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참내 뒷통수가얼얼하네요. 넷러너 관련
-
2016-07-13 12:11:04
-
0
-
4,088
-
-
Lv.2 popo73
예약 구매한 15만원 세트로 6개월간 뭄바사이드 기다리면서 하나하나 받은 사람은 바보네요.
14만원에 더싸게파네요. 예약판이 더비싸네요. 저번 아브라카왔 예판도 그러더만 예판이더비쌌죠.
아 예판한 사람은 호갱인증이네요.. 짜증나네요.
-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간다라는 개념에 대해서 분노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예판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넷러너를 재미있게 잘 즐겻고.
이제 산사람들은 지금까지 못즐기고 있었던겁니다.
대부분의 물건이 발매때는 비싸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가격이 떨어지는게 당연한 시장의 원리아닌가요? -
잘 이해가 안가는데 왜 예판이 꼭 더 싸야하죠??
-
이해할 수 없는 논리네요. 반박할 게 너무 많아서 안하렵니다.
-
윗분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예판이 꼭 저렴해야 되는 이유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물건의 가격이 내려가는 것도 당연하죠.예판의 가격에는 미리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가 담겨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그리고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넷러너의 저변이 확대되면 서로 윈윈 아닌가 싶네요.아, 그리고 6개월 동안은 할인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지킨 듯한데요?
-
아니 예펀이 그럼 싸면 안된다는 논리는 어디에있나요??제거 설득할려고 글을 쓴건가요?? 싸게 살려고 예판하시는 분들은 참거하라고 하는거고요6개월도안이라 ㅎㅎ 어그제 뭄바사이드 6번 확장 받았습니다.6개월전에 저세트 다받고 ㅈ르겁게 즐기거있었다면 그래 즐겼으니 그럴수더있습죠어그제 예판이 끝난겁니다 물건 받은거 7월초인가 그러합니다 그리고 바류 떡 허니 특별 행사 참 그래여 2주 먼저 받아서 참 기쁘네요 앞으로 예판은 걍 하지말아야겠네요. 당하고도 또하는 내가 바보지
-
안녕하세요 다이브다이스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을 감안하여 가격을 책정하였습니다만, 예약구매해주신 분들의 기분을 모두 헤아리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예약판매와 동일한 150,000원으로 조정하겠습니다. 세심한 것도 신경쓸 수 있게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님 뭄바드 세트 다 받고 그제서야 게임했어요?
-
저도 예구했지만 전혀 이번 세일에 대해서 불만 없는데, 되게 삐딱하게 생각하시네요.
-
그래서 뭄바드 6팩을 엊그제 한번에 받으셨나요? 분명 다른팩들은 한참전에 온거고 한참전에 즐긴건데 그 일찍 즐긴게 만원 가치도 못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예판을 하지마셨어야죠. 그리고 예판이 싸면 안된다는 논리가 어딨냐는건 또 무슨 소리인가요? 예판의 뜻이 뭔데 그렇게 말하시는거죠? 그리고 다 떠나서 그 당시 예판 가격도 원래 데이터팩들에 비하면 훨씬 싼걸로 기억합니다만
-
님 논리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오랫만에 글쓰려고 로그인합니다.예판 끝나자마자 바로 가격 내려서 예구자 호구만드는 사례가 실제로 없는 것도 아니고 2주 빨리 받느라 만원 더냈어요 하면 열받는것도 당연하죠. 그런 경우면 회사 쪽이 더 욕먹을 겁니다.근데 뭄바드 사이클 다 모으면 그때 한꺼번에 뜯어서 게임하려고 여태 밀봉 상태로 모아놓기라도 하셨나요?6개월동안 6번 배송된 게임을 어떻게 이제 "받자마자 할인해서 뒷통수를 쳤다"고 표현하실 수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
덕분에 지금 사는 사람들은 만원 더 비싸게 주고 사야되네요. 좋은 일 하십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달의 어그로로 선정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
이거 그래서 다시 가격이 올라간겁니까????
-
그래서 가격이 올라간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 논리도 어이가 없고 다다의 대응도 어이가 없네요
-
기적의 논리 기적의 대응..
-
이제 마음이 편하시겠어요 ㅎㅎㅎ
-
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고민 할 일이 없어졌네요..
-
가격을 올린건 내가 아니라 다다입니다. 다다한테 머라고 하십시오.난 가격을 올려달라고 쓴글도 아니고 먼가 해달라고 쓴글도 아닙니다.단지 예판이 더 비싸다는 팩트와 그거때문에 화가났다. 다음 예판 하실분은 참고해라 라거 쓴거지먼 논리를 가지고 누구를 설득할려고 쓴글도 아닙니다. 가격에 대해 논할려면 다다에 문의하십시오. 원인을 제공했을지언정 전화로 가격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이때다 하고 가격을 올려버린 다다때문에 나더 피해본건 마찬가지니까요.
-
와 진짜 분발해야겟다....ㄷㄷㄷ
-
이정도 대응속도면 구매하시려던 분중에 한두어분만 왜 갑자기 만원 더 주고 사야하냐고 빼액하면 깎아주실 듯 ㅋㅋㅋㅋ본격 예판급 선착순 결제 시스템?!! 오후에 사려고 했는데 통장잔고가 얼얼하네요
-
국내 넷러너 신규 유저의 유입 가능성이 조금 올라갈 수도 있었을 참 좋은 기회였지만이 글로 인하여 가격이 다시 올랐으니 매우 안타깝습니다.좀 더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넷러너를 즐겼으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
이미 앞선 댓글에서 대중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다름을 파악하셨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로 더 불을 지피고 계시네요
-
끝까지 다다탓만하라니 인과정도는 파악하실수 있지 않으신가요.자승자박이죠 뭐앞으로 다다의 할인판매가 상승에 엄청난 기여를 하신듯 하군요감사합니다
-
다다로 전화도 하셨었군요?훌륭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쩐다 남의 말 1도 안듣는군요 인성 갑 그리고 다다도 소신을 가지세요!! 뭘또 만원을 올립니까 전혀 올리지 않아도 될 상황이구만 ... 하나하나 다 따지면 지금 구매하려던분들이 만원 올라간거 보고 뭐라하면 또 어찌 대응 하실건가요모든 의견을 다 수렴하는것이 꼭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
이게 인성까지 나올 이야기인가요 님의인성도 그러하군요
-
당연한거아닌가요 나때문에 나를 위해 해준다고 가격 올린게 내가 원한것도 아니거 욕을 먹는데 당연히 가격은 왜 올린거냐고 물어본게 잘못된건가요?
-
님은 점 안봤으면 하네.
