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번, 어디까지나 열따, 버따는 음식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음식행위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저도 열매 따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ㅋㅋ
버섯 따는 사람의 나무 1개 남겨놓기가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ㅠ.ㅠ

버섯따는 사람 한표요

일러스트가 버따쪽이 더 귀여워서요(잉?)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빈곤한것보다는 전체적으로 풍성한걸 좋아해서요^^ 나무 하나 남겨놓은걸 자기가 다시 가져올 가능성도 있고 말이죠

효율성만 보자면 열따가 좋아보이지만 갠적으론 버따 있는 판이 윈윈인듯^^

저는 열따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사육사 vs 가축상인 vs 양치는 농부
만년학생 vs 교육자 vs job seeker

등의 접전도 재밌겠네요 ㅋㅋ

Hermit(은둔자) vs 가정교사 vs 마을멍청이(? 해석이거맞나...) 구린 직업들 ㅋㅋ 이런것도 재밌을거 같아요ㅋㅋㅋㅋ

5인풀 열따 ( 돌갈나음 )
4인풀 버따 ( 1,2,3 나무 줘서 이용 기회 많아서 )
3인풀 버따 ( 가난해서 )
2인풀 버따 ( 선잡고 나무 먹으면 더 이익, 상대방이 나무 먹으려고 선 잡으면, 다른 좋은 것 선택할 수 있어서 이익 )

열따 한표 추가요!!

현재까지 열따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네요.
열따(4명) : Rapas, 열반, 소사육사친구, DOZ
버따(3명) : ehalsh1[인천], 청면수, 버디버디

저도 열따. 교육자나 연인같은 직업을 쓰지 않는한, 범용성에 있어서 버따가 열따를 따라잡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4인플에서 보통 1개를 남겨놓고 오면 평균 나무 기대치가 2개인데(보통 5라운드까지 4나무가 1번정도 옵니다), 이는 방을 짓는 5나무에 도달하는데 1액션을 더 쓰게 만들게 됩니다. 버따가 남기고오는 나무로 만들어진 4나무는 초반 최고의 액션 중 하나이므로 자기거 먹기도 힘들구요(자기거 자기가 먹기 위해서는 가족이 많아야 합니다. 이는 5라운드 이후 첫가족을 늘린다음부터 버따가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기 좋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에 비해 열따는 어차피 먹어야하는 나무 액션에 추가로 음식을 주는 셈이니 어떤 직업, 어떤 설비, 어떤 테크와도 범용적으로 결합이 가능한 그야말로 최고의 직업중 하나라고 봅니다. 실제 온라인 승률은 낮지만(......)

물론 버따+나무꾼은 지옥입니다(...)

카드만 놓고 봤을때는 풍성한 밥을 위해 버따를 더 좋아합니다만, 5인플은 쌓이는 나무칸이 하나 적고 갈돌나칸의 존재로 인해 열따가 좋네요.

4인플기준이구요. 현재까지 결과입니다.
열따(5명) : Rapas, 열반, 소사육사친구, Doz, minerva
버따(4명) : ehalsh1[인천], 청면수, 버디버디, 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