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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콘텐츠 실덱(Sealed Deck) 편
  • 2011-03-31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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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ive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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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Limited! #1 Sealed

Grand Prix (그랑프리) 와 Grand Prix Trial (그랑프리 트라이얼)

Grand Prix (이하 GP)는 총 상금 $30,000인 전 세계적으로 1년에 20회 개최하는 대형 대회입니다. 보통 한 대회에 800명 이상이 참여하며,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P Barcelona 에는 1,201명의 플레이어가 대전을 펼쳤습니다. 전 세계의 유명 프로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며, 프로가 아닌 플레이어들도 참가비만 내면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 토너먼트라 자신의 실력을 알아보거나 아마추어로 우승을 노리는 로열 로더(Royal-Roader)를 꿈꾸는 매직인들이 도전합니다.


이런 Grand Prix는 천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참가하기 때문에, 하루에 10라운드를 치루며, 이를 치루고도 컷 오프 128명이 있어서 두 번째 날로 통과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집니다. 이에 실력 있는 플레이어들이 좀 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 각 지역별로 GPT (Grand Prix Trial)이라고 하는 일종의 예선전을 벌이며 GPT의 우승자에게는 GP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라운드 부전승(3 Rounds Bye)을 주게 됩니다. 10라운드 중 3라운드의 승점을 이미 얻고 참여한다면, 남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대회를 치르게 되죠. 물론 GP는 오픈 대회이기 때문에 GPT 우승자가 아니더라도 나갈 수 있습니다.


<참여하면 이런 카드도 주고>

그럼 한국에서는?

번 4월달에는 풍성한 매직 이벤트가 즐비합니다. 특히 아시아 쪽 Grand Prix 대회 참가자를 위한 부전승이 주어지는 GPT (Grand Prix Trial) 들이 무려 5개가 몰려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게임을 하면서 더 큰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죠.

이번 아시아권 GP는 Shanghai (상해)와 Singapore(싱가포르) 두 곳이 내정되어 있습니다. 일본 역시 몇 개의 GP가 내정되어 있지만, 매직에서 일본은 아시아가 아닌 별도의 지역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지역 GP에 대한 trial 대회는 한국에서 치룰 수가 없습니다. 아쉽지요. 한국 사람들은 상해나 싱가포르 가는 것 보다는 일본 가는게 훨씬 쉽거든요.

하지만 그런 GPT도 없는 것 보단 낫고, GPT에는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제공하는 추가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여타의 게임 행사보다 더 많은 상품이 나오고, 이를 노리는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합니다. 덕분에 매장은 더욱 북적대며, 왠지 그 날 하루는 드라마틱한 게임 상황이나 결정적인 상황들이 더 많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시, 2011년 4월 한 달간의 한국 GPT 스케줄을 알아봅시다.

GPT Singapore (싱가포르) - Standard
(컨스트럭티드 종목 M2011, Zendikar Block, SOM Block)

3월 20일 일요일 - 건대 틱톡
4월 3일 일요일 - 강변 미카엘
4월 16일 토요일 - 낙성대 the 樂

GPT Shanghai (상해) - Sealed
(리미티드 종목 SOM + MBS 제품 사용)
4월 2일 토요일 - 강변 미카엘
4월 17일 일요일 - 낙성대 the 樂
4월 24일 일요일 - 건대 틱톡

오늘은 실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인데?

렇습니다. 사실 실덱을 알리기 위해 이런 변죽을 울렸습니다. 모든 TCG는 자신만의 카드 모음을 구성해서 게임을 합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덱을 짜서 준비하는 게임 방식은 컨스트럭티드 (Constructed, 완성덱) 방식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대비되는 게임 방식으로, 매직이 유일하게 가진 게임 방식은 아니지만, 매직이 가장 크게 발전 시켜온 게임 방식인 리미티드(Limited, 한정형) 방식이 있습니다. 리미티드 방식은 사전에 덱을 준비할 필요 없이, 당일 참여하여 지급 받은 밀봉된 새 제품을 뜯어서 나온 카드로 덱을 짜고, 다른 사람과 승부를 보는 방식입니다.

리미티드의 장점?

