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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새끼를 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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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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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느님과 아콜 확장을 여러판 했습니다.
기본판 할 때도 거의 봐주고봐주고 하며 가끔
티 안나게 져주고 하며 데리고 노는 수준이었고,
확장판도 첫판은 이기고, 두번째 판은 봐주면서 해서
져주고, 두번째 판은 이겼찌만 점수 조작으로 져주고,
했는데, 세번째 판을 어찌어찌 지더니...
져준 판 까지 해서 4연패 중이네요.
무려 어젯밤 게임은 거의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입 꾹 다물고 했는데도....
아무래도 호랭이 새끼를 키워낸 거 같습니다.
기본판 할 때도 거의 봐주고봐주고 하며 가끔
티 안나게 져주고 하며 데리고 노는 수준이었고,
확장판도 첫판은 이기고, 두번째 판은 봐주면서 해서
져주고, 두번째 판은 이겼찌만 점수 조작으로 져주고,
했는데, 세번째 판을 어찌어찌 지더니...
져준 판 까지 해서 4연패 중이네요.
무려 어젯밤 게임은 거의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입 꾹 다물고 했는데도....
아무래도 호랭이 새끼를 키워낸 거 같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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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운 호랭이 하나 열 늑대 안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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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호랭이한테 잡먹힐 뻔 하다가
다시 밟아줄때도 재미있지요 -
안그래도 오늘 저녁 다시 밟아서 눌러 담는데 도전할 예정입니다.... 아... 어느새 내가 도전 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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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비참해하지만 속으론 행복해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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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은 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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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새끼라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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