-
저야 뭐 ㅎㅎㅎ
-
원래 이런댓글 잘 안다는데....전 원래 넷러너도 안하지만. 가격 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 다다는 이런사람들 블랙리스트 관리좀.... "당신은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 예판 상품을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같은 경고문구 하나 띄워주고요
-
이걸로 전화까지 했다구요?? 엄연히 원인 제공했으면서 결정은 다다에서 했으니 난 책임 없다? 말이 안통하네요
-
인성 갑이 인성 갑을 운운하시다니.... 짱이네요왜요 저한테도 인성 탓 하시지요
-
???
-
굉장히 자기 유리한점만 찍어서 말씀하시는데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왜 6개의 팩중에 나머지 5개는 말이 없고 마지막거가 기준이 됩니까?
이후의 댓글들도 보니 대충 말 더이상 안해도 될 것 같지만
무언가 일이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느낄 때, 최선의 방법은 사과입니다. -
블랙리스트요 여기 댓글 다신분중 다다 구매액이 나버다 높으신 분은 손에 꼽을듯.
-
댓글 개수 늘려야겠다.. 올해의 어그로 갑으로 선정해주었으면 하네요. 당신같은사람이랑 같이 보드게임하고 싶지 않다......
-
나도 당신 안봤으면 하네....
-
아 네 그러셨어요. 다다가 당신때문에 먹고사는줄 아나보네요. 전 다다에서 잘 안사는데 그럼 전 당신한테 뭐라하면 안되는겁니까?
-
인성 이야기 쓰셨으니 쓰죠 님의 인성도 갑이네요. 먼 자우게시글에 인성운운하는 인성 참 좋으시네요
-
저도 예구자지만, 아무런 0.00001% 불만도 없엇고 그저 넷러너 사람들이 좀 마니 즐겼음 한다..란 생각만 잠깐 햇는데 내가 이상한가? ㅎㅎㅎ
-
한두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 오타인지 아예 한글 맞춤법을 모르시는건지. 당신 글 읽을때마다 짜증나네요.. 네 제 인성 좋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님 인성은 안좋아요
-
풉 님이나 잘하세요 보드게임은 님버다 더 잘 즐기고있으니
-
아 진짜 글내용도 내용이지만맞춤법 진짜 봐주기 힘드네요
-
아쉽네요. 당신이 누군지 다 알아서, 주변에 같이 있는사람은 같이 보드게임 해주지 말라고 해야하는데... 일단 전 넷러너 안하니까 당신하고 같이 게임할 일은 없겠네요 다행히
-
미칠만큼 힘드네요 맞춤법... 40대 예상해봅니다.
-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 의견일 뿐이구요저와 다른 생각인분들이 많이 글을 달아주셨네요
-
당신을 위해 해준게 당신한테만 가격 만원 깎아줬으면 얼씨구 좋구나 하고 저 만원 할인받았어요 부럽죠? 라고 글 올릴 사람....
-
전화하신 건 가격을 올리고 나서 왜 올렸냐고 전화하신 거랍니다. 가격이 낮아서 전화한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다른 댓글 보고 알게되었네요.
-
만원에 부들부들하는 40대가 있나요? 잘 쳐줘봐야 20대 아닌가요?
-
그리거 유리한걸 썼다거하는데 6번째 확팩을 2주전에 받았다는게 사실과다른가요?그전것은 순차적으로 받은걸 안쓴걸 기재안했다는게 문제인가요?기분이 나쁜 건 저거다 라거 구체적으로 쓴건데 머가 유리하죠 ??멀 사과 해야하죠.14만에 살수있는걸 15만원으로 올린걸 사과해야하나요.잘못한게 있어야 사과를 하지기분이단지 생각이 다를뿐인데 생각이 달라도 사과를 해야하나요?
-
L모폰 할부도 13개월 남았는데 무료로 풀린 기분을 겪은사람이라 이해가 갑니다
-
가격에 대해서 올려달라고 전화했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오해한 부분이 있어서 사과드립니다.
-
가격상승의 원인 제공한것도 맞으시고 전혀 정보공유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무리봐도 정보공유가 주된 목적으로 보이지도않을뿐더러 설사 의도가 그렇다해도 그건 전혀 중요한게 아닙니다. 본인이 읽으실려고 쓴 글이 아닌 이상 이런 곳에 글을 올릴땐 남이 자신의 글을 어떻게 읽냐가 중요한거고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전혀 정보공유로 받아들인거 같지도 않네요. 그럴땐 그냥 잘못
-
적었다하시고 잘 전달되도록 수정하면 될걸 뭐하러 내 의도는 그게 아니야!하고 계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가격을 왜 올렸는지 물어봤습니다. 제가 원한게 아니니까요
-
사실 '난 가격올린것 때문에 화가 났다'고 해서 뭐 저런사람도 있지 했는데 '이때다 하고 다다가 가격을 올렸다'라... 논리는 물론이거니와 블랙컨슈머로써도 3류군요. 나는 단지 선량한 소비자로 피해를 봤을뿐이고 다다는 이 기회를 살려서 가격을 올려 이득을 얻으려 한다 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시나보는데, 정신차리세요. 꼭 그말은 다다가 예판보다 가격을 더 싸게 해서 이벤트를 한게나같은 사람을 빌미로 좀더 비싸게 팔아야지 라고 미리 전략을 세웠다는 듯이 말하시네요. 다다가 무슨 예언자입니까? 님께서 지금 어그로 당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님이 화가 난 이유가 전혀 공감이 안되서에요. 단순히 예판보다 더 비싸서 호갱되었다? 그럼 예판으로 먼저 컨텐츠를 즐긴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신건가요? 또한 예판할시 6개월간은 할인이벤트를 하지 않겠다고 했고 이는 충분히 이행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배송비도 무료였죠? 6번 배송에. 이것만으로도 15000 이득이군요. 또 새로 나올때마다 따로 주문을 안해도 자동으로 오는 서비스에, 각 팩마다 정식발매전에 1주일 미리 받아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만 생각해도 지금의 일괄할인보다 충분히 10,000원 이상의 가치를 갖는거 같습니다. 사실이 이러한데 저렇게 글을 쓰면 공감을 못받는건 당연한거죠. 거기다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은 다다입장에서는 결국 가격을 올렸고 다른 소비자들까지 피해를 입었군요. 소비자의 권리를 합당한 이유로 찾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다른 소비자들 권리나 침해하고 공감도 못받다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소비자는 물론 블랙컨슈머로도 당신은 3류입니다.
-
나이가 좀 있으시다네요... 40대이신데 게임사는데 만원 더 쓰면 용돈이 좀 모자라시나봅니다. 20대이면 만원에 뒤통수가 얼얼해지진 않아요.
