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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15 아그리콜라 대회 및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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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2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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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는 인천대회가 열렸는데, 가는 길을 멀지만 너무 오랜만의 대회라서 참석했습니다.
같은 동아리 사람들인 카오스쟁이형과 minerva형을 낚아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보니 자주 봤던 분들은 주최자인 AOR좋아 님과 이수 모임에 최근 자주 나오시는 k영진님 정도가 있었습니다.
12명이 모여서 첫라운드는 3인플 4테이블, 2라운드는 각 테이블의 1,2,3등끼리 모여서 4인플 3테이블을 이루어서 진행되었는데,
저랑 miverva 형이 같은 테이블, 카오스쟁이와 K영진 님이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직업 1픽 허풍선이, 2픽 가축상인, 3픽 나무조각가 집은 후 설비에서 통발, 뗏목 + 기타 깔기 쉬운 설비들 위주로 드랩을 마치고 시작.
2턴으로 시작해서 3나무를 먹자마자 뒤에 있는 미네형이 개인숲으로 선을 잡아서 플레이가 약간 꼬이는듯 싶었습니다만은,
2라운드 두번째 가족에서 미네형 2흙, 다른분 선, 제가 2흙을 먹고 3라운드에 바로 설비가 나와주는 바람에 첫 화로를 제가 먹게 되었습니다.
2라 양이었는데 4라에 첫직업으로 가축 상인 내리고 3양-1음+1양을 먹는데 성공.
미네형은 앞서가기 위해 첫방을 지었으나 가늘이 7라운드에 나오고 선 턴이 꼬이면서 제가 첫 가늘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후에는 게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돌 두번정도 먹고 설비 적당히 놔준 후 통발+뗏목+바구니제작소로 밥을 먹으면서
농장 대충 구성하고 설비 9개 깔고나니 게임이 벌서 끝났더군요. 점수 계산해보니 37~38점였는데 1등 ㄷㄷ.
게임을 대략 45분 정도만에 끝내고 다른 테이블로 구경을 갔는데 K영진님은 채석장+흙채굴장+농장관리인+제조업자로 엄청난 설비 러시를 보여주었는데,
결국 같은 테이블의 카오스쟁이가 10라운드에 시종을 내리면서 농장 점수에서 앞서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결승 테이블에서는 저와 카오스쟁이와 AOR님과 다른 모르는 여성분이 올라오셨는데,
처음 1픽을 보니 연인만 좋고 다 별로여서 연인을 얼른 집고 이어서 2방 플레이 시 좋은 출세주의자를 2픽으로 집었습니다.
그 밖에는 다른 콤보될 만한 것들이 없었고 비상용으로 바구니 제작자 정도 집어서 썼습니다.
저는 2턴으로 시작이기 때문에 갈돌음-선을 노리고 설비 드랩 시 초반 선잡기 설비들을 꽤 많이 집었습니다. (2픽 곡식다발, 4픽 통나무)
이런 설비들을 집음으로써 뒤에 사람이 갑자기 1턴에 선 잡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게 되구요 ㅎㅎ
제가 갈돌음을 먹자 3턴으로 시작하던 카오스쟁이는 직업을 내리는데 밭일감독!! 시작덱이 엄청 좋다 하더니 저런 직업을 들고 있음 ㅠㅠ
다행히 4픽으로 농촌사람을 끊어서 밭일감독-농촌사람-농노 콤보는 일단 막아서 다행이었네요.
어쨋든 갈돌음-선(곡식다발)을 했는데 대회에서는 연인을 3라운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기에(미처 몰라서 죄송합니다 ㅠ)
다시 갈돌음-선(통나무)로 2라운드를 끝냈습니다.
3라운드 제가 선으로 시작인데 왜 3라운드에 6나무가..... 연인을 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뒤의 카오스쟁이한테 넘기고 3흙 먹고
4라운드에 흙가마 깔면서 밥먹이고(곡식다발로 1곡 있었음) 남는 자원을 쓸어모았습니다. 제 손에는 6픽으로 넘어온 도자기가 있어서 이후 그릇제작소까지는 순조롭게 먹을 수 있게 되었고,
관건은 2주기에 가늘과 집고치기가 언제 나오느냐였습니다.
