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아컴호러 한글판을 구입하고 싱글플레이로 2판(-10하스터에게 ㅈㅈ친 여대생, 이그를 그냥 바른 속도+3 버프 사진작가)해보고 생긴 의문점들을 좀 여쭈겠습니다.


1. 고정소유물로 보유자산을 소유한 조사자들은 첫 턴부터 2$를 받나요? 그렇다면 고정소유물이 2$ 더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2. 이동단계에서 룰북 23페이지를 참조하면 '이동하는 도중' 에도 조사자간의 교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같은 칸에 멈춰있는게 아니라 지나칠 때에도 교환이 가능한 것인가요?

3. 룰북 18페이지를 참조하면 차원탐사를 마치고 돌아온 그 차례에는 괴물과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되어있는데, 여기 게시판의 몇몇 질문글을 보면 답변해주신 댓글들에 돌아와서 바로 해치워야 한다고 하신 글이 많더라구요. 돌아온 턴은 괴물 상대하지 않고서 닫고 봉인시도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괴물을 물리쳐야만 하나요?

4. 괴물의 급증시 괴물을 발생시킨 게이트의 괴물 수 이하로 균등하게 배치하는 한 어떤 게이트에 어떤 괴물을 놓고 어떤 괴물이 교외로 갈지 모든 것을 플레이어가 임의로 정해버릴 수 있나요? 아니면 하나씩 랜덤으로 뽑은 것으로 간주하고 배치를 시킨다든가 하는 방식이 있을까요? 플레이어 임의라면 쉬운 괴물만 입맛대로 할 수 있겠습니다만.

5. 룰북 18페이지를 다시 참조하면 교외의 괴물 수 제한을 넘어서는 숫자의 괴물을 추가해야 할 때 모든 괴물을 주머니로 돌리고 공포 단계를 올린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애매한 것이
ⓐ 교외에 이미 존재하는 괴물과 추가할 괴물들을 모두 주머니로 쓸어넣고 교외는 깨끗. 공포는 +1
예) 1인 플레이. 현재 교외의 괴물은 한계인 7개체. 신화카드에서 북부 거리에 괴물 2개체 출현 선언 이 시점에서 공포 +1, 교외는 깨끗. 게이트 7개에서 괴물의 급증. -> 결국 공포 +1, 교외는 7개체.
ⓑ 교외에 이미 존재하는 괴물만 주머니로 쓸어넣고 새로 추가된 괴물을 배치한다. 교외는 바글. 공포는 +1 운나쁘면 +2
예) 1인 플레이. 현재 교외의 괴물은 한계인 7개체. 신화카드에서 북부 거리에 괴물 2개체 출현 선언. 이 시점에서 공포 +1, 교외는 2개체, 게이트 7개에서 괴물의 급증. -> 결국 공포 +2, 교외는 7개체.
ⓒ 어느 댓글에서 본 바인데, 교외 제한 괴물 수 +1 만큼을 차감한다. 교외는 북적. 공포는 +1 운이 아주 나쁘면 +2
예) 1인 플레이. 현재 교외의 괴물은 한계인 7개체. 신화카드에서 북부 거리에 괴물 2개체 출현 선언, 게이트 7개에서 괴물의 급증. -> 공포 +2, 교외의 괴물은 0개체.
ⓓ ???
ⓔ PROFIT!!
어떤 방식을 선택해야 하나요...이 마지막 질문이 가장 궁금합니다.

조력자 여러분의 지식+3이 필요합니다!
.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