-
심보보소 희희희
-
그 의도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전화 부분은 제가 오해를 해서 죄송합니다.
-
몇년간 다다를 이용하지만 서비스는 항상 최고였고빨리 하고싶어 예구를 했고 먼저 신나게 즐겼습니다.아무쪼록 넷러너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음 합니다. 꿀잼보장!
-
네 3류눈에는 3류만 보이죠 나도 3류인가 보네요
-
오해하게 댓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
넷러너 예판 이벤트라하여 일반판매보다 더 저렴할 것을 기대하여한글화한 영문판을 가지고 있고, 당장 넷러너를 플레이할 계획이 없음에도 예판 구매한 1인 입니다.넷러너 예판 이벤트 할때 예판 페이지 문구가 어땠는진 기억 안나지만,대부분의 예판 페이지에서 "예판 할인율은 ~~%이며, 추후 정식판매시엔 일반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 됩니다."와 같은문구를 본 기억이 있어서 풀셋 출시 직후에 예판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건 좀 아쉽습니다.물론 예판 제품의 경우엔 7번에 나눠서 발송하여, 배송비가 더 소요된 부분도 이해합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싼거야~라고 믿고 구매한 입장에선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은 사실 입니다.뭐.....게임 구매하면서 만원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되겠습니까만은....아쉬운건 아쉬운겁니다.그냥 그렇다고 얘기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이렇게 쓰면 아무일도 없었을것을 호갱이라느니...짜증난다느니... 굳이 저렇게 표현해서 분쟁을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상단에 본인이 작성한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참 좋을 것같습니다.
자신이 정말 그냥 나는 생각이 다르다. 라는 느낌으로 글을 쓰셨는지 본인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고 아무 책임도 안지려면 일기장에 적으시면 되는것인데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셨죠. 심지어 그로 인해서 다른 누군가는 가격이 오르는 피해를 입게 된거구요.
단지 생각이 다를뿐인건 사과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생각이 다른걸 표출해서 무언가 일이 잘못되었으면 사과를 해야하는거죠. -
진심. 저렴하게 판매하는거 좀 아쉽네요. 이런식으로만 글 썼어도 이렇게 어그로꾼이 되진 않았겠죠?다다의 대응도 기가 차긴 합니다만... 다다야 올려받으면 좋죠... ㅋㅋ
-
아 젠장. 당신같은 사람이 보이다니... 나도 당신과 동급인가 봅니다.....
-
가격이 오른 원인제공자라는 거에대한 사과는제가 잘못한것도 있으니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그 부분은 죄송합니다.가격은 올린건 다다측입니다. 전화로 왜 올렸느냐고 물어도 봤습니다.댓글에 적은대로 말씀해 주시더군요. 올린거에 대한 책임은 제가 사과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기분나쁘기는 하셨겠지만 그래도 생각해서 예시나 근거들며 말씀드렸는데 비꼬기로 가신다? 저도 비꼬아 드릴게요. 하루 참 거지같이 보내세요.껄껄 3류 눈에는 3류만 보인다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공부를 안하셨나보네요. 3류뿐만 아니라 2류나 1류 눈에도 3류가 들어온답니다. 수많은 저명 인사들이나 학자들이 3류 이론이나 소설이나 작품들 걸러내는데 그럼 그분들이 3류인가요 껄껄. 님 논리에 대한 반례입니다. 3류 눈에 3류가 보인다는 명제는 틀렸습니다. 공부하세요.
-
뒷통수가 다 얼얼하네요.예약구매를 <싼 가격으로 구매하는 거>라고 단정 짓고,판매자 측에서 구매자를 <호갱>으로 만들었다고 외치는 분이 계시다니저는 판매자인 다다측을 옹호하는게 아니라이런 마인드를 가진 구매자인 <popo73>님 덕분에 뒷통수가 얼얼합니다.보고있는 제가 짜증이납니다.
-
왠지 친근해 지내여 같이게임이나 한판할까요???
-
그런가 보네요.
-
아 욕하고 싶다... 어디서 장난질인지... 내가 지금 당신과 농담따먹기 하는 줄 아시나
-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겁니다.싸울일도 아닌거 같은데 싸우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설득을 하면 좋겠습니다.
-
논리도 바닥, 맞춤법도 수준이하. 글쓰신 분이 바로 그 찐찌버거 시군요.
-
찐찌버거는 아닌데요. 그분이 문제가 많은가요?
-
프로불편러는 어디에나 존재하나 봅니다.
-
..
-
엌ㅋㅋㅋㅋ 만능짤!
-
글쓴분보다 댓글들이 참 수준이하네요. 사진 조롱도 그렇고.
-
전 글쓴이보다 다다의 대응이 더욱 아쉽네요글한개 때문에 가격을 바로 올렸는데 좀더 신중했어야되지 않았나 싶습니다.모두가 납득할만한 다다의 해명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
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
개인적으로 글쓰신분 같은 마인드랑은 보드게임 하기 짱시룸무조건 이득 봐야하는 플레이 무조건 정답의 플레이를 강요할 확률이 높음
-
아근데 제성향은 꼭 그렇치는 않은데요. 원래 보드게임은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해서 해야되요.파티게임이 아닌 이상해야 그렇치 않으면 남에게 더 피해를 입히게되는 경우도있어서.사람인지라 그게 힘들어서 그렇치.
-
같은취미를 즐기는사람이 늘어난다는것은 함께즐길수있는 사람이 늘어나는거와 같죠기본세트와 확장팩을 같이지를경우 거의 신규유저분들이실거구요 오히려 전 환영해야할 행사라고 생각됩니다첫턴의 이득과 후턴이 받는 이득의 차이라고 생각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에궁.... 이래저래 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ㅠ글쓰신분의 마음도 이해가 가긴합니다...
-
글쓴 분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댓글 보니 너무 몰아붙이네요
-
사실 글쓴 분 심정 자체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산 가격보다 다른 사람이 싸게 사가면 불만이 생길 수 있죠.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 그게 당연하거나 바람직하다는말은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건 심정을 토로하는 글의 어투가 짜증스럽다는 것이고 더 큰 문제는 이 글로 인해 가격이 인상되는 결과가 초래되었으나 원인제공에 대한 책임을 도외시하고 다다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댓글이었죠. 이에 대한 비판 역시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이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꼈구요.그런데 논리적인 반박과 비판이 아닌 비아냥과 조롱이 달리는 건 본 글보다 훨씬 불쾌하네요.이 글을 보면서 불쾌감을 느꼈듯 본인의 댓글도 타인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에는전혀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네요. 10000원의 가격인상으로 인한 피해보다는, 비교적 청정구역이라고 여겨졌던 보드게임 커뮤니티의 댓글 수준이 추락하는 게 훨씬 큰 피해라고 생각됩니다.
