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인'자는 참을 忍 (인) 자 였나 봅니다..

작업이 계속 늦어져서 드디어 오늘에서야 EURO 카페 개업을 합니다~ (5월 1일)

하루 하루 늦어지면서 맘 많이 상했었는데, 대강 정리를 끝내고 둘러보니까 흐뭇하더군요..^^

오픈 당일은 선배가 무료를 선언하셨기에 공짜입니다~ 건대 후문에 들르실 분들은 부담없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대화도 나누고 하면 좋겠네요~^^

위치는 건대 후문 세븐일레븐 골목.. 요즘 하도 많이 언급되서 많이들 아실듯..ㅡㅡㅋ

아직은 게임의 종류나 설명등에서 부족한 것이 많은것이 사실이기에.. 열심히 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게임은 셀프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 헉..돌은 내려 놓으세요..ㅡㅜ)

대신 이곳 다이브다이스같이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아..그리고 다이브다이스분들은 오셔서 홍태관(부끄꼼 이름이랍니다.) 찾으시고 닉네임 말씀해 주시면 특별 관리 해드립니다~ (모르는 게임 배우기.. 게임 많이 아시는분 감금하기.. 탈옥을 시도하면 과자로 회유하기등등..)

그럼 근로자의 날을 맞아서 휴식을 가지시는 많은 분들, 어느곳에서건 보드 게임과 함께 즐거운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스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P.S 웅캉캉님..전 딸기 하나도 못먹었어요..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