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콜라 대회랑
일상생활에서 다른것같긴하다는;;

대회때 드리프트를 안해서
한분의 카드운이 너무 강한나머지
거의 4라운드에 1등이 정해져 버린형국이 되었네요;;

그래서 느낀건.. 대회때
금지카드를 그대로 쓴다면
드리프트 추천입니다.

그런데 8장드리프트 해서 한장을 갖고
7장을 돌리는 것보다는

10장을 드로우해서 3장을 갖고
나머지 7장을 돌리는 것도 좀더나을 수있을듯합니다.
그리고 드리프트후 남는 3장은 버리는것이죠.

왜 7장드로우보다 10장드로우쪽이 좋을수있냐면..
실력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8장에서 드리프트를 한다면..
카드의 1장을 뺀 나머지 절반이상을 알고하기때문에..
게임을 많이 해본사람일수록 전략을짜기에는 매우 쉬워집니다. 하지만 10장중 3장핸드로 가지고
모든사람이 7장중에 4장을 고를 때까지
드리프트를 한다면..?
머가남았고 저사람핸드에 숨어있는3장의 카드가
모를수있기에~? 전략을짜기에는 좀더 힘들어집니다.
일반적인 적절한 운적요소와 적절한 전략이 될수도있습니다. 사실 운도 실력이니 말입니다.

여기까지는 금지 카드가 아닌경우일때
추천 드리프트이구요!

여기서 경우의 수에서 금지카드의 경우입니다.

대회이고 여전히 금지카드가 통용이 된다면??
a라는 사람이 c라는 금지카드를 1픽으로 잡았다면
3장을 선택해서 c라는 카드가 금지카드임을 알리면서
3장중에 한장만선택하고 나머지 두장을 버리고
7장을 옆사람에게 드리프트를 해야합니다.

금지카드가 없는 판에는 3장만 핸드킵후에
7장돌리기..

그냥 개인적인의견입니다.
드리프트 단점이 카드의 절반을 알고하는거라면
장수를 늘려서 3장킵하고 드로우를 한다면

정확히 머가 남았고 머가 버려졌는지 알수없기
때문에 카드에 따른 전략을 짜기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른바 드리프트도 선택의 폭을 넓혀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