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컴지역에는 몬스터제한이 있습니다. 아컴의 거리, 장소, 하늘을 합해서 몬스터의 수가 플레이어 수 +3 을 넘을 수 없습니다. 가령 3명이 플레이 중이라면 몬스터는 6마리를 넘을 수 없겠죠. 만약 제한을 넘겨서 몬스터가 나와야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 몬스터들은 외곽지역에 놓습니다.

그런데, 외곽지역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외곽지역의 몬스터 제한은 8-플레이어 수입니다. 가령 3명이 플레이 중이라면 외곽지역의 몬스터 제한은 5마리가 되겠죠. 외곽지역의 제한을 초과하여 몬스터를 놓아야하는 경우에, 이미 외곽에 있던 몬스터를 다시 몬스터 주머니로 돌려 놓고 공포 트랙을 1 올립니다.

2) 다른차원의 탐사가 끝나고 다시 차원문으로 나오면 탐사를 마친 조사자말 아래에 탐사마커를 놓습니다. 이 탐사마커가 있는 조사자는 자신의 아컴조우단계에 차원문 닫기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차원문마커에는 보정치가 써 있습니다. 그 보정치를 적용하여 투지, 혹은 지식 중 원하는 것으로 기술체크를 하여 성공하면 차원문이 닫힙니다. 차원문 닫기에 성공하면 봉인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단서마커 6개를 내거나 고대펴식카드를 사용하여 봉인합니다.

아, 고대표식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차원문 닫기를 시도할 필요도 없이 바로 봉인이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더 질문하자면은 탐사마커는 봉인이나 닫기를 실패하든 성공하든 계속 유지 되는 건가요?

탐사마커는 조사자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사라집니다. 마커가 사라진 후에는 다시 탐사를 하셔야합니다. 닫기와 봉인에 성공해도 탐사마커는 사라집니다.

답변 감사 합니다.

공포트랙의 예)

5인 플레이 중. 그러면, 아컴 지역 몬스터 제한은 8. 외곽지역의 몬스터 제한은 3입니다.
현재 아컴에 몬스터 7마리, 외곽 지역에 2마리가 있는 상황인데 몬스터 써지가 발생한 상황.
차원문 6개가 열려있다면, 차원문과 플레이어 수 중 큰 수만큼 몬스터가 증원되니까 몬스터 6마리가 나와야합니다.

아캄에 7마리가 있으니 일단 1마리가 아캄에 나오고 제한에 걸립니다.
아직 더 나와야 할 5마리 중 1마리가 외곽지역으로 갑니다. 외곽지역도 제한에 걸립니다.
외곽 지역에 1마리를 더 놓고 제한을 넘었기에 외곽지역의 몬스터를 모두 주머니로 돌립니다.
공포트랙이 한 칸 전진합니다. 조력자 카드도 한 장 게임에서 제거합니다.
아직 더 나와야 할 몬스터 3마리를 마저 외곽지역에 놓습니다.

어라?...... 트랙에 몬스터 놓는 방법 검색하실까봐 일단 예시를 적었는데 오류가 있네요.
5인 플레이 시, 차원문 6개가 열리면 고대 존재가 깨어납니다.
그냥 저런 방식이란 것만 참고하세요 -_-;

공포 상태가 올라가는 경우가 위에 설명한 것이 정석이고..
신화 카드를 통해서도 올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