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를 가고 싶었으나

편도염때문에 약을 먹었더니

오심에 어지럼증이 심해서 집으로 갔다지요.


버스에서 한숨 자고 나니 집에선 또 쌩쌩...

하지만 집이 시흥시인 관계로;;;


아쉬운 마음에 집에서 1인 플레이를 즐겨보았습니다 ㅋㅋ


오리지널 룰만을 이용해서 50점에 도전을 해 보았으나

결과는 32점 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2라운드는 진행하지 못하고 접었지요.


행동 관리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혼자 하니까 그런건지 화살표 창고에 물건 채우는것도

자꾸 까먹고 말이죠;;;


그나저나

보드 중에 간략한 설명과 개인 창고가 그려진 뒷면이 있는 보드가 있던데

이건 왜 2개가 따로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