은 사람들이 매직을 즐기기 위해서는 매우 큰 돈이 든다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은 틀린 말이 아니지요. 인기 있는, 유행하는 덱을 짜기 위해서는 적게는 5만원에서 크게는 100만원이 넘는 돈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은 컨스트럭티드에서만 통하는 말 입니다. 리미티드 방식은 큰 돈이 들지 않습니다. 실덱을 위해서는 약 30,000원의 참가비가, 부스터 드래프트를 위해서는 약 16,000원의 참가비가 필요할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준비할 것도 많지 않습니다. 덱을 미리 짤 필요도 없으니 사이드보드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내가 카드가 없다는 것을 한탄할 필요도 없습니다. 남들이 여유로운 자금을 가지고 덱을 짜는 것에 비분강개할 필요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회장에 빈 손으로 가도 됩니다. 대신 꼭 필요한 것은 매직 카드에 대한 이해와 게임 센스가 필요합니다!

리미티드 방식 중 실덱에 대해......

미티드 방식은 실덱과 부스터드래프트가 있는데, 오늘은 GPT에서 주 종목으로 쓰이는 실덱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덱은 부스터 6팩을 받아서, 그 자리에서 모든 팩을 개봉한 후, 거기서 나온 카드와 무한히 지급되는 기본 토지를 사용해서 40장 이상의 덱을 짜고 이를 가지고 상대와 대전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미로딘의 상처 부스터 3개와 미로딘 포위전 부스터 3개를 뜯습니다>

즉 각 플레이어는 14 * 6 = 84장의 카드 모음 중에서 적절한 선택을 해서 잘 작동할 수 있으며 카드 간의 유기적인 조화가 되는 덱을 구성해야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 많은 카드 중에 어떤 카드가 나를 승리의 길로 인도 할 것인가!>

덱은 어떻게 짜야 하는거야?

직 규칙에서 리미티드 종목의 덱은 40장 이상의 카드로 메인 덱을 구성하며, 나머지 카드는 사이드보드(Sideboard)로 구성하여 라운드 도중 게임과 게임 사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덱을 짜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높은 게임 실력이 없더라도 최소한 작동할 수 있는 덱을 만들고 잘 운영하면 승리 할 수 있는 덱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노하우 - 일단 카드를 색깔별로 구분하라


<이렇게 카드를 나눕니다.>

보통 색을 기준으로 덱을 결정합니다. 1~3가지 색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어떤 색에 좋은 카드가 몰려 있는가를 고민하여 색을 결정하게 됩니다. 즉 색을 분류 해놓고 카드를 골라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_^

두 번째 노하우 - 좋은 카드를 알아보자

...
<이런 카드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인다>

좋은 카드가 무엇인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생각은 "한 장의 카드로 두 가지 이상의 효과를 보는 카드가 좋은 카드다." 라는 점입니다. 어떤 카드가 이런 역할을 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기본적으로 레어 카드는 이런 특징을 보여주지만, 여러분의 부스터에서는 6장 혹은 많아봤자 평균 8장의 레어 (포일 카드가 레어로 나온다면)가 있을 뿐입니다. 커먼과 언커먼 카드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는 카드를 찾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생물을 파괴하거나 한 번에 여러 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카드는 훌륭한 카드입니다. 적색의 직접 피해 주문 (소위 번, Burn 이라고 하는) 이나 흑색의 생물 파괴 주문들은 여러분의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 주는 중요한 카드들이라 할 수 있죠.

...

세 번째 노하우 - 덱은 40장으로 맞추도록 노력하고, 토지는 16~17을 구성하자

리미티드의 최대 특징은 내게 중요한 카드가 4장 이상 나올 확률이 극히 희박하다는 겁니다. 컨스트럭티드처럼 원하는 카드가 있으면 경제력이 허락하는 한 4장까지 넣을 수 있지만, 리미티드는 6개의 부스터에서 자신이 원하는 커먼, 언커먼 카드가 4장 이상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물론 규칙에 따르면 같은 이름의 카드를 리미티드 종목에서는 무제한 넣을 수 있죠. 하지만 몇 장이나 나와줄 것인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덱을 규칙에서 정하는 최소 수량에 딱 맞추어 짜는 것이 원하는 카드를 빨리 나올 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토지는 16~17장이 필요한 바, 전체적으로 덱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일반적인 60장의 컨스트럭티드 덱에 비해 토지 비율이 높아야 합니다.