-
다다는 일인으로 구성된 회사인가요? 가끔 일처리보면 가관인듯.불평한다고 바로 가격조정 들어가면 어쩌자는 건지..
-
이분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인성을 운운하면서 공격을 하시는가요아무리 봐도 도가 지나치신듯 합니다.다들 진성하셔야할듯
-
popo7316-07-13 14:28블랙리스트요 여기 댓글 다신분중 다다 구매액이 나버다 높으신 분은 손에 꼽을듯.ㅎㅎㅎㅎㅎ
-
블러드레이지를 살까 넷러너를살까 고민했었는데 깔끔하게해결~~~
-
충분히 불만있을 수 있는 내용에 대해 해당 사이트 자게에 글을 쓴 걸로참 어이없는 조롱 리플을 단 분들이 보이네요. (분이란 존칭이 아까울 지경)애당초에 가격을 예판 구매자들의 생각을 헤아리지 못하고 책정한 다다가 잘못을 했고,방법이야 어쨋건간에 포포님은 그에 대해 지적을 한 것이고. 그걸 보고 또 바로 만원을 올려버린황당항 대응을 한 다다가 또 잘못을 한 건데 왜 포포님이 욕을 먹어야 하나요?보드게임하면서 참 여러 막장스런 상황들 많이 봤지만, 정말 역대급 어이실종이네요 -_-;
-
popo73님 쉴드 치러왔습니다. ㅋ사고쳤다고 해서 뭔가 보러 왔습니다. 사고쳤네요. ㅎㅎ몇 가지 fact와 짐작과 느낌을 적어보면 fact- 같이 게임을 여러 번 해본 결과 매너가 나쁘거나 욕심이 많거나 사람을 피곤하게 하거나 하는 분은 아닙니다. - 다다 구매액 얘기도 뻥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1일 1구매 정도는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미친 구매~)- 다다에 전화를 건 것은 "왜 가격을 올렸냐"고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
다다의 짧은 생각과 개념없는 대처에 대한 짜증과 분노가대상을 잘 못 찾아 포포님을 향한 혐오성 비난으로 향하고 있는 건 아닐지.근래 혐오관련 사건이 많습니다.우리가 분노해야 할 대상이 진정 누구인지우리의 분노는 결국 무엇을 위한 것인지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한 '분노'가 아쉽습니다.
-
다다가 잘못 대응한 면이 있습니다. 예판 6개월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이 맞지 않습니까. 뭄바사이드 확장들을 최근에 받았는데 그 확장이 포함된 세트가 할인을 한 것은 다다가 자신들이 내세운 원칙을 어긴 것이고 그것에 대해 충분한 불만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글쓴이가 왜 조롱당하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심한 정도의 조롱 사진과 몇몇 댓글 수준은 정말 너무하다 싶을정도네요.
-
예판이 왜 더 싸야되죠?라뇨???그냥 판매가 아니라 '예약판매' 입니다. 당연히 뭔가 다르겠구나란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굳이 더 비싸게 사려고 예약구매를 하진 않을듯 합니다...일찍 즐겼지 않냐?란 표현은 정상 판매중인 게임을 사서 즐긴 후, 가격 조절이 이뤄졌을 때, 빽~ 하는 사람에게나할만한 얘기입니다.다다의 예약판매가 좀 더 일찍 살 수 있지만, 가격은 더 비싼 제도라는 건 당연한게 아니라 예상 밖입니다.물론, 이런 예상이나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허나, 적어도 글쓴이의 불평이 상식 이하거나 하지 못할 불평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백번째 댓글은 내가 달거야!실드치러 오시는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호구잡힌 것 같아 기분나쁜것도 이해 되고 가격 올려서 기분 나쁜것도 이해되는데말하고자 하는 바와 그에대한 논리는 따로노는 것 같아 아쉽네요. 다다의 대응이 절대 잘한 일이라고 보는 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가격상승의 원인제공을 했고, 그에 대한 책임은 회피한 채 (전화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요? 가격이 다시 내려오진 않았네요?)제 첫댓글의 내용은 그래서 가격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인데. 저보다 구매액이 높다고 부심 부리시네요. 구매액 높으면 자유게시판에서 가격이 어쩌고 난 호구네(+같이 산 사람들을 모두 호구취급) 하는 글이 정상적으로 보이십니까. 불평을 할 수는 있지요. 이건 불평을 넘어선 글입니다.
-
전 원글이 공격적이라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예판때 예판은 더 싸다고하고 예판이 끝나면 원래 가격으로 팔겠다라고 명시한걸로 아는데예판 마지막 확장팩은 7월초에 받았는데 그것보다 더 싸게 팔면 짜증날만 하지 않나요.그걸가지고 너무 전투적으로 답글을 다는것 같습니다.
-
삼뇽이님 댓글을 봤는데삼뇽이님이 저분을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한다는 근거도 부족한것 같네요.저분은 합당한 항의를 했고 다다는 그것을 받아드렸고요
-
블랙리스트에 올려달라고 했다고 올려 준답니까? 다다에 블랙리스트라는 제도 자체도 없어요.합당안 항의를 했고 다다가 그 항의를 받아들여 만원 인상한게 글쓴이가 의도했던, 원하는 방향이었군요몰랐네요.
-
성격 좋으신분들이 많군요. 저는 예판안했습니다만 예판했으면 예판보다 더싸게 나오는 것에 화가 났을것 같은데요. 다다에서 뒤늦게나머 1만원 올린건 예판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이자 다음 예판을 위한 조치아닐까요. 예판이 미리 판매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싸게 판매한다는 취지도 분명있었던것 같고 예판한 물건이 전부 출시되자 마자 더 싸게 할인들어가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보통은 스타워즈처럼 악성재고로 남을때나 그런 할인이 들어가야될것 같은데 넷러너가 그런것 같지도 않구요. 글쓴이에게 고작 1만원때문에 화났냐고 하시는분들은 고작 1만원 올라갔는데 왜저리 비꼬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저는 생각보다 훨씬 이른 할인덕에 몸바드사이클 구매했습니다
-
저도 그걸 알고 있어요 근데 그렇게 쓴것은 저분을 콕찝어서 디스한거잖아요그렇게 디스하고 좋은 말이 나오길 바랬다면 문제 아닌가요?
