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능합니다
2.가능합니다
3.공포 체크 성공시에도 정신력을 일정수치 빼앗기는 악몽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
확실히 명기되어있지 않아 애매한 사항이지만 손을 사용하는 마법의 사용 시점에 사용해야한다고 보면
안된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4-1.불가능합니다. 인스머스 확장팩에서 나오는 개인 이야기 성공 보상으로 주문 사용시 소모되는 정신력을 1 감해줍니다.
4-2.고대표식이나 책을 읽음으로써 발생하는 피해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4-3.안됩니다.

3.4번 질문들에 대하여 구별할수있는 명확한 척도가
이득을얻기위해 자의적으로 정신력 또는 체력을 희생하는지 여부더군요.
마법,책읽기,고대표식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체력,정신력 손실은 이런 피해 감소에 대부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paw 님 역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이 복잡한반면 룰이 명확하지 않아 좀 답답할때가 많더라고요 이게임이...

검색을 해도 답이 안나오는 경우는 어느정도의 하우스룰로 해결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조 다이아몬드로 완전히 게임을 압도하셨네요

숙련된 게이머가 잡아서 단서 낭비 없이 강한 괴물이나 르리예 게이트같은걸 잘 잡아주거나,

최후의 전투에서의 극딜에 사용하면 참 좋은 게임을 풀어주기 좋은 캐릭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속도 6은 너무 과하고 1을 다른능력치에 줬으면 하고 아쉽긴합니다만

가끔 이동단계에서 다른 조사자에게 아이템을 받아서 또 다른 조사자에게 간다던지 할때나

다른 지역으로 갈 때 등, 이동력 높아서 나쁠건 없는것 같습니다

paw 님
교수는 책읽기의 특화된 조사원으로 알고 있는데..
(조사원시트 그림 참조 저만의 생각 또 엔하위키 아이템 설명을 읽던 도중)
그게 아니였나 보네요?
그리고 소비와 지불과 잃음과 피해라는 단어들이 존재하던데..
소비와 지불은 피해로 볼 수 없지만 잃음과 피해는 피해로 봐야하지 않을련지..
또 어떤 분들은 한턴의 한번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맨디 톰슨처럼 확실하게 한번이라고 표현이 안되어 있는데..
하우스 룰로 그렇게 하는건지??

사도님 // 턴에 한번은 아닙니다. 잃을때마다 쓸수 있습니다. 그러니 교수는 정신력 1 잃게하는 몬스터랑 싸울때는 의지체크 무시하고 붙어도 됩니다(...)
정확히 교수의 능력은 마법사용시/고대표식 사용시/책 사용시는 안되고 그 외의 대부분에는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minerva님 답변이 명확하셔서 제가 뭐 더할 말이 없습니다.

대충 하우스룰로 해결보는거 좋아하지 않는지라 정말 위키,FFG공식 FAQ, 보드게임긱 구글링등

다 해보고 정말 안되겠다 누구도 답을 모른다 싶을때만 기준을 세우기위해 어쩔수없이 쓰지만

참 애매모호하게 확실히 룰북에서 언급하지 않은 점들이 많아 힘든 게임인듯 합니다.

공식 ffg FAQ, 던위치호러 롤북

Q: Does the Strong Mind ability (reduce all Sanity loss
by 1) of the professor, Harvey Walters, apply to the casting of spells?
A: No. The professor’s ability works on losses, not costs.
The same distinction applies to the gangster, Michael
McGlen, and his ability to reduce Stamina losses

대충 해석을 하자면 스펠 캐스팅 때 능력 발휘 되느냐?
안된다 오로지 손실일 때만 쓸 수 있다.

손실의 기준이 모호해지는 것인데..

