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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봉고 탐구생활br
홍콩의 보드게임산업 상세 보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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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18: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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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ivedice
한 주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휴 가이오트입니다. 달력이 9월로 넘어간 것 뿐이고 여전히 덥습니다만 시끄럽던 매미소리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하지만 좋은 것도 잠시 이제는 귀뚜라미의 합창이 시작되는군요. 제철곤충의 정겨운 울음소리와 함께 위클리 다이브다이스 시작합니다.
홍콩 특파원 보고
먼저 지난 주에 사진 몇 장으로 예고했던 특파원 홍콩 보고입니다. 중국이라고 하면 우리보다 낙후되었다는 이미지로 생각하기 쉽죠. 저 역시 삼국살 등을 보며 ‘저 동네 시장은 꽃도 피기 전에 카피품이 날아다니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우리보다 사정이 훨씬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인구의 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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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우봉고 리뷰를
우봉고 대회 심판장으로 맹활약하며 초등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뒤 삘받아서 우봉고 리뷰 하나 올립니다. 평소에 재미는 있지만 이정도 했으면 됐지 하고 생각하던 게임이었는데 고수 어린이들의 플레이를 보니 감동이 있더군요. 마지막엔 정말 깻잎 한 장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데 두근두근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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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드게임콘 때 준비했던 다이스타워가 실용신안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다이빙다이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뿐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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