-
그리고 인상이 글쓴이가 원하는 방향인지 아닌지는 모르죠.왜 그렇게 넘겨집기만 하죠?저분은 예판을 했고 마지막 상품을 받은지 얼마 안되 예판보다 더 싸게 상품을 판다는것에 불만을 가진거고요예판때는 예판이기 때문에 할인된다고 공지했고요
-
원글이 공격적으로 안적었으면 반응도 안 이랬을겁니다
-
디스했고, 좋은말이 나오길 바라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저도 맘에 안들겠죠. 후니님은 합당한 항의를 했다고 생각하시네요. 다다도 그걸 합당한 항의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는지 모르지만제가 볼 땐 합당한 항의가 아닌데요.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해서 욕 좀 먹을 지언정 여기에 댓글 좀 쓰면 안되나요?
-
네. 예판에 대한 마지막 상품을 받았다고 하면. 애초에 처음부터 밀봉으로 가지고 있었거나(밀봉으로 가지고 있었다. 하면 제가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뭐 믿을 수 있어야 말이지만....), 마지막 상품을 배송해줄 때 한번에 다 같이 배송했어야 했는데요. 다다측의 실수인 것 같아요. 앞으로 예판 시 순차배송 따위는 없어야 하고. 마지막 버전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방에 배송해야겠네요. 그쵸? 먼저 플레이한게 만원보다 적은 기회비용이라면 넷러너 카드 닳을때까지 열심히 플레이 해야겠어요. 그래도 넷러너 팔 때 최대한 값을 올려 받아야겠구요. 플레이에 대한 감가상각이 매우 적으니까요.
-
원글이 공격적으로 안적었으면 반응도 안 이랬을겁니다 (2)
-
이번 예판에 대한 메리트는 충분했다고 봅니다.가격 뿐만 아니라 여러 조건들을 봐도 말입니다.한 사이클이 다 나온 기념으로 다다에서는 저변을 확대해보려고 약간의 할인 판패를 시도해보려고 한 것 같고그 할인에 이끌려 살까 말까 고민하셨던 분들도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이번 불만글 때문에 결과적으로 여러 사람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좋지 않은 방향으로.예약판매의 메리트가 타당했다고 보기에 이번 불만글이 그리 좋게 비춰지지는 않는군요.
-
당시 11만원에 데이터와운명+뭄바드 세트 예약 거기에 본판 가격까지 합하면 15만원이 넘는데 마지막 확장 팩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행사를 하니 당연히 기분 나쁠 것 같네요2015년 9월 말에 예약 주문하고 2016년 7월에 마지막 확장 팩을 받았으니 따지고 보면 거의 10개월을 기다린거죠당분간은 일반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이는 신뢰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미 한번 피바람(?)이 불고 지나간 후지만, 뭔가 벌어졌던 상황들을 보자니.. 좀 찝찝합니다.만약 저도 popo73님과 같은 입장이었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저도 비단 보드게임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선주문 했다가 후에 할인까지 하는 상황도 겪었던 바.. '아 이럴꺼면 그냥 좀 더 기라릴껄 왜 굳이 예판을 샀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예판만의 메리트가 있긴 하겠지만요 :)충분히 심정이 이해가 가기때문일까요? 저는 처음 이 글이 달렸을 때 속 상하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뿐이었지.. (그 때는 댓글이 3,4개 정도 밖에 안달렸었습니다.) 이렇게 이 글이 큰 바람을 몰고올 줄은 몰랐네요.단지 시간이 지나서 댓글이 왕창 달려있길레 뭐지? 싶어서 댓글을 보다보니 다다측에서 댓글을 달아놓으신게 부채질이 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더욱이 popo73님께 비난의 화살이 모두 돌아간 것 같은 점도 안타깝지만, 중간중간 단순히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물어뜯기위한 글을 쓰신 분들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는군요... 정말로, 이 글이 그렇게 인격적으로까지 모욕당할 정도의 글인가요.. 물론 원문 작성하신 분과는 모르는 사이지만, 너무하다 싶은 댓글들이 많아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 글 느낌은...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입장에서.. 단지..오랜 기다림에.. 실망감을.. 강하게 어필해서 생긴일인것 같고..같은 보드게임 유저들끼리.. 넋두리 글로 보입니다.예) 이런경우도 있더라는....다들 너무 예민하신것 같습니다.저도 서로를 상처 입히는 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다들 즐거운 보드게임 하시길..
-
다이브다이스 버전 "희희희" 사건이네요. 그곳에서와는 사뭇 다른 반응이지만 말이지요.그 와중에 전문적으로 어그로 끄시는 분들이 부계정으로 댓글 남긴 것도 보이고...이 좁은 업계에 어쩜 이리 분란거리가 끊이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
아까 댓글을 적었는데 에러가 나서 귀찮아서 다시 안 적었는데 지금 보니 중간에
짤려서 뭔가 이상하게 끝난 것 같아 귀찮지만(ㅠㅠ) 다시
적습니다.
================================================================================
popo73님 쉴드 치러왔습니다. ㅋ
사고쳤다고 해서 뭔가 보러 왔습니다.
사고쳤네요. ㅎㅎ
몇 가지 fact와 짐작과 느낌을 적어보면
fact
- 같이 게임을 여러 번 해본 결과 매너가
나쁘거나 욕심이 많거나 사람을 피곤하게 하거나 하는 분은 아닙니다.
- 다다 구매액 얘기도 뻥은 아닙니다.(근데 그 얘긴 왜 한거야!!!) 제가 알기론 1일 1구매 정도는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미친 구매~)
- 다다에 전화를 건 것은 가격을 올리라고
한 것은 아니고 "왜 가격을 올렸냐"고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 하지만 결과는 그렇게 되었네요.
짐작
- 넷러너도 아마도 높은 확률로 밀봉이거나 플레이를 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이 몇
백개 이상되시는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듯 싶은데 소장 게임 중 플레이 못한 게임이 엄청 많습니다. ㅠㅠ
더군다나 요즘에는 바쁘시다고 몇 달간 모임에도 안 나오십니다.
느낌
-약 1년
동안 지켜본 바로는 단지 만원이 아까워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경우가 없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굉장히 아까운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 이체 수수료가 몇 백원 안 하는데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슈퍼에서 물건 샀는데 비닐 50원인데 드릴까요? 그러면 그게 그렇게 아깝습니다. ㅎㅎ
마무리
-예판이 꼭 더 싸야 하냐고 하시는 분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예판을 구매하는데 가격의 메리트도 구매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그건 단지 소비자의 생각뿐 아니라 다다를 포함한 판매처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정책입니다. 예판에 가격을 할인해 주는 것 말이죠.(많이 그리고 안정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그런데 그렇게 판매를 하고 난 후에 판매처에서 예판과 비슷하거나 더 싸게 할인을 해서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불만있는 분들이 많았었죠. 그러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가격에 대한 메리트는 판매자가 판매를 위해서 사용한 정책이기도 했기 때문에 소비자는 왠지 배신당하거나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판 이후 일정기간은 할인제한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런 관점으로 생각하면 해보지 않은 게임에 돈을 미리 넣고 오랜 시간 기다려서 게임을 받았는데
바로 더 싸게 나온다면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 수가 있지 않을까요?
