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역 토너먼트에서 상품으로 줬던 녀석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토너먼트가 열릴 수가 없었기 때문데..

저는 이베잉에서 낙찰 후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배송을 부탁해 구하게 되었습니다.

토너먼트 동영상에서는 메탈느낌이 났었는데 직접 받아보니 100퍼 아크릴제질 이네요.ㅋㅋ

실제로 보면 크기는 작은편이고 색상도 짙습니다.

사실 위펀에 팔고있던 리코사의 클릭트랙커는 크기가 너무커서 처분하고 이걸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거랑 리코사의 넷해커 토큰세트를 구입하니 넷러너의 종이토큰들을 완벽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베이에 보면 여러 프로모 카드들이 있던데 (특히 아크릴제질 아이덴티티카) 너무 갖고 싶지만 여기서 그만 멈추려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