5라운드 돌, 6라운드 집고치기, 7라운드 가늘이 나오면서 저는 출세주의자를 깔고 돌을 받아서 설비 점수를 늘리는데 주력하고, 카오스쟁이는 큰밭까지 이용하여 곡식을 대량으로 뿌린 후
곡식바가지 상인을 이용하여 밥을 미리 많이 마련해놓은 후 첫 가늘을 가져갑니다. 7라운드 가늘이 나와서 연인이 꽤 힘을 받았습니다.
이후 저는 3주기에 나무를 끌어모아서 15울타리를 치고 가축 점수를 늘려나가는데 주력을 하고 앞으로 나무를 계속 끊어서 카오스쟁이가 울타리를 치지 못하게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카오스쟁이가 나무집늘리기를 이용 4방 4가족을 빠르게 가져간 후 많은 가족을 이용하여 2나무를 다 쓸어간 이후, 넘겨줬던 통나무와 건축 자재를 이용 4주기에 울타리를 완성.
그나저나 제 왼쪽에서 나무집늘리기가 나오다니 연인 아니었으면 그냥 망했을 뻔했네요.
5~6주기에는 제가 씨밭이 더 맛잇었음에도 불구하고 씨밭이 맛이 없는 카오스쟁이를 위해 가늘을 앞에서 계속 끊어서 결국 가족 점수에서 앞서나가게 되고,
막라운드에 제가 꾸역꾸역 5밭을 갈면서 전체적으로 설비 점수에서 앞서서 1점차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저 51점, 카오스쟁이 50점.
가늘을 계속 끊어서 2방 5가족 vs 4방 4가족이 된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승리의 기쁨에 취해서 다음날 이수 아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이라 대충 적을게요. 멘탈이 붕괴되던 날이라....
시작판부터 4인플 꼴찌로 시작했는데, 가정교사+돌 큐레이터+저택으로 설비+추가점수 위주로 점수 먹어서 2등. Rapas 형을 이길 수가 없어요.
두째판도 또 꼴찌로 시작했는데 목사+늦깍이+출세주의자+곡식저장고 소녀로 가늘 늦게 하는 대신 자원 모았다가 빠르게 돌집가려는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개척연못도 쓰려다보니 초반에 직업도 안깔고 방싸움도 안하고 뭔가 붕 뜬 느낌으로 하다가 집고치기 타이밍 놓쳐서 망했어요.
그냥 목사 놓자마자 방만 늘려놓고 바로 집고치기를 했어야했는데 밥이 너무 없어서 망했음. 꼴찌했네요. Rapas형이 또 승리.
세째판은 5인플에서 또 꼴찌로 시작. 세판 연속 꼴찌로 시작해서 이미 멘탈이 붕괴되어 버렸기 때문에 순위는 포기하고 병맛을 달리기로 결정.
돌자르는사람+제조업자+도금업자(Contractor : 방을 짓거나, 집을 고치거나, 주요설비를 놓을 때 원하는 자원 1개를 1음식으로 대신합니다.) 콤보.
흙집만 고치면 선잡으면서 1음식만 내면 제작소를 그냥 지을 수가 있어요. 게다가 빵틀도 있어 가마 두종류도 1흙+1음식+선이면 지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비를 달린 후 늦깍이+흙방으로 가늘을 따라가고 이후 농장 꾸미기에 주력할 계획이었는데 밥먹이는데 중요한 바구니를 뺏기다보니
이후 가족을 늘린 이후 밥먹이기가 힘들어서 망했어요. 또 꼴찌 ㅋㅋㅋ. 그래도 병맛을 해서 재밌었으니까 꼴찌해도 재밌네요.
한편 선을 엄청 잡아서 왼쪽에 앉았던 Rapas형은 완전 흥하고 또 승리.
네째판은 순서를 또 뽑았는데 또 5인플 꼴찌(아놔 ㅡㅡ;). 4/4/5/5인플에서 다 막턴으로 시작할 확률 1/(4*4*5*5) = 1/400 = 0.25%네요. 복권이라도 사야겠습니다.