이런 일을 겪고 나면 어떤 분들은 굳이 예판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포포님이 모임에 나와서 불만을 표시하거나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듣는다면 서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게시판의 글이라는 것은 각자 자신의 입장으로
읽고 이해하기 때문에 표현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작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늘 가지는 제 생각입니다.
포포님을 교육 시켜서 다시 보내겠습니다.ㅋ
그리고
포포님이 신고를 많이 받아 게시판 댓글도 쓸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게
신고까지 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댓글을 못 다는 것이니 이해해주세요. ㅋ -
워드로 쓰고 난 후에 옮겼더니 줄 간격이나 편집이 이상하게 되네요. ㅠ잘 고쳐지지 않아서 그냥 놔뒀습니다.읽는 분들에게 보기 어렵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
지인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시려는것같아서 더 와닿는것같네요.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물론 제품을 예약판매 발송 이후에 바로 예약판매가보다 싸게 팔면 당연히 욕먹겠지요. 다만 이게 몇개월간에 걸쳐서 발송된 제품이라는 점과 일반판매가 아니고 이벤트 가격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견해가 갈린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14만원의 가격이 매겨지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그걸 강요할 마음도 권리도 없구요.솔직히 전 애초에 14만원이든 15만원이든 풀패키지를 살생각이 없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텍스트많은 카드를 싫어하거든요.) 하지만 어쨋든 저 제품을 사려고 했던 소비자분들이 더 비싸게 사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굳이 이제 이 일에 대해 언급 안되는게 좋다고 봅니다.정말 이게 왜 신고를 받아야할 글일까요... 저도 그건 이해가 좀 안되는 입장이라..
-
예판 구매했는데 정발완료하자마자 가격 같이 하는 것은 미리 예약 구매한 사람에게 부당하다 느껴서 피드백을 했고 다다에서는 그 피드백이 합리적이라 생각해서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대한 댓글로 이러한 글쓴이의 행동에 불만을 표하는데 글쓴이의 피드백은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였고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문제될 것은 없지요. 하지만 그 결과로 구매하려다 만원이 오른 것 때문에 불만을 가질 수 있죠. 그냥 만원이 올라서 화나신게 주이지 않을끼싶어요. 글쓴이가 하지 말아야할 것을 한 것도 아닌데 글쓴이를 3류니 이런사람과 같이 보드게임 하기 싫다느니 인성을 들먹이면서 인신 공격을 하는 것이 더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걸 좀더 논리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글쓴이에게 다소 부당한 공격을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피드백을 했고 그걸 받아들인건 다다죠. 다다도 피드백이 정당하다 생각한가구요. 다른팩들은 일찍 받았다고 해도 구매한 것이 세트라면 해당 세트 물품이 다나왔을 때를 기준으로 기한을 계산해야죠. 금액은 만원이지만 이 만원을 매개로 이루어졌던 행동들이 저는 좀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ㅠ이런 상황보면 도대체 저 사람이 무슨 질못이 있다고 저렇게 매도를 당하나 싶어서 댓글 쓰곤 랍니다. 이런 쪽으론 저도 프로불편러네요 허...
-
사람의 생각과 입장에 따라서 이런 이벤트가 분통이 터질 수도 있다는 건 이해가지만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른 것이라 반드시 틀렸다 못 박고 얘기하시면 다른 이들의 생각을 부정하는 격이 될수도 있겠죠.좀 정제된 글이면 모르겠는데 다다가 뒤통수를 쳤다는 걸 시사하는 조롱조로 읽힐 수 있는 제목부터 시작해서 짜증과 부정적인 말이 짧은 글 곳곳에 있으니 자칫 역풍을 맞기 쉬웠다고 봅니다.글쓴이 분께서 좀 더 논리적으로 설을 풀고 정제된 말로 불만 글을 남겼다면 이렇게까지 회원끼리 어그로 끌고 끌리고 하면서 공연히 불 붙을 일은 없었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요.물론 조롱 비난조의 몇몇 반응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그것이 정당하다는 말이 아닙니다만 안 그래도 요즘같이 불쾌지수 높은 때에 글에서 조금만 짜증과 부정적인 말을 덜어내려 고민하셨다면 이렇게까지 잘못된 과열 현상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습니다.다음부터는 좀 더 표현을 골라내고 감정을 덜어낸 건설적인 피드백 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려 봅니다.
-
글 쓰신 분, 댓글 쓰신 분(일부), 다다... 가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모두에게 '굳이 이렇게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다다측은 터무니 없는게 아니었다면 애초부터 자신들의 입장에서 확고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원래 매사에서 열에 열을 맞춰 주는게 힘들잖아요 결국엔 잃는게 많은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 돼버렸네요
-
이번에도 다다의 일처리 미숙으로 빚어진 문제를 갖고 유저들끼리 싸움이 벌어졌었군요. 왜 매번 다다가 욕먹을 사안에 문제제기한 유저가 욕을 먹고 유저끼리 싸우다 끝나는 패턴이 반복되는지 모르겠네요. 다다가 댓글부대라도 운영하나 싶은 지경입니다.
