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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운 뽐뿌에 관한 생각
  • 2016-08-30 1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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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매사장인1

팬데믹 레거시 예약 구매가 뜨거운 감자입니다.


논란의 시작이 된 글은 합리적인 구매를 하자는 것을 가장한 구매의향을 재고하란 글이더군요.


그에 대한 항의글로 올라온 글 중에서 아주 적절한 예시가 있어 적어봅니다


'그 식당의 신메뉴는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 먹지 마세요 물론 나는 먹지 않았는데 딱 봐도 맛없어 보여요'


이 말을 본인의 지인이나 블로그나 이 가게와 떨어진 곳에서 말을 하면 상관없죠 표현의 자유 인정합니다.


허나 저 말을 그 식당 앞에서 그 음식을 먹을지 말지 고민하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에게 말하는 건 이리저리 고민해봐도 가게장사 깽판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만약 맛이 없으니 먹을지 말지 고민하세요란 주의는 그 음식을 파는 주인장만이 할 수 있는 거지 지가 뭔데 단정 지어 가게장사에 깽판치냐 말입니다.


그 가게를 좋아하고 신메뉴가 나온 게 반가워 구매를한 산사람들은 저런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나도 이상할게 없는 거죠.


그리고 가장 어이없었던 게 원글의 시작문구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보드게임 문화를 더 풍성하게 한다고 생각하여 글을 적습니다. '


이 문구인데 구매도 안 하면서 무슨 보드게임문화를 풍성하게 하나요 소비도 없이 시장이 발전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전혀 보드게임문화를 풍성하게 만들지도 안을뿐더러 본인의 투정을 합리화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더군요.


합리적 구매장려를 가장한 다운뽐뿌는 본인의 지인들이나 그걸 판매하는 다른곳에서나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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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kangsang
    • 2016-08-30 18:58:28

    그게 보드게임 사지 말라는 글이 아니잖아요.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에 대한 문제 아닙니까?글 어딘가에 제가 발견못한 보드게임 소비를 가로막는 의도가 있었나요? 
    • Lv.13 타이드
    • 2016-08-30 19:08:22

    누가 이것만 보면 원글 작성자 턴오버님이 불매운동서명이라도 한줄 알겠네요ㄷㄷㄷㄷㄷ
    • Lv.18 하이텔슈리
    • 2016-08-30 19:29:02

    어떻게 보면 다이브다이스 커뮤니티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라는 가치 판단의 문제라 정답이 없는 것입니다.저는 다이브다이스 커뮤니티의 기능은 판매점이 만든 커뮤니티를 넘어 순수 커뮤니티 단계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보드라이프에서 보드게임 유통에 뛰어들어 직접 게임을 판매하기 시작한다면 그 게임에 대한 같은 비판글을 올리던 걸 그 이후에는 올리지 않아야 되는 거니까요. 이건 이상하잖아요?근데 뭐 이건 제 생각인 거겠죠. 매사장인1님 같은 경우는 어쨌건 보드게임 유통을 하는 기업에서 만든 커뮤니티이니 판매점이 만든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겠고요.다만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건 개인의 인성에 대한 공격만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이죠.
    • Lv.1 Herzhaft
    • 2016-08-30 19:46:33

    계속 음식점이 비유가 되길래 제가 느낀 점을 음식점으로 비유해보면,턴오버님의 글은 이 집 음식 맛 없으니 먹지 말아라 가 아니라이 집 음식이 많이 매우니까 못먹는 사람은 먹는걸 다시 생각해봐라 로 보이던데요...
    • Lv.18 하이텔슈리
    • 2016-08-30 19:50:41

    턴오버님의 글을 비판하는 분들 중에 다수는 그 부분을 이해하고 쓴 겁니다.비판하는 분들 생각은 왜 식당 방명록에 그걸 쓰는가거든요. 위의 제 리플이 그 이야기에 연결된 내용이고요. 비판하는 분들은 식당 방명록에 그런 거 쓰는 건 결국 영업방해다이고, 전 다이브다이스는 이미 식당 방명록을 넘어서 식당을 포함한 관련 업종에 대한 정보 창구이자 집단 대화록이 되었다는 생각인 거에요.
    • Lv.31 [개굴이]
    • 2016-08-30 20:01:22