꼴찌가 싫어서 또 병맛을 달리기 위해 1픽을 시녀를 포기하고 시장 상인을 집었습니다. 6픽으로 채식주의자가 돌아오면 써볼 생각이었거든요.
2픽 숲농사꾼(밭 갈면 집에 돌아오기 직전에 1나무 내고 점프) 집고 농경 위주로 콤보를 준비해나갔습니다.
중요한건 설비인데 채소 주는 설비가 하나도 안돌아서 좀 슬펐습니다. 그래도 갈대지역과 깔끔한 나무베기를 집고 밭 콤보를 완성.
3라운드부터 밭+갈대+나무+(-나무+점프)를 하기 시작. 4나무 두번 먹었더니 방싸움도 이기고 첫가늘도 가져가고 나름 흥했어요.
이후 곡식 한땀한땀 모아서 밭에 쫙 뿌리고 채식주의자를 깔고나니 밥이 해결. 시장상인 깔고 채곡곡 두번 먹어주고 뿌린 다음에 정원사 깔고 화로 놓으니까 밥이 거의 해결
같은 동아리 사람들인 카오스쟁이형과 minerva형을 낚아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보니 자주 봤던 분들은 주최자인 AOR좋아 님과 이수 모임에 최근 자주 나오시는 k영진님 정도가 있었습니다.
12명이 모여서 첫라운드는 3인플 4테이블, 2라운드는 각 테이블의 1,2,3등끼리 모여서 4인플 3테이블을 이루어서 진행되었는데,
저랑 miverva 형이 같은 테이블, 카오스쟁이와 K영진 님이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직업 1픽 허풍선이, 2픽 가축상인, 3픽 나무조각가 집은 후 설비에서 통발, 뗏목 + 기타 깔기 쉬운 설비들 위주로 드랩을 마치고 시작.
2턴으로 시작해서 3나무를 먹자마자 뒤에 있는 미네형이 개인숲으로 선을 잡아서 플레이가 약간 꼬이는듯 싶었습니다만은,
2라운드 두번째 가족에서 미네형 2흙, 다른분 선, 제가 2흙을 먹고 3라운드에 바로 설비가 나와주는 바람에 첫 화로를 제가 먹게 되었습니다.
2라 양이었는데 4라에 첫직업으로 가축 상인 내리고 3양-1음+1양을 먹는데 성공.
미네형은 앞서가기 위해 첫방을 지었으나 가늘이 7라운드에 나오고 선 턴이 꼬이면서 제가 첫 가늘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후에는 게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돌 두번정도 먹고 설비 적당히 놔준 후 통발+뗏목+바구니제작소로 밥을 먹으면서
농장 대충 구성하고 설비 9개 깔고나니 게임이 벌서 끝났더군요. 점수 계산해보니 37~38점였는데 1등 ㄷㄷ.
게임을 대략 45분 정도만에 끝내고 다른 테이블로 구경을 갔는데 K영진님은 채석장+흙채굴장+농장관리인+제조업자로 엄청난 설비 러시를 보여주었는데,
결국 같은 테이블의 카오스쟁이가 10라운드에 시종을 내리면서 농장 점수에서 앞서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결승 테이블에서는 저와 카오스쟁이와 AOR님과 다른 모르는 여성분이 올라오셨는데,
처음 1픽을 보니 연인만 좋고 다 별로여서 연인을 얼른 집고 이어서 2방 플레이 시 좋은 출세주의자를 2픽으로 집었습니다.
그 밖에는 다른 콤보될 만한 것들이 없었고 비상용으로 바구니 제작자 정도 집어서 썼습니다.
저는 2턴으로 시작이기 때문에 갈돌음-선을 노리고 설비 드랩 시 초반 선잡기 설비들을 꽤 많이 집었습니다. (2픽 곡식다발, 4픽 통나무)
이런 설비들을 집음으로써 뒤에 사람이 갑자기 1턴에 선 잡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게 되구요 ㅎㅎ
제가 갈돌음을 먹자 3턴으로 시작하던 카오스쟁이는 직업을 내리는데 밭일감독!! 시작덱이 엄청 좋다 하더니 저런 직업을 들고 있음 ㅠㅠ
다행히 4픽으로 농촌사람을 끊어서 밭일감독-농촌사람-농노 콤보는 일단 막아서 다행이었네요.
