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존재를 제외한 일반 몬스터들과의 싸움에선

라운드마다가 아니고

영혼의 맞다이 입니다.

현재 라운드의 이동 페이즈에서 전투를 다 끝맞칩니다.

죽이던가 피하던가 내가 의식불명이 되거나 3 중 하나가 나야 전투가 끝납니다.

몬스터를 잡을 때에도 한 번의 전투에서 성공해야만 된다고 룰북에 적혀있습니다.

그러기에 단서마커를 쓰게 되겠지요.

2를 성공했는 데 1만 성공하면 되는데 단서마커를 쓸까 아니면 다시 3을 잡을까 고민하게 되지요.

실패하면 바로 해당 피해만큼 체력이 달고 바로 전투를 하거나 피하기를 시도해야합니다.

사도님이 잘 설명해주신거에 덧붙이자면

이동단계해서 몬스터와 조우하게 되면 무조건 회피할 것인지 전투할 것인지를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회피를 하게 되면 은둔체크를 하면 되는 것이고요.

전투를 하게 되면 공포체크를 하고 전투체크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투를 선택하여 몬스터와 공포체크를 하고 성공하면 넘어가고, 실패하면 정신력을 잃겠지요.

그리고 전투체크를 하게 되는데 표시된 체력 만큼 주사위가 성공하면 전리품으로 획득(무한특능 제외)하고, 실패하면 체력을 잃겠지요.

그리고 나서 이번턴 끝! 이 아니라 다시 회피할 것인지, 전투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이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구요.

계속 실패해서 정신력이나 체력을 잃게 되면, 병원에 가게 되면서 몬스터의 승리로 영혼의 맞다이가 끝이나게 됩니다.

또 덧붙여서 해당 지역에 몬스터가 여러마리일 경우 각각의 몬스터에게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쓰다보니 질문의 요지와는 거리가 조금 멀어졌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도// 아 그리고 사도님이 밑에 글에서 달아주신 댓글 보고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요

공포트랙 10이 다 차고나면 신화 카드 등에서 공포 트랙을 올리라고 할 경우 공포트랙 대신 파멸트랙을 올리는것 아닌가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오늘 엔하위키 검색해보니 역시 제가 알고 있던게 맞아서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담쟁쿤님 맞습니다..
외부 요인으로 인한 공포 증가시에는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한번도 겪지 않아서 그런 경우를 생각못하고 말했었습니다.

담쟁쿤님 위에 언급한 말 중에 혹시 오해 될 수 있는 글이 있는데..

다음 전투 시에는 공포체크는 하지 않습니다.
전투를 선택했다면 전투 체크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들은 다 이해가 됐는데,
룰북에 있던 '한번에 체력을 다 깎아야 한다' 는 부분이 살짝 애매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