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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들어있던 팬데믹 레거시를 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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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0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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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1 [개굴이]
<팬데믹 레거시 시즌 1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레거시 시즌1을 구매하고, 충격을 받아가며 클리어한지 6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 플라스틱 컴포들은 따로 빼서 TRPG나 여기저기서 쓰고 있긴 했는데, 나머지를 구겨넣어놓은 박스는 진짜 이걸 어찌해야되나 고민을 좀 했어요.
특히나 요즘 들어서 책장에 공간이 부족해져서 어떻게든 처분해야겠다 생각을 하다가, 그동안 계획했던 일과 함께 팬데믹 레거시를 처분해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하세요!!>
바로 이렇게요.
그동안 저 액자를 어떻게 구입해야할지 몰라서 어영부영 넘겼거든요. 그냥 액자도 아니고, 깊은 액자로 검색해도 마땅한게 안나오고...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관액자" 라고 부르는 물건이더라고요. 바로 구입해서 뚝딱뚝딱 해치웠습니다.
▲ 제작영상도 짧게 만들었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혹시 몰라서 액자를 하나만 구매했는데, 바로 두 개 더 주문하려고요. 시즌2, 시즌0 딱 대!!
이제 팬데믹 레거시 시리즈들은 책장이 아닌 벽에서 저와 함께 할 것입니다.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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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리즈 액자 3개 모이면 엄청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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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액자 스타일 꾸미기가 긱에서 꽤 핫해 보였는데, 저는 4번째 플레이한 팬레 시즌 1을 다 버려 버린 뒤에야 보는 바람에 더 만들지는 못하겠네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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