어쨋든 갈돌음-선(곡식다발)을 했는데 대회에서는 연인을 3라운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기에(미처 몰라서 죄송합니다 ㅠ)
다시 갈돌음-선(통나무)로 2라운드를 끝냈습니다.
3라운드 제가 선으로 시작인데 왜 3라운드에 6나무가..... 연인을 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뒤의 카오스쟁이한테 넘기고 3흙 먹고
4라운드에 흙가마 깔면서 밥먹이고(곡식다발로 1곡 있었음) 남는 자원을 쓸어모았습니다. 제 손에는 6픽으로 넘어온 도자기가 있어서 이후 그릇제작소까지는 순조롭게 먹을 수 있게 되었고,
관건은 2주기에 가늘과 집고치기가 언제 나오느냐였습니다.
5라운드 돌, 6라운드 집고치기, 7라운드 가늘이 나오면서 저는 출세주의자를 깔고 돌을 받아서 설비 점수를 늘리는데 주력하고, 카오스쟁이는 큰밭까지 이용하여 곡식을 대량으로 뿌린 후
곡식바가지 상인을 이용하여 밥을 미리 많이 마련해놓은 후 첫 가늘을 가져갑니다. 7라운드 가늘이 나와서 연인이 꽤 힘을 받았습니다.
이후 저는 3주기에 나무를 끌어모아서 15울타리를 치고 가축 점수를 늘려나가는데 주력을 하고 앞으로 나무를 계속 끊어서 카오스쟁이가 울타리를 치지 못하게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카오스쟁이가 나무집늘리기를 이용 4방 4가족을 빠르게 가져간 후 많은 가족을 이용하여 2나무를 다 쓸어간 이후, 넘겨줬던 통나무와 건축 자재를 이용 4주기에 울타리를 완성.
그나저나 제 왼쪽에서 나무집늘리기가 나오다니 연인 아니었으면 그냥 망했을 뻔했네요.
5~6주기에는 제가 씨밭이 더 맛잇었음에도 불구하고 씨밭이 맛이 없는 카오스쟁이를 위해 가늘을 앞에서 계속 끊어서 결국 가족 점수에서 앞서나가게 되고,
막라운드에 제가 꾸역꾸역 5밭을 갈면서 전체적으로 설비 점수에서 앞서서 1점차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저 51점, 카오스쟁이 50점.
가늘을 계속 끊어서 2방 5가족 vs 4방 4가족이 된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승리의 기쁨에 취해서 다음날 이수 아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이라 대충 적을게요. 멘탈이 붕괴되던 날이라....
시작판부터 4인플 꼴찌로 시작했는데, 가정교사+돌 큐레이터+저택으로 설비+추가점수 위주로 점수 먹어서 2등. Rapas 형을 이길 수가 없어요.
두째판도 또 꼴찌로 시작했는데 목사+늦깍이+출세주의자+곡식저장고 소녀로 가늘 늦게 하는 대신 자원 모았다가 빠르게 돌집가려는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개척연못도 쓰려다보니 초반에 직업도 안깔고 방싸움도 안하고 뭔가 붕 뜬 느낌으로 하다가 집고치기 타이밍 놓쳐서 망했어요.
그냥 목사 놓자마자 방만 늘려놓고 바로 집고치기를 했어야했는데 밥이 너무 없어서 망했음. 꼴찌했네요. Rapas형이 또 승리.
세째판은 5인플에서 또 꼴찌로 시작. 세판 연속 꼴찌로 시작해서 이미 멘탈이 붕괴되어 버렸기 때문에 순위는 포기하고 병맛을 달리기로 결정.
돌자르는사람+제조업자+도금업자(Contractor : 방을 짓거나, 집을 고치거나, 주요설비를 놓을 때 원하는 자원 1개를 1음식으로 대신합니다.) 콤보.