네 번째 노하우 - 생물은 중요하다.

리미티드에서 상대방을 이기는 것은 대부분 생물들로 공격하여 승리를 얻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만큼 생물은 중요하며, 마나 효율이 좋은 생물을 어떻게 배치하고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생물을 골라서 덱에 넣는 것도 중요하며, 어떤 생물이 좋은 것인지 이해하고 깨달을 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생물이 좋은 생물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남의 중요한 생물을 어떻게 요리 할 것인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에 생물을 요리할 수 있는 카드가 왜 좋은지가 맨 위의 첫 번째 노하우와도 연계된다.


<이런 카드가 좋은 카드인 이유는?>

다섯 번째 노하우 - 주제(테마, Theme)가 있는 덱이 이길 수 있다.

사람도 주체성이 있고, 자신의 주관이 있어야 일도 잘 할 수 있고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수 많은 성공 지침서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덱도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를 확실히 활용할 수 있어야 승리에 한 발짝 더 움직일 수 있는 것이죠.

미로딘의 상처 블럭에서는 금속 조종술(Metal Craft), 감염(Infect)의 두 가지 테마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매커니즘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카드를 좀 몰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 그러면 죽도 밥도 아니라 할 수 있죠.

...
<금속 조종술의 대표 카드와 이를 돕는 키카드>

금속 조종술은 플레이어가 세 개 이상의 마법물체 지속물을 전장에서 갖고 있다면, 특별한 능력이나 강화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능력입니다. 이런 금속 조종술을 제대로 쓰려면 상당 수의 마법 물체를 덱에 넣어야 합니다. 금속 조종술 붙어 있는 주문들은 보통 때와 금속 조종술 보너스가 붙어 있을 때의 능력 차이가 현저합니다만 금속 조종술 보너스만 받는다면 강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만 잘 맞춰도 강력한 덱을 구성할 수 있죠.

감염은 요즘 인기 있는 승리 수단 중 하나입니다. 감염 능력은 플레이어에게는 피해가 독카운터의 형태로 나타나며, 생물에게는 그 피해 크기 만큼의 -1/-1 카운터로 나타납니다. 감염 능력은 마치 상대에게 두 배 빠른 피해를 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며, 실제로도 상대에게 빠른 포기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리미티드에서 중요한 능력인 재생(Regenerate) 능력을 상당히 무력화 합니다.

...
<좋은 감염 생물>

감염 능력을 활용하는데 핵심은, 감염 생물을 쓰게 되려면 거의 모든 생물을 감염 능력이 있는 생물 카드로 넣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감염 생물의 비율이 압도적이지 않으면, 독 카운터와 생명점 양쪽으로 힘이 분산되며, 결국은 이도 저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초반에 감염 능력 생물로 열심히 독카운터를 9개까지 쌓아줬지만, 감염 능력 있는 생물이 모두 처리되고, 그 다음부터 상대의 20점의 생명점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하는 안타까운 사태를 만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한 번 덱을 짜 봅시다.

<부스터를 빛의 속도로 개봉해봅시다. 쫙쫙쫙>

<흐음.... 이런 카드들이 있군 그래.... 흠흠흠..>

<색깔별로 나눠보고, 어떤 색에 강하고 좋은 카드가 많은지 봅시다.>

<저는 흑색과 녹색을 골랐고, 감염 능력을 테마로 잡아 봤습니다.>

<게임을 해봅시다. 베스트 핸드가 나왔나요?>

<현실은 망ㅋ. 독카운터 두 개 남은 걸 못 올리고 맞아 죽었습니다. OTL>

<두 번째 게임은 빠르게 공격력 +5/+5 로 상대에게 독 카운터를 잔뜩 줍니다.
놀라는 적에게 미소를 보여줍시다!>

마치며 - 실덱, 하지 않겠는가?

