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7장이며, 사용 시에는 효과를 공개하고 플레이해야 하므로 보이게 두어야 합니다. 그 전에, 그러니까 사용하기 전까지는 공개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이건 합의하기 나름이고, 좀 더 전략적으로 즐기려면 공개 안 하는 쪽으로 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정식룰로 즐기려면 사용하기전에 공개,비공개중 어느쪽인가요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룰을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죠. 아콜 같은 게임을 온라인으로 설명하기는 너무 어려우니깐요
그렇다하더라도 다인플을 하는 것이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행위는 전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과 하는게 더 재미있고 다양한 상황이 나오며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룰을 100% 숙지 못했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하는게 더 빨리 배울 수 있으며 그런 것을 피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인플 하세요~ 두번하세요~~ 마니하세요~~~ ㅋㄷㅋㄷ (고수들의 플레이를 따라하는게 또한 실력이 빨리 늡니다)

다인플때 보조설비와 직업카드는 7장씩 나눠 갖고 시작하며 주요설비는 내려놓고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먼저 짓는 사람 소유)

온라인 할때는 보통 십마삼이라고 10장을 받은 후 3장을 버린 후 7장을 갖은 상태에서 하는 룰의 게임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직 드래프트룰이 업데이트 되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8장 정도 받고 1장 고르고 옆사람에게 덱을 넘기고 또 고르고 하는 식으로 7장을 뽑는 드래프트룰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콜은 카드빨 게임이기 때문에 카드운을 최소화하는 점도 있으며 드래프트나 십마삼의 카드 고르는 재미도 생겨나게 됩니다. (카드를 고르며 이번 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대충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것이죠) 초심자의 경우 그냥 7장씩 받고 게임하는 기본룰대로 하시다가 점점 익숙해질 수록 이런 룰을 적용시켜서 해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아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본룰은 비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