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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
  • 2009-04-17 11:48:24

  • 0

  • 637

Lv.1 곰발바닥
라스트 콘서트
비록 텔레비젼에서만 4차례를 보았으지만 볼때마다 눈물을 머금고 보았지요
실의에 빠져있는 피아니스트를 성공으로 이끌어낸 후 백열병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지요
내 마음 속에 영원히 자리잡고 있는 영화랍니다

보드게임 역시 처음으로 갖은 재미를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게임이 루미큐브,카탄,카르카손,푸에르토리코 현제로썬 4인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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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좋은미교
    • 2009-04-18 02:17:02

    제가 볼때마다 우는 영화는

    E.T. (ET가 죽는 장면은 몇번을 봐도 눈물을 흘린답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역시 나우시카가 죽는 장면에서....)

    그 중에서 제 기억에 영화보면서 가장 많이... 그야말로 펑펑 울었던건 한국영화 '집으로' 였습니다.
    다만, 위의 두 작품과 달리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본 이후로 2번 다시 본 적이 없군요.
    • Lv.1 곰발바닥
    • 2009-04-18 10:29:37

    국내에서는 엄마 없는 하늘 아래와 소나기가 있지요
    특히 소나기는 순수함의 극치를 불러 일어키지요
    숭고한 사랑을 다룬 영화 중에 대표작품인 라스트 모히칸도 있지요
    뭐 펑펑 울 정도는 아니지만 눈시울을 적실 정도는 충분합니다
    • 2009-04-18 10:54:11

    제목은 잘 모르겠으나......주제가가 feelings였던듯.
    디에고라는 수영선수의 사랑과 열정이...그려졌던...
    포스터는 주인공 남녀가 자전거를 타고 있는...것으로 기억됨.

    사실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암튼 마지막 장면에
    마지막 수영을 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이...디에고...디에고...
    • Lv.1 곰발바닥
    • 2009-04-18 18:57:15

    텅가//저도 그 영화를 TV에서 보았어요
    20년이 넘은 걸고 기억이 되는데,그 영화를 알 정도라면 나이가 40정도 되야 하는데 여기에서 은근 설쩍 나이를 가름할 수 있군요
    저도 그때 많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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