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입은 예전에 해왔지만서도 게시판에서는 여러분의 활동을

눈팅만으로도 즐거워서 어쩔 줄 몰라하던... 그 가운데

또 번개 공지가 올라오면 그리고 그게 저의 스케쥴과 맞기만을

기대하고 있는 뭐 그런 사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게임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노아의 상인과 플로렌스의 제후

두 게임 중 하나를 지금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좀 어처구니 없는

질문이지만서도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재미있나요?

물론 두 게임다 상당히 재밌다는 것 여기저기서 주워들어서 알고는

있지만서도 그래도 이 두 게임만 놓고 봤을 때의 평가도 듣고 싶은 것이

이 사람의 심정인지라...

아! 그리고 이건 게임 선택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플로렌스의 제후에서 예술가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나요?

가령 미켈란젤로나 다빈치, 라파엘로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만약 이들이 실명으로 등장한다면 선택은 바로 플로렌스의 제후가

될 듯 싶네요. 그럼 많은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