움이 되셨습니까? 제가 여기까지 설명하면서 드리지 않은 이야기 중 하나는, 이 게임을 통해 받은 카드가 모두 여러분의 카드라는 것 입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참여한 실덱을 통해 여러분이 만난 카드가 여러분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요소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나온 카드를 믿고 잘 구성하면 카드는 여러분을 속이지 않습니다.

부담 없이 실덱 이벤트에 한 번, 참여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덤. GPT 참가시 주의 할 점

GPT는 큰 대회이며, 그 만큼 규칙 적용과 대회 운영이 철저한 대회입니다. 또한 실덱 종목의 경우 여러분이 주의하여야 할 점이 있으니 여기서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1. 덱 리스트 작성
여러분의 카드가 무엇이 나왔고, 어떤 카드를 쓰게 되는지 리스트를 작성하게 됩니다. 이는 부정 방지와 더불어 공정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필기도구를 준비해서 가셔야 합니다.


<이런 걸 작성합니다>

2. 처음 받는 팩은 자기 팩이 아니다.
대회가 시작되면, 부스터 6개를 받게 되고 자리에 앉습니다. 지금 받은 팩은 여러분이 대회에서 쓸 게임팩이 아닙니다. 이 팩에 있는 모든 카드 84장을 기록한 뒤 이 카드들은 누군가에게 주어집니다. 물론 여러분도 다른 누군가가 받아서 기록한 84장으로 게임을 합니다. 부정 방지를 위한 조치이죠. 그러니 자신의 카드 처럼 소중하게 잘 다루시고 카드를 빼돌리거나 하지 말고 잘 표기 한 다음 고운 마음으로 좋은 카드팩을 다시 받도록 기도합시다. Ramen~


<비싼 카드야 다시 내 손으로 제발...>

3. 사이드보드는 1:1 교환이 아닌 메인덱에 카드 추가 교환 방식.
여러분은 40장 이상의 카드 (기본 토지 포함)로 덱을 짜게 되고, 남은 카드들이 여러분의 사이드 보드가 됩니다. 컨스트럭티드에서는 사이드 보드가 0장 혹은 15장으로 고정되고, 메인덱과 1:1 교환을 하도록 되어 있지만, 리미티드에서는 사이드보드 카드를 추가하여 덱 매수를 늘려도 되고 메인덱에서 카드를 조금 빼서 사이드보드로 보내도 됩니다. (단 이때도 덱의 매수는 40장 이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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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1-03-31 23:45:28

    1. 매덕이라면 펜과 종이는 필수죠. 없어서 못하지만 않겠지만 해 보시면 진짜 불편합니다.
    • 2011-03-31 23:47:51

    2. 처음 받은 것은 자기 것이아닌데 기록은 성실히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아울러 한반 카드를 바꾸는 것으 스왑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카드가 나와도 바꾸기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 2011-04-01 00:03:01

    리밋에서는 디나이얼(Destroy~...)이나 번주문은 거의 필카입니다(몇번해보시면 정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상당히 유용하기때문에 드랩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하지않더라도 상대가 가져가면 위험해보이는것을 가져감으로서 자르는 센스도 필요하죠.
    하지만 실덱에서는 그럴 염려가없으니.. 음.

    리밋에서는 컨스와는 달리 덱이 40장으로 구성되므로 덱 순환이 빠릅니다. 이것은 다시말해 랜드가 나올확률이 컨스보다 더 높다는셈이죠 덱이 빨리빨리 돌아가니까요. 고발비생물이라고 꺼려하지마시고 피니쉬로서 몇장정도는 넣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키카드(대체로 키카드는 레어나 미씩레어일경우가 많습니다. 뭐, 퀘스트위니덱의 퀘스트카드같은경우 커먼이긴한데 리밋에서 이런게 4장씩 나와줄리는없으니..-_-;)가 나오면 대체로 거기에 맞춰서 덱 색깔을 짜는것이 일반적이죠. 테제렛나왔는데 UB안가는사람있으면 나와보라그래 ㅠㅠㅠㅠ!!!!
    • 2011-04-19 13:44:27

    몸맘칼 나왔지만 맨 마지막 판에 한 번 떴던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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