-
짜증스러운 어투로 글을 쓴 것은 칭찬 받을 일은 아니나, 이후 몇몇 분들의 공격적인 댓글은 비난받아 마땅하네요.다다에서 40대운운 하며 수준이하의 인신공격댓글을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수라는 벽 뒤에서 비아냥과 조롱하는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
초점을 잘 못 맞추신 듯요.일부 댓글 때문에 불판이 올려져서 그렇지.진짜 초점은 할인이 정당하냐 정당하지 않느냐의 문제입니다.다다의 할인이 정당하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고, 정당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보니 정말 가관이네요. 여기 무슨 게시판이죠? 자유게시판 이에요. 광고나 음란성있는 글도 아니고 본인의 의견을 다소 격하게 개진했다는 이유로 인신공격하면서 비꼬는 사람들보니 게임할때 손해봤다고 투덜대며 비꼬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본인은 언제 어디서나 맞춤법, 매너, 규칙, 법규 전부 잘 지키며 합리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글쓴이가 격한어조로 글을 썼다고 맹비난하고 수준 운운 하면서 같은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당신들이 생각하는 높은 수준과 올바른 대응방법인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올바른 비판과 지적은 상대로 하여금 바른 피드백을 유도 할 수 있지만, 무조건적인 공격성 발언과 인신공격, 비하는 당연하게도 또다른 비난을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
포포님 글 어디에도 글을 올리라는 요구는 없습니다.이글이 가격을 올리기를 요구했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초점을 잘못 맞춘 것입니다.여러가지 해결 방안중에서, 가격을 올린다는 결정을 한 것은 다이브다이스 측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넘어갈 수도 있고, 사과와 함께 차액을 돌려주는 방안도 있었겠지요.)가격이 올라갔다는 이유로 포포님에게 비난하는 것이야 말로 초점을 잘못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
너무 이른 할인행사였다는 것은 이미 다다에서도 시인하고 바로 할인가를 바꿨죠. 다다의 일처리 미숙 맞네요.유저의 지적글이 논란중인데 바로 가격을 올리면서 정당한 지적을 한 사람을 엿먹인것도 다다의 일처리 미숙이구요.다다는 이미 자기들의 잘못을 시인한 상황인데 여전히 다다가 아닌 글 쓴 유저에게 비난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맞습니다.사안이 발생할때마다 다다의 잘잘못 여부를 깊이 따져보지 않고 무조건 다다의 편만 들고 있는건 아닌지 돌이켜보시길 권합니다. 그런 태도는 다다의 발전에도 도움이 안되고 코보게에 대한 불필요한 반감만 확산시킬 뿐입니다.
-
자유게시판의 자유는. 자신의 의견을 격하게 말해도 욕먹지 않을 자유가 아니라.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지는 자유입니다.
격한어조로 글을 썼으니까 맹비난을 당한거지
격한어조로 안쓴 글에도 맹비난을 당하는 현상이 다른데는 보이지 않는데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댓글에 보면 비이냥조의 글도 많았는데,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성립하는지를 모르겠군요. -
도대체 자기 호갱인증이라는 표현이 그렇게 어그롤 끄는 글인가요... 아니면 원래는 더 격한 글이었나뇨. 그닥 강하지도 어그로 끌지도 않는데글쓴이의 피드백땜에 가격올랐다고 인신 공격이나 강한 공격성 댓글 달아놓고 글쓴이가 글 지대로 썼으면 댓글이 공격적이디 않았을거라니요... 뭔가 남탓하는 느낌입니다.
-
이 글을 신고하신 분들이야 말로 만원이 아까운 나머지 분노해서 신고하신걸로 보이는데요... 하드하신 유저분들이야 넷러너 오자마자 플레이 하셧을 테지만 저같이 단순히 쌀거 같아서 예구하신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예구온거 끝나자마자 더 싸게 팔면 저같은 라이트 유저는 미쳣다고 예구하겟습니까
-
원글이 공격적으로 안적었으면 반응도 안 이랬을겁니다라고 제가 썼는데요 제가 그 위에 어디 인신공격이나 강한 공격성 댓글을 달았죠?
-
서로의 이득이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 사안인데,불만글을 저렇게 썼으니 폭발할 수밖에요.정당한 지적이라기보다 짜증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저는 할인을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다다가 예판 고객을 위해 다시 가격을 올린 거죠. 도의적으로. 애써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요.기준을 세웠으면 끝까지 끌고 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그 부분은 미숙했다고 봅니다만...다다측 댓글도 기분을 맞춰주고자 가격을 인상했다고 적지 않았습니까.저는 다다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할인 기회를 놓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무슨 논리로 기회를 박탈당해야 하는 거죠?그리고 내 이득이 침해 당해 항의 댓글을 적었는데, 이게 다다의 발전과 코보게에 대한 반감하고 무슨 상관인지요?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온건하게 지적할 줄 아는 문화가 생기길 바랍니다.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도 사람일진대. 그리고 댓글부대는 또 뭡니까? 엿 먹이다? 그거야말로 반감을 의도적으로 확신시키려는 목적 아닐는지요?항상 군더더기를 더 붙이셔서 오해를 사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눈 가리고 아웅이죠.가격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으니 다다에서 가격을 올린 거 아닙니까?댓글를 통해서도, 여러 요인을 고려해서 할인 행사를 했으나 예약판매자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다시 올렸다고 적어놨습니다.의견을 듣자마자 가격을 조정한 부분은 다다의 미숙한 일 처리가 맞습니다만.인과 관계가 있는 듯합니다.싸게 사고 싶었던 사람도, 불만글을 올린 사람한테 항의를 할 수 있죠.글쓴분이 기업에 항의한 것처럼.
-
음? Fghj님 저격이 아니라 글쓴이의 태도를 문제심고 그 문제를 비난하기 위해 강한 표현 쓰시는 분들 총괄적으로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Fghj님이 어떤 글 쓰셨나 찾아봤는데 뭔가 댓글 하나 쓰셨는데 제 폰으로 봤을때 내용이 보이질 않네요 바로 글쓴이 댓글로 넘어가있네요. 버그인가..
-
이득이 첨예하게 대립하셨다니요. 넷러너행사때 14만원에 사려고 하셨던 분이었나요? 그런 분이 아니었다면 이득이 대립된 당사자도 아니면서 괜히 껴들어서 유저를 비난하고 나선거였을테구요.막상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유저의 문제제기를 먼저 비난하고 나서는 분위기를 지적하는 겁니다. 할인을 못할 이유가 없다는 정도의 생각이 아니라 비난까지 하는 수준인데, 원글의 말투를 지적하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선 막상 원글보다 지적댓글의 말투가 더욱 보고있기 힘들정도의 무례한 수준입니다. 어떻게 이런 왜곡된 태도가 가능한지 이해가 안되다보니 댓글부대 비유까지 나온것이구요. 마음에 내려진 결론을 잠시 접어두고 원글과 비난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
사실 다다 예판이나 펀딩이나 항상 싸게 파는 것이라는 인상을 많이 줍니다.많이 정도가 아니라 그게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죠예판이나 펀딩할 때 "이 게임은 1년간 할인행사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항상 있었고그래서 지금 당장은 플레이 못할 수도 있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쌀 때 사둔다는 느낌으로 사는 사람도 있죠다른데서 더 싸게 살 수 있는걸 발견하면 당연히 속은 느낌이 들껍니다.근데 펀딩한 그 사이트에서 그렇게 팔면 더 그렇겠죠.
