니. NPH 최악의 카드라 봐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제제난>
일단 비용이 한개라도 첫턴에 꺼낼 수 없는 카드들이 좋았던 적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리미티드에서라면 덱들의 성향에 따라 약간은 성장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제제난>
상대의 가드가 비었을 때라면 높은 공격력으로 순식간에 상대 생명점을 깎아먹을 수 있는 카드.

<제제난>
보통 2번째 능력을 쓰게 되겠지만, 첫번째 능력이 있기에 유리한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해주는 카드.

<제제난>
현재 스탠다드에서 Haste 능력이 가지는 의미는 꽤 크다. 방심하고 플레인즈워커를 깔다가 Haste 크리쳐에 당하는 일이 꽤 빈번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이 카드는 상대방의 가드해체에도 꽤나 큰 기여를 한다. 기대가 큰 카드이지만 레전더리라는것이 옥의 티랄까..

<제제난>
비용이 너무 크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결국 Shatter 가 없으면 이런거라도 넣어야 할 것이다.

<제제난>
Proliferate 능력도 있고, 플레이어도 타격 가능하다. Burn the Impure 보다 훌륭한 카드라고 생각한다. Proliferate 능력 덕에 Koth 의 마지막 능력을 한턴 더 빨리 쓸 수 있다면?

<제제난>
유색마나가 많이 들어서 메인에 넣기엔 좀 부담되는 리밋용 카드. 상대가 적색이라면 보딩해보자. 하지만 아티팩트 생물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큰 역할은 못할지도..

<제제난>
조건이 붙은 Pyroclasm 이라는 얘기인데, 컨스트럭티드에서는 아티팩트 위주의 생물덱에서 사용하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리미티드에서는 내가 일부러 아티팩트 생물만 꺼내면서 좋은 상황을 만들어보려고 해도 상대가 논아티팩트 생물을 잘 깔아줘야 좋은 효과가 나오는 것이므로 Pyroclasm 처럼 높은 평가를 하기는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