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문을 닫았다면 차원문 마커를 해당 플레이어가 가지고 갑니다.
따라서 그 칸은 차원문 마커가 없는 일반 칸이 되겠죠..
만일 차원문을 닫지도 않은 상태라면 그 칸에 들어간 다른 플레이어는 다른세계로 갑니다.
그 후 다른세계에서 아컴으로 돌아와야 해당 플레이어가 차원문을 닫거나 봉인할 수 있습니다.

sinb710님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질문은 다른 의미입니다. 정확하게 쓰지 못 해 죄성합니다.

한 플레이어가 탐사를 마치고 차원문으로 나와 "탐사 마커"를 놓았습니다.
그 자리에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갔습니다.

메뉴얼에는 이동한 자리에 탐사마커가 놓여있다면 차원문 닫기나 봉인을 시도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탐사마커는 먼저의 플레이어가 밟고 있지만 그 플레이어가 다른 칸으로 움직이지 않는 이상
그 자리에 남아있을 것이고, 그러니 메뉴얼에 나온 말의 의미는
다른 플레이어가 탐사를 마치고 탐사마커를 밟고 있는 칸으로 이동했다면
차원문 닫기나 봉인을 시도하라는 것이겠죠.

탐사마커를 탐살 마친 플레이어 발 아래에 두라는 것은
탐사를 마친 플레이어가 그 자리를 떠나면 그 차원문은 다시 탐사를 하라는 뜻일겁니다.

폰으로 쓰려니 엄청 불편하네요.

그런데 이후의 q&a 의 내용을 보면 탐사 마커를 밟은 플레이어만 차원문 닫기를 시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 질문은, 다른 분들은 어떻게 플레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탐사마커를 밟은 플레이어만 차원문 닫기 시도를 하는게 맞습니다.
탐사마커가 있는 칸에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탐사마커와는 별개로
다른세계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 게이트 닫기의 상세설명 부분에

"조사원은 게이트를 닫기 위해서 반드시 탐사를 마쳐야 한다."라는 하위 항목이 있네요.
의심의 여지 없이 sinb710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었네요.

다시 한 번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