-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럼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겁니까?당사자가 아니라면 나서지 말라? 그거 말이 이상하네요.불만글을 심하게 적었으면 욕을 먹을 수 있는 거고,댓글을 심하게 적었어도 욕을 먹을 수 있는 거고남의 항의에 대한 항의도 할 수 있는 거고요.자기가 쓴 글은 자기가 책임을 지면 되는 겁니다. 욕이니 비난을 감수하는 것도 책임이죠.일기장이 아닌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었다면요.그리고 저는 글쓴 분에게 인격모독을 하지 않았습니다. 포포님의 의견에 대한 항의(반대 의견이라고 할까요)와 야유를 하긴 했지만요. 포포님의 항의글이 가격을 상승시키는데 일조했다고 보고 있습니다.뭐, 그 야유한 부분을 지적하셨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포포님께 사과드리겠습니다.저는 항의만 했을 뿐, 저 앞의 거친 댓글들을 옹호하는 입장이 아닙니다.그리고 제가 스스로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논리로써 항의를 하는데, 남의 비난 댓글을 왜 봐야하는지요?이 모든 것들을 개인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물론 심한 말이 오가기는 했습니다만)로 봐야하는 것이지, 어떤 세력과 세력의 싸움처럼 보시는 건 아닌듯합니다.이게 무슨 홍위병과 친위대의 대결이랍니까?제가 무슨 다다의 대변인이기라도 하답니까?혹시 저를 댓글부대에 속하는 그런 분별 없는 인간으로 보시는 건 아니시겠지요?비유를 하실 때, 좀 더 온건한 쪽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왜곡된 태도에 왜 저를 끼워맞추시는지 모르겠네요.님이야말로 남의 의도를 넘겨짚지 않게끔 찬찬히 생각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오.
-
갑자기 왜 인격모독과 왜곡된 태도가 등장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느껴질정도라는 온건한 개인적 느낌 표현인데 말입니다. 어떤 비유를 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세력과 세력의 싸움으로 봤다고 해석하신 근거가 뭔지 알수가 없네요.그리고 홍위병과 친위대의 대결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홍위병은 분별없는 친위대를 일컫는 말이에요. 중복표현이어서 이 경우엔 해당되지 않습니다.아참 넷러너셋트 만원 올라서 구입 포기하신건가요? 안타까운 마음은 저도 납득이 가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더 할인할겁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그만 화푸시고요.
-
다다가 사과문까지 올린 마당에 여전히 다다가 잘못한게 없고, 불만을 제기한 사람이 잘못해서 상황이 옳지않은 결론으로 진행된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생각이 전 납득이 되진 않지만, 암튼 받아들이기 힘드시다면 다시 불만제기 글을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14만원이어서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만원이 올라서 불만스럽다, 이런 일처리는 미숙한 것이니 시정하고 다른 대책을 내놓으라구요. 일처리 미숙한 곳이니, 구매대기자 기분을 맞춰주려고 뭔가 또 다른 조처가 이뤄지지 않을까요?
-
넷러너 본판 부터 데이터와운명, 뭄바드 세트까지 전부 밀봉인 입장으로 공감하고 갑니다저도 예약하면 당연히 조금이라도 저렴하겠지 하고 구입했는데그 오랜 시간 기다려서 이제야 다 받았더니 예약 보다 더 싸게 바로 할인을 해 버리는;;다음부터 다다에서 예약은 신중히 해야겠어요ㅠ
-
결과적으론 셋트가가 14-> 15 로 만원 더 올라 만원 더 주고 사야되네요. ㅜㅜ
-
글쓴분이 다소 흥분하신 상태에서 글을 작성하시긴했지만좋게 본인들 의견을 말씀하셨어도 될걸굳이 이렇게 같이 감정적으로 답변들을 하셔야 하나 싶긴하네요.보드게임계가 예전에 비해 너무 커져버린건가요..
-
글쓴이의 불평은 충분히 일리있는 불평아닌가?그거에대해 너도나도 물어뜯는 마녀사냥식 비난은 보기 매우 거시기하네요
-
다다에서 이제 예판은 절대 안사기로 결심했습니다목돈주고 예판 사는 사람만 호갱이죠
-
popo73님이 익명 게시판도 헬프데스크도 아닌 자유 게시판에 이 글을 올린 시점에서문제를 공론화하고 본인의 의견에 대한 지지를 얻고 싶으셨던 부분이 있었겠지요.이미 보기에도 훨씬 과격한 댓글의 향연이 되었고 아마 글쓴 분이 예상한 것보다도 일이 커졌으리라 생각됩니다.쭉 읽어보는데 피드백을 받고 가격을 바로 10,000\ 상승시킨 다다의 대응이 문제라는 반응이 많네요.그런데 제 생각엔 다다가 유일하게 잘못한 부분은 '향후 일정기간 가격 할인을 하지 않겠다.'는 공지에서그 기준 시점이 첫 팩 발매인지 마지막 팩 발매인지를 명시하지 않은 것이라 봅니다. 그것만 명시되었어도 popo73님이 이런 피드백을 하실 일이 없었겠지요.저는 첫 발매 시점으로 보긴했지만 이 글을 읽고 popo73님처럼 생각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이 글이 그런 부분을 집는 글에서 그치기만 했어도 대다수가 납득하고 공감하는 선에서 끝났을 겁니다.하지만 글쓴 분의 짜증과 다다 측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글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다른 독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신 듯 합니다.글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분도 그만큼 많다는 것이겠죠..가격적인 부분에 대한 항의를 받고 세트의 가격을 상승시킨 다다 측의 대응 자체는 문제될 게 없는 듯 합니다.그 밖에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다른 대안이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가격을 올리는 방향으로 대응했다는 것은 예판하신 분들의 섭섭함을 더 감안하겠다는 행보인 셈입니다.저처럼 그저 넷러너를 즐기는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가격을 주시하고 계셨을 신규 유저 분들이 많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PS ) 구매 여부나 구매액이 많은 분이라는 이야기는 왜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대기업 로얄 패밀리가 백화점에서 구입액이 크니 점원 막대해도 된다는 것과 같은 논리 같은데.저도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항상 함께 플레이하는 분들이 익숙해서 그런지온라인에서는 결국 맞은 편 어딘가에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자주 잊곤 합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은 부디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예판 구매 목적이 가격 메리트 아닌가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거 아니면 올때까지 언제오나 하고 기다릴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만원 아까워서 이런 글 썻다고 40대니 20대니 운운하시는 분들은...결국 14만원에 살 수 있는걸 15만원 됐다고 분풀이 하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조롱적인 댓글들은 보기 힘들었는데, 보드게임이 다시금 많이 대중화 되긴 했나보네요.
-
이정도 할인할 여력이 있다면 최초 예판가가 비쌌던건 아닌가요?
-
최초 예판은 1달에 걸쳐 1제품이 배송되었기때문에 추가 할인을 넣을 여력이 없었을 겁니다.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91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3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71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5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4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2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6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