    그보다는 "이 집 음식이 매우 비싸니까 나처럼 돈 없는 사람은 먹는걸 재고해봐라." 라는 느낌 아닌가요.근데 그 집 음식이 매우 맛있으며 심지어 글을 쓴 사람은 못먹어본 사람이라는게 문제죠.그 글을 본 대기명단에 줄올린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리는 것 역시 필요할거라 생각하는데요..
    • Lv.13 타이드
    • 2016-08-30 20:01:33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판매자는 가만히 있는데 소비자가 알아서 대변을 하는가 입니다... 보드게임하면 관심법이라도 생기는지...
    • 2016-08-30 20:10:31

    "나는 돈 충분하니까 괜찮아"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죠.돈 없는 사람이면 그 말을 듣고 고민을 해볼테고요.별 문제 안됩니다.
    • Lv.31 [개굴이]
    • 2016-08-30 20:25:16

    그렇게 따지자면 "난 돈 없으니 안먹으면 되겠네" 라고 넘어가면 될 일이죠.안써도 별 문제 안됩니다.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이야기하는거지만 발언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얘긴 아닙니다.못먹어본 사람이 그런식으로 쓰는거야 그럴 수도 있지만 대기줄에 올린사람 입장에선 "돈없으니 괜히 트집잡네 이정도 맛이면 이정도 가격은 충분히 치를만 한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말 할 권리도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비싼걸 비싸다고 하는데 왜 거기에 지적질이냐" 라고 나오니까 피곤해지는거죠."이 집 비싸니까 돈없으면 가지마라" 라는 의견을 입밖으로 내는건 되고,그 의견에 "근데 이 집 맛은 있는데 왜 먹어보지도 않고 비추때려?" 라고 얘기하는건 안되니 그냥 넘어가라라고 하는건 불평등하죠.
    • 2016-08-30 20:27:38

    아뇨, 해당 발언은 꼭 필요합니다.멋모르고 먹었다가 "난 이게 이렇게 비싼줄 몰랐어요..." 하는 상황이 나오면 그게 더 피곤하니까요.
    • Lv.31 [개굴이]
    • 2016-08-30 20:30:13

    반대로 해당 발언 역시 필요하죠.잘만하면 인생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에 조금만 무리하면 지를만한 돈을 쓸데없이 아껴서 좋은 기회 날리면 그 역시 아까우니까요.
    • 2016-08-30 20:33:13

    그러니까, 그러한 사실을 정확히 인식 시켜서 각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겁니다. 비싼 식당에서 식사를 함으로써 재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면 안 하는게 옳습니다. 그러한 사실 정도는 당연히 주지시켜줘야 되는 거고요.
    • 2016-08-30 20:35:42

    그리고,"근데 이 집 맛은 있는데 왜 먹어보지도 않고 비추때려?"  <<비추 때리지 않았습니다. "돈 없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보라"는 것과 "난 비추때릴거다" 는 엄연히 다른 얘깁니다.
    • Lv.31 [개굴이]
    • 2016-08-30 20:36:02

    그러니까 그러한 사실을 정확히 인식 시켜서 각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 가격 아껴서 애매한 재정을 확보하는 대신 엄청난 미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질러서 좋은 경험 하는게 옳습니다. 그러한 사실 정도는 당연히 주지시켜줘야 되는거고요.
    • 2016-08-30 20:37:33

    올바른 대응 : "그래도 이 집 음식은 비싼만큼 값을 하니까 나는 먹을 거다."부적절한 대응 : "왜 저 사람은 먹어보지도 않고 저런 불평을 하는거냐 웃기네"이런거죠.
    • Lv.31 [개굴이]
    • 2016-08-30 20:39:10

    올바른 정보전달 : 이 집 메뉴는 이러한 구성을 가졌으며 어디서 이러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가격이 비싼 편이므로 이 가격을 치르고 먹을 수 있는 분이라면 드시면 되고 아니라면 안드시면 됩니다.부적절한 정보전달 : 이 집은 이래서 비싸고 저래서 비싸니까 저는 안먹을 겁니다.이런거죠.
    • 2016-08-30 20:40:22

    이 집은 이래서 비싸고 저래서 비싸니까 저는 안먹을 겁니다 (x)제가 돈이 없기 때문에 안 먹을 겁니다 (o)둘이 뉘앙스가 엄연히 다릅니다.
    • Lv.31 [개굴이]
    • 2016-08-30 20:41:09