아컴호러 위키에서는

The Strong Mind ability only applies to involuntary losses. Voluntary expenditures to gain some benefit (such as casting a Spell) are not affected. (Source: Page 10 of The Dunwich Horror Rulebook)

무의식적인 손실에서만 주문 캐스팅 같은 어떤 이득을 위한 것엔 효과가 불능이다.
그런데 참조가 위에 적힌 룰북.. 저 룰북에는 그런걸 알 수 없는데 말이죠..
확실한건 주문캐스팅엔 안된다.는 알겠습니다.

다시 드는 생각..
스토리상 교수는 고대학자이죠.
고대학자가 고대문서를 해독하는 데 페널티가 계속 생긴다.
일반 사람들과 차이가 없다. 고대학자가 계속 싸움을 해서 생기는 페널티만 감소된다?
소설에 등장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게임을 만든다면 고대학자라는 조사원은..
누군가가 고대문서를 발견하면.. 달려가서 교수님 제가 이거 해독이 잘 안되는데..
대신 좀 해독해주세요.. 음 그래 내가 해독해주지.. 그러면서 해독 비용 받는 역할..
그래서 스탯도 속도 3 은신 5 투지 3 의지 3 지식 6 행운 4 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투하는 조사원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숨어 다니면서 서포트를 해주는 역할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 게임은 협동 게임이기에..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어떻게 쓰는가 커뮤니티를 뒤져봅니다.

ffg 커뮤니티에서 표기가 lose냐 cost or spend 냐의 기준으로 나누는 듯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도 확실하게 마법주문은 안된다로 인지는 하고 있고..
tome에 관련 문제가 있는데 누군가가 그거까지 되면 너무 좋은거 아니냐 질문에..
속도가 3이다.. 책읽으면 무엇인가 하기 힘들다.. 그래서 경찰차? 사용즉시 이동력은 없어진다..
등등 수가지 얘기가 나오네요..

다른 쪽에서도..
http://boardgames.stackexchange.com/questions/9575/arkham-harvey-walters-sanity-loss-for-tome-or-elder-sign


아직 교수가 걸려본적은 없지만..

걸린다면 전 잃느냐 소비하냐로 구분해서 능력을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닌 근거를 찾을 수가..

저도 확실한 룰로 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것 저것 찾게 되는데요.
훔 책 읽기에 사용 못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서 말이죠.
미련일까요. 고대학자가 고대학자 다운 무엇인가로 인한 능력일거라는 생각에..
고대학자로 싸움박질하고 다닐만하지 못해서..
그럼 게임에라도 도움이 되어주어야 할텐데..
이 게임이 게임인지라 아이템의 영향력이 큰데..
초반 운영의 차이가 커지는 지라..
각 조사원의 능력으로 초반 운영을 이끌어 가야되서..
젤 좋은건 안하면 될건데.. ㅎㅎㅎㅎㅎ
걸렸을 때 ㅡ.,ㅡ
갠적으로 저는 몬스터 쓸어담을 수 있는 조사원을 선호해서.. ㅎㅎㅎㅎ

모든 정신력으로부터의 피해를 1줄인다는게 맞을겁니다 어떤것이든지 말이죠 이런저런 룰 뒤져봐도 딱 뭐뭐에만 해당된다는게 없습니다 그냥 어떤것이든지의 정신력피해로부터 1은 빼는거죠
아 그리고 킹스포트 조사자중에 아예 사서캐릭이라고 책읽을때는 정신력피해는 아예 무시하는캐릭이 있습니다

베네트나쉬 님
킹스포트까지 안해봐서.. 그렇군요..
흠 그럼 캐릭이 겹쳐지는 거일 수도 있겟군요..
하지만 사서는 책 읽을 때 정신력 무시면 정신력 2가 다는 책도 무시가 되는 거겠군요..
호 첨부터 그 아이템 들고 이동 때 마법 주문을 모을 수 있겠군요.
하지만 마법 주문의 대한 시선들이 다들 그렇게 좋게 보질 않는 추세니..
몇몇 좋은 마법을 발굴해내야 할텐데..

말씀하신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리 있는 말씀이시더군요.