흙집만 고치면 선잡으면서 1음식만 내면 제작소를 그냥 지을 수가 있어요. 게다가 빵틀도 있어 가마 두종류도 1흙+1음식+선이면 지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비를 달린 후 늦깍이+흙방으로 가늘을 따라가고 이후 농장 꾸미기에 주력할 계획이었는데 밥먹이는데 중요한 바구니를 뺏기다보니
이후 가족을 늘린 이후 밥먹이기가 힘들어서 망했어요. 또 꼴찌 ㅋㅋㅋ. 그래도 병맛을 해서 재밌었으니까 꼴찌해도 재밌네요.
한편 선을 엄청 잡아서 왼쪽에 앉았던 Rapas형은 완전 흥하고 또 승리.
네째판은 순서를 또 뽑았는데 또 5인플 꼴찌(아놔 ㅡㅡ;). 4/4/5/5인플에서 다 막턴으로 시작할 확률 1/(4*4*5*5) = 1/400 = 0.25%네요. 복권이라도 사야겠습니다.
꼴찌가 싫어서 또 병맛을 달리기 위해 1픽을 시녀를 포기하고 시장 상인을 집었습니다. 6픽으로 채식주의자가 돌아오면 써볼 생각이었거든요.
2픽 숲농사꾼(밭 갈면 집에 돌아오기 직전에 1나무 내고 점프) 집고 농경 위주로 콤보를 준비해나갔습니다.
중요한건 설비인데 채소 주는 설비가 하나도 안돌아서 좀 슬펐습니다. 그래도 갈대지역과 깔끔한 나무베기를 집고 밭 콤보를 완성.
3라운드부터 밭+갈대+나무+(-나무+점프)를 하기 시작. 4나무 두번 먹었더니 방싸움도 이기고 첫가늘도 가져가고 나름 흥했어요.
이후 곡식 한땀한땀 모아서 밭에 쫙 뿌리고 채식주의자를 깔고나니 밥이 해결. 시장상인 깔고 채곡곡 두번 먹어주고 뿌린 다음에 정원사 깔고 화로 놓으니까 밥이 거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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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다 적었다가 옮기려니 좌우 너비가 달라서 이렇게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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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만 봐도 재밋네요 -ㅅ- 1인 4인플 1인 3인플하다가 체력적인 한계를 느껴서 이제는 그냥 눈팅만 해야겠어요 -ㅅ-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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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ㅎㅎ
그떄 한번 뵈었는데ㅋㅋ
대야제작자로 14점인가 몇점인가...드시던데...ㄷㄷ 그런게 가능하다니.ㅜㅜ -
아콜의 재미는 두가지
이기기 위해 판을 짜서 계획한대로 해서 이기는 재미와 이상한 콤보를 작렬시켜서 노는 재미(병맛)인데 이틀동안 두 재미를 다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사육사친구//1인 3,4인플 엄청 힘들지 않나요ㄷㄷ저희 학교신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한번 아콜 같이 해요^^ 저야 불러만 주면 달려갑니다.
K영진//집 벙개 안하시나요ㅎ -
Doz// 넹 ㅋㅋ 기숙사 같은데서 한 두판 해도 괜찮겠네요ㅋ 요새 시험기간이라 바쁘실듯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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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카는 대회라서 가져간거고 원래는 저도 빼고해요 ㅋㅋㅋ 글고 전 다음주 토요일이 첫시험 시작이라 아직은 널널한데 남들은 다 시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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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선선선 잡아드렸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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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라파스입니다. 아콜은 정말 재밌습니다. ㅎㅎ
이것은 다 오른편 도즈가 선선선선 잡아 줘서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6나무 오는것만 집어먹어서 그래요 ㅋ
소사육사친구 / 대야제작자는 18점인가 그랬을거에요 ㅋ 언제 이수 모임에 한 번 오세요^^ 그 부근이면 번개해도 환영입니다!!
k영진// 에이 잘 이기시면서 ㅋ 그날은 운이 너무 좋았어요ㅋ 집번개 한 번 열어주세요!! -
우왕~~~~ 후기 넘 재밌당~~ ㅡDoz님 아콜 훼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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