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1/1 크리쳐가 상대에게 있고,

제가 < 상대 크리처에 -1/-1 카운터를 준다. 만약 그 크리쳐가 이번턴에 무덤으로 간다면 그 크리쳐의 컨트롤러는 1독을 얻는다.> 라는 주문을 씁니다.

상대는 이에 대응해서 녹색의 <타겟 크리쳐 턴끝까지 +2/+2> 능력을 씁니다..

이 경우 물론 엔드 오브 턴이 지나면서 +2/+2 효과가 사라져서 크리쳐가 죽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문제는 상대가 1독을 얻는가 아닌가가 궁금합니다..;

턴끝까지 +2/+2 펌핑을 시켜주니까 턴이 끝나면서 죽은것이니 이번턴에 죽은게 아니므로 1독을 얻지는 않는다... 라는 결론이 친구들끼리 격론이 오간 결과 나왔는데.. 이게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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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리쳐들이 무덤에 갔을때도 능력들이 여전한지가 궁금합니다.

요즘 보니까 M12에 해골이 마나지불하면 다시 배틀필드로나오고 파라오는 무덤에 있을때 능력이 발휘되는걸 보면 무덤에서도 능력들이 적용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 마스티코어를 제가 갖고 있을때,
무덤에 다른크리쳐는 없고 넥서스카드만 있다고 쳤을때, 마스티코어의 4점 딱총 능력을 쓰기 위해서,
마나 1점을 먼저 지불해서 넥서스를 1/1 크리쳐로 변신 시킨 다음에 4점을 지불해서 넥서스를 엑자일 시키고 4점 딱총을 쏘는게 가능한지..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