교수가 고문서를 잘읽어야지 자기 전공도 제대로 못하는 교수라면 참 이상할것 같습니다.

헌데 제가 교수의 strong will 능력으로 책에서 얻는 정신력 감소를 상쇄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한 이유는

The Strong Mind ability only applies to involuntary losses. Voluntary expenditures to gain some benefit (such as casting a Spell) are not affected. (Source: Page 10 of The Dunwich Horror Rulebook)

문구때문입니다. strong will 특성은 비자발적인 정신력 감소에 대해서만 발동이 가능하고,

이득을 얻기위한 자발적 행동에 대해서는 발동하지 않는다. 라고 해석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위 문구로만으로 strong will과 책의 정신력 소모에 대해서 확실히

단정짓기 어려운 바 있으나, 이후의 확장팩에 등장하는 사서라는 캐릭터의 능력인

책을 읽음으로써 정신력을 잃지 않는다 라는 능력과 비교해보았을때

책을 읽음으로써 생기는 정신력 손실이 자발적인 정신력 손실 범주에 포함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궂이 책으로 인한 정신력 감소를 없애준다는 특성을 구분해서 만들어 놓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paw 님

The Strong Mind ability only applies to involuntary losses. Voluntary expenditures to gain some benefit (such as casting a Spell) are not affected. (Source: Page 10 of The Dunwich Horror Rulebook)

이 문구는 위키에만 존재하는 문구고
사실 저 룰북에는

Q: Does the Strong Mind ability (reduce all Sanity loss
by 1) of the professor, Harvey Walters, apply to the casting of spells?
A: No. The professor’s ability works on losses, not costs.
The same distinction applies to the gangster, Michael
McGlen, and his ability to reduce Stamina losses

이것만 존재하더라구요. 그 부분이 의아했습니다. 소스라고 되어있는데.. 없어서..

사서라는 존재를 제가 몰랐을 때여서 많이 찾아본 것이였는데..

약간의 차이는 1만 깎느냐 모두를 깎느냐라는 엄청난 차이가..

오리지날 아이템에서도 정신력 2까지 잃는 서적이 있는데..

확장에선 어느 정도까지 잃는지는 모르겠네요..

그것을 전부 무시와 1 감소는 차이가 약간은 있는 듯 하네요.

암튼 공부를 조금 더 해야겠습니다..

확장을 하는 날이 와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판만 계속 하다보니.. 시야가 좁긴 좁습니다. ㅠㅠ

이부분 확실히 헷갈리는 부분이네요...

위에 말씀하신 댓글 읽어보니 공식적인 결론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위키도 이용자들이 편집한 정보고 결국은 사용자들이 판단을 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링크해주신 http://boardgames.stackexchange.com/questions/9575/arkham-harvey-walters-sanity-loss-for-tome-or-elder-sign 이 곳의 pentagram of blood 아이템의 사례가 나름

제일 납득이 가는 설명이었습니다.

사실 제 생각에는 제작사에서도 loss와 spend cost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단어를 대충 사용한

느낌이 너무 큽니다. 그런지라 개정판과 구판을 비교해서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점도 명확하고,

Do X to do Y, then Z로 구별하는 법도 나름 합리적인것 같네요.

계속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마법같은거는 해당이 안될겁니다 제가 인스머스 개인이야기 번역할때
: 체력 최대치 +1. 즉시 체력 1을 회복한다, 이후 주문을 쓰는데 필요한 정신력 비용이 1씩 줄어든다.

이게 하비 윌터스교수의 성공 보상입니다 즉 개인이야기 성공후부터 주문을쓰는데 비용이 1씩 줄어든다라고 되어있는거보면 그전에는 안된다는거겟죠

조 다이아몬드 아니더라도 조력자 두세명 달면 다 쎄겠죠. 근데 기본적으로 조가 좀 쎄긴하더군요.

공식faq는 매뉴얼의 연장선으로 봐야겠죠. 비용지불은 막아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