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 까지는 모든 카드를 구할 수 있는 lcg의 특징이 살아 있어서 음... 이정도 까진 괜찮은것 같은 심정 입니다.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넷러너가 너무 심하게 탈선(?)하지는 않았으면 싶기도 하구요ㅋㅋ기존의 나와 있는 다른 lcg들을 보면 넷러너도 저렇게  확장이 나오게 되는걸까 하고 두렵습니다. ㄷㄷ매달 20장의 카드가 쏟아져 나오는게 유저들에겐 즐겁기도 하지만 조금 부담스럽거나 버겁기도 한것 같네요...저는 어느정도 확장을 낸 다음에는(세번째 디럭스 확장 까지 정도?) 숨 돌릴 여유도 좀 갖고 다소 휴식기를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콜 오브 크툴루처럼 어느정도 내다가 일반 데이터팩을 중지하고 6개월에 한 번씩 딜럭스를 낼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넷러너도 시간이 지나면 머지않아 다른 LCG들처럼 되겠지요?그래도 인기가 많다는 반증인 것 같기도 해서, 나름 즐겁게는 즐기고 있네요^^말씀처럼 H&P에서 좀 쉬고 Lunar Cycle 내줬으면 싶기도 한데. 아마 이번달 말에 또 칼같이 Upstalk 확장 나올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아. Call of Cthulu는 현재 그런 타이밍으로 출시가 되고 있군요ㅎㅎ그리고 보니 반지의 제왕 LCG도 최근에 디럭스 확장쪽을 오히려 더 많이 본 거 같은데. 넷러너도 Lunar Cylce 이후로는 그런 형태가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