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 카드 구매등 가능한 행동을 순서에 상관없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건설은 자기 턴의 종료를 뜻합니다.

mywill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꾸벅..

아닌데요=.=;; 순서가 있습니다. 주사위 굴려 자원 받고, 그 뒤에 사람이랑이든 은행이랑이든 트레이드하고, 그 뒤에 빌딩/카드구매를 합니다. 꼭 순서대로 하셔야 합니다.

허헛... 어이가 없군요...

주사위 굴리는 건(생산)
(개발 카드를 주사위 굴리기 전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무조건 먼저구요.
강제 사항입니다.

그 다음이 교환입니다.
트레이드(교환)는 세 가지
은행, 항구, 플레이어 간... 이구요.

트레이드가 모두 끝나면 빌딩(건설)입니다.
빌딩 페이즈에선 개발 카드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건설하고 나서 트레이드 하려고 하면
못 하게 막으세요...

두분이 잘 설명해 주셨구요...
트레이드(교환)와 건설(또는 카드 구매)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항구에 마을(집)을 짓자마자 항구를 이용하여 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카탄의 정착자'에서는 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트레이드를 모두 끝낸 다음, 건설을 하셔야 합니다.

항구에 정착지를 지으면
그건 이미 트레이드 페이즈를 지나친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트레이드를 할 수 없죠...

다음 턴부터 그 항구를 이용할 수 있겠죠?

음; 제가 말을 너무 간단하게 써서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요 ^^;
블루나인님이 자원을 뽑고 난 후의 행동에 대해 물어보셔서
주사위를 굴린 후에 자원을 받고 나면
트레이드나 카드 사는건 순서에 상관없이 가능한한 많이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쓴겁니다.
카드 사는거에 대해선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이번턴에 산 카드를 다음턴부터 사용할 수 있다면 언제 사던 별로 상관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상관이 있군요 -0-;
그리고 저도 건설이 턴의 마지막에 하는 건 아는데
초보자분들과 할땐 초보자분들이 가끔 무심코 어길때가 있어서
보통이라는 단어를 넣은 겁니다.
물론 항구에 정착지를 짓고 바로 트레이드하는 건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