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서운 카드들이 많이 추가되네요. NBN 저 아젠다 때문에 FA가 더 강해질 거 같아요 ㅎ

드디어 추가되는 새 nbn 아이덴티티 ㅠㅠ 너무도 오래 기다려 왔네요 ㅋㅋ텍스트 스포중에 하스의 아젠다인 domestic sleepers 흥미 롭던데요 0/2 아젠다에 클릭,클릭.클릭:아젠다에 1점 카운터 올리기라니 ㅋㅋbifrost array는 오버 어드벤스시에 효과를 주는 카드들 중에 project ares를 1 어드벤스 줄여서 써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프로그램 트래쉬 덱에 관심이 있는 저한테는 project ares가 좀 아쉽습니다. ㅠㅠ

토러스, 엄청나네요.궁금한 것이, 추적 성공해도 하드웨어 하나 파기고, 추적 수치를 5 이상만 만들면 성공실패 관계없이 하나 파기라는 의미일까요? 그럼 5 이상으로  추적을 성공하면, 하드웨어 2개를 파기시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선공개되었던 Shattered Remains도 그렇고, 슬슬 하드웨어에게도 위기가 닥치기 시작하네요.

넵, 제가 보기에도 그런말 같습니다. 5이상은 조금 크레딧 압박이긴 하지만 러너도 보통 웨이 상대로 2장 정도의 플라스크리트는 깔아주지만 플라스크리트도 돈이고 3장 중에 2장인데다가 하드웨어라서 다시 퍼오기도 쉽지 않아서 플라스크리트 믿고 태그 달고있는 러너라면 플라스크리트가 깨지면 죽는다는걸 아니까 힘들것 같네요.ㅋㅋ

프로젝트 아레스 같은 오버어드밴스해야 하는 종류는 효과가 없지 않을까요?

능력을 복사 하는것이 아니라 트리거 하는것 이라서 오버 어드밴스 능력에는 효과가 없겠군요. 제가 착각을 했네요.(득점시에 카드 위의 어드벤스 토큰은 전부 버려지니...)

What can happen in one-point-two seconds? With its sixty new cards (three copies each of twenty different cards), Upstalk transports Android: Netrunner to an all-new meat space: the moon. Here, the game defies standard expectations. Runners and Corps explore new strategies, as do many of the game’s cards and mechanics. Here, Corporate trace attempts can punish Runners even when they fail. Corporate assets are everywhere, there’s no life outside of Corporate-sponsored air, and there’s a chance that those who manage or run the net may encounter a shard or fragment of the mythical source code.트레이스를 져도 러너를 때릴 수 있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이게 그 이야기인가봅니다.

사실 이전에 적어주신 Data Hound의 예를 보고 '역시 저건 아니겠지?' 하면서 이해하면서 넘어갔는데.이런 컨셉인거라면 정말로 추적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추적 수치만 일정 이상 넘겨도 확정타를 먹일 수 있겠네요.역시 현피물리적 타격쪽은 웨이랜드가 부동의 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