    돈 없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라는게 비추 아니겠습니까?분명 본문 보면 <막연하게 고민하시는 분들, 혹은 분위기에 동조되어 사시는 분들에게 선택에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라고 저분들을 타겟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으며 결론은 <나는 파티를 모을 수 없으니 사지 않겠다.> 입니다.이 글이 <파티를 모을 수 없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는다> 라는 글로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거죠?
    • Lv.31 [개굴이]
    • 2016-08-30 20:41:40

    하지만 본문을 보면 레거시는 이래서 파티를 모아야하는데 나는 안되고 저래서 인원이 필요한데 나는 안되니까 안살거다. 라고 되어있지요.
    • 2016-08-30 20:45:01

    모든 사람에게 비추했습니까? 아니지요. 비싼 음식을 먹으면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에게만 비추한 겁니다.가난한 사람들이 비싼 식당을 이용하면 99%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여기다대고 "니 지갑사정은 알바 아니고, 한달 월급 째서 먹어봐라" 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이 글이 <파티를 모을 수 없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는다> 라는 글로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거죠? << 당연히 그렇게 보입니다. 허나 그러한 글이 문제가 없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 Lv.31 [개굴이]
    • 2016-08-30 20:50:00

    모든사람에게 추천하겠습니까? 아니지요. 돈을 치를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 말만 듣지 말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거죠.투자여하에 따라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맛있는걸 먹으면 100% 행복하기 마련인데 여기다가 대고 "비싸니까 무리할거 없어. 안먹어도 돼" 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계속 이렇게 토 달아봤자 저는 반대쪽 의견에서 똑같이 얘기하면 그만입니다. 왜냐면 양쪽 의견 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거든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비싸다고 먹지말라고 하는건 오케이 입니다. 하지만 뒤에는 당연히 "비싸도 먹을 가치가 있는데 왜 먹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나서서 오지랖 넓게 난리지?" 라는 의견 역시 오케이가 되어야죠. 어느 한쪽은 되고 어느 한쪽은 안된다 라는걸 <표현의 자유 침해> 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아마 전 반대로 "이 집 밥 진짜 맛있다!!!! 개쩌니까 꼭 먹어봐!!" 라는 의견이 나왔을 때 "근데 여기 비싸니까 가격 생각해야 해" 라는 의견이 핍박을 받는다면 이쪽에 설겁니다. 자명하지 않습니까? 전 양쪽 의견 모두 존중되고 자유롭게 표명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건데요.
    • 2016-08-30 20:53:01

    저도 지금 하신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허나, 지금까지 제가 느낀 상황을 정리하면,"비싸니까 무리할거 없어. 안먹어도 돼" 라는 의견에,"먹어보지도 않은 놈이 왜 훼방이냐?" 라는 반응을 보인 것과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논란의 글에 대한 반응이 "하지만 이 집 밥 진짜 맛있어!!!! 개쩌니까 꼭 먹어봐!!" 였다면 저도 문제없이 넘어갔을 겁니다.
    • 2016-08-30 20:57:06

    ㅎㅎ 갈 수록 태산이네요.'그 식당의 신메뉴는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 먹지 마세요 물론 나는 먹지 않았는데 딱 봐도 맛없어 보여요' ?이걸 팬데믹 레거시에 대입시키면, '팬데믹 레거시는 딱 봐도 재미없을 거 같으니 사지 마세요. 저도 안 샀어요' 이거네요.근데 원글이 이게 맞나요? 정말 너무 너무 비유를 잘못하고 계신 거 이쯤되면 아시겠죠?
    • Lv.1 매사장인1
    • 2016-08-30 21:01:02

    '이집 신메뉴가 혼자먹기 힘들정도로 많더군요' 라고하면될까요?비유는 비유일뿐인데.....
    • Lv.31 [개굴이]
    • 2016-08-30 21:01:57

