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데미지는 같이 발생하기 때문에 4/4로 공격합니다
근데 저런 상황에서는 전투 데미지 결과가 끝나면 그리폰이 죽고 그리폰 기수도 1/1로 돌아오기 때문에 1점 데미지가 누적된 상태라 그리폰 기수도 죽겟네요^^

전투 데미지는 같이 발생하기 때문에...
데미지를 서로 주고 받는 단계에서는 그리폰 기수는 여전히 4/4에 비행입니다.
여기까지는 윤모군 님의 의견에 동감이구요.

그런데...
그리폰 기수가 데미지 분배 단계에서 상대에게 1점을 맞기 때문에...
4/3인 상태로 전투가 종료되죠?
그리고 내가 조종하는 그리폰이 없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1/1로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즉,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는 이야기죠:)

데미지가 누적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고수분을 소환하며 제 턴을 넘깁니다. ㅎㅎㅎㅎ

쇼민//아니요,잘못 알고 계십니다.피해를 입는다고 방어력이 깎이지 않습니다.그만큼 피해가 쌓인겁니다.즉 그리폰 기수는 4/4에 1점의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그런데 그리핀이 죽으면서 그리핀 기수는 1/1이 되고,1점의 피해는 여전히 남아있어 죽게됩니다.
매턴 입은 피해는 그턴의 턴끝(정확히는 클린업 페이즈)까지 남아있습니다.턴끝에 그턴에 입은 모든 피해는 사라집니다.

이제 명확해 졌네요 감사합니다 ~~

북두의 사나이//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쇼민//
이레나 저래나 결국 죽기때문에 같지않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에 추가로 말씀 드린다면...
인디스트럭터블(파괴되지 않음) 이란 능력이 있다고 하면 아주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데미지에 의해 체력이 깎인다고 하면 4/3이 되는거고 체력 -3을 할 경우에 0체력이 되어 죽게 될 것입니다... 인디스트러터블이 있어도 파괴가 된다 라는 거죠.
하지만... 이것이 잘못된 거죠...

실제로는 4체력에 -3체력이니 1체력이 될것이고 1점을 맞은 상태니 치명적 데미지를 입은 것이지만 인디스트럭터블이 있다면 데미지에 의한 파괴가 이루어 지지 않기에 살아남습니다.

같은 것이라 할 수 없는 아주 큰 차이지요...

(써넣고 보니 체력이라고 했는데 북두님의 방어력과 같은 말입니다. ㅎ)

일단은 공격력과 대비가 되는 용어라는 점에서 번역자는 방어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체력... 으로 이해하는 것이 이해에는 좀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