    뭐 그거야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다지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런 비판은 나올법도 하고 감당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레거시가 점수 부풀린 감이 있다는 논란이 있을지언정 일단 세계 랭킹 1위고, 10000표 가까이 투표자가 존재하는 이상 그 결과에 있어서 어느정도는 신뢰도가 있다고 판단해야 하며, 그 얘긴 곧 어느정도 잠재력이 있는 게임이거든요.게다가 레거시 특성상 게임을 직접 해야지 아는 면이 있고요. 스포일러 하고싶어서 참기 힘들어하시는 리뷰어들 보시면 엄청난 경험일거라고 기대되지 않나요..?암튼 팬데믹 레거시는 시스템이 아니라 게임 내의 내러티브가 엄청난 요소인거고, 이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죠.다시말해 <어느정도의 노력을 해서 파티를 구하면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역시 고려를 해서 정보전달을 해야 올바른 전달인데, 논란의 글을 보면 그 즐거움을 심지어 사진으로도 보지 못한 사람이 시스템의 단점으로 구매의욕을 팍팍 다운시키는 상황이니까요. 말씀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 뒤에 비난도 충분히 나옴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인신공격 하시는 분들은 쉴드의 여지가 없는거고요. 이는 저도 이론이 없습니다. 그분들은 뭘 어쨌건 잘못하신거에요.
    • 2016-08-30 21:06:12

    Clang 딱봐도 다운 뽐뿌다른 계정이네 ㅋㅋㅋㅋ이 사람하고 더이상 말섞지 맙시다 ㅋㅋㅋ티 엄청나게 나는구만
    • 2016-08-30 21:06:38

    레거시가 훌륭한 게임이란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합리적인 선택에 의해서 안 하겠다고 결정한 사람들을 폄훼하지 않았으면 할 뿐입니다.딱히 논쟁할 만한 내용은 없을 것 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2016-08-30 21:08:34

    무슨 헛소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2016-08-30 21:11:40

    딱봐도 tunover 다른 계정인데본인은 잠수타는데 갑툭튀해서 열폭하면서 동조댓글 계속 올리잖아요
    • 2016-08-30 21:24:35

    음식점으로 동등한 비유를 들자면 이렇겠죠.이 집은 굉장히 맛있다는 걸 저도 압니다. 꼭 먹고 싶어요.다만 이 집은 한번 들어가면 최소 3인분을 시켜야 합니다.그러니 꼭 사람 모아서 같이 들어가세요. 저는 모을 자신 없어서 포기했습니다.이게 영업방해인가요. 매우 가치있는 정보공유 아닌가요. 설사 이 발언을 음식점 앞에서 했더라도요. 모르고 혼자 들어가려던 사람에게는 눈물나도록 고마운 일이 될겁니다.
    • 2016-08-30 21:25:00

    증거도 없으면서 사람 그렇게 모함하는거 아닙니다.당신이 내가 tunover의 부계라는걸 증명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이 일에 대해서 분명히 사과해주셔야겠습니다.
    • 2016-08-30 21:28:03

    한가지만 물읍시다.보드라이프에서는 밥이 부족했나요~여기다 복붙해서 본인 소원대로 됐으니 기분이 어떠신지?
    • Lv.18 하이텔슈리
    • 2016-08-30 21:29:50

    turnover님의 글에 이분이 단 리플(첫 문장부터가 "이건 뭐 벼 ㅇ신인가")을 생각하면, 상대 안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 2016-08-30 21:29:53

    증거도 없이 자기 기분대로 사람 모함하니 기분이 어떠신지?
    • Lv.1 매사장인1
    • 2016-08-30 22:04:23

    음식점에서 당장은 못먹어도 포장해가서 나중에 먹을수도있는 음식입니다 물론 썩지않는 음식이고요무엇보다 다이브다이스는 기업입니다 뭔갈팔아서 이윤을남기는가게앞에서 살까말가 고민하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물건을 사고싶지않은 마음을 갖게하는게 영업방해가아니면 무엇인가요이글은 원래 보라에서 온 글인데 거기서 쓴글은 커뮤니티고 상관없다 이겁니다근데 왜 판매하는곳까지와서 판매를 방해하냐 이게 불만인거죠 뭐 구매자입장에선 충동구매를 막았다치지만 판매자입장에선 뭔가요 말그래도 영업방해죠뭐 제가 다이브다이스 관계자도아닌데 불만을 갖는이유는 시장이 크려면 수요가 늘어야되고 소비가 늘어야 자연스럽게 시장이 크죠  이런상황에거 굳이 소비를 지향하란 글이 거슬렸던거 같네요보드게임 시장이 조금이라도 커져서 레거시말고도 다른 명작게임을 한글화로 만나보고싶은 맘에서 이글을 남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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