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평(BP)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악평에 대한 정의가 좀더 명확해 지는듯한 느낌입니다.스포일러에서 본 고스트 러너가 떠오르네요 런중에 사용할 수 있는 고스트 러너위의 돈과 달리 런의 시작에 크레딧 풀에 더하고 런의 종료에 사용되지 않은 만큼 크레딧 풀에서 뺀다고 봐야 하는것 같습니다...

러너의 크레딧풀은 오직 하나뿐이고 거기서 분리되서 따로 있는 돈은 오직 카드에 올라가 있는 크레딧(리커링 크레딧 포함) 외엔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나시르의 규칙이 보다 확실해졌네요. 감사합니다^^하울러 쪽이 약간 궁금한 것이,하울러 서브루틴 발동하고 그 밑에 하울러에 의해 깔린 아이스는, 하울러 통과 후에 따로 접근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건가요?전 하울러 아래에 깔린 아이스는 정상적으로 접근해서, 2.1부터 그냥 수행하는 것으로 계속 플레이해왔었거든요.2.2에 잭아웃도 가능하구요. 단지 2.3 타이밍에 막 레즈된 아이스가 아니므로, 나시르 능력이 발동하지 않는다로 해석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 말씀이 맞습니다. "현재" 접근중이 아니라는 의미였습니다. 하울러를 통과한 뒤에 런을 계속한다면 그 아이스에 접근 후 대면하게 되겠죠. 하지만 이미 레즈되어 있는 상태니까 나시르와는 상관없습니다.

나시르의 효과 문장을 보면 막(just) 레즈되어서 대면하는 아이스가 조건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이해 했습니다.^^그나저나 나시르는 너무 복잡하네요ㅠㅠ 상당히 흥미진진한 능력인데 이 카드 저 카드 얽히면 조금 곤란하네요ㅋㅋ

톨부스와+팜므는 어떻게 된건가요?1.은 러너의 우선권으로 나시르 능력 적용하고 팜므까지 사용해서 톨부스를 넘어가는걸로 이해 했구요.2.는 역시 러너의 우선권으로 이번엔 팜므를 먼저 적용해서 나시르와 톨부스를 넘겨 버리는걸로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3.은 러너가 조건부 능력의 순서는 정할 수 있지만 이를 건너뛰고 코퍼 카드의 조건부 능력을 마음대로 먼저 적용 할 수 없다는 의미 인가요?7크레딧 보다 많다면 팜므로 바로 넘어가고 7크레딧 보다 적다면 나시르를 써서 크레딧을 조금 얻어서 지나가는게 좋아 보이네요.ㅎㅎ

네 그렇습니다. 같은 타이밍에 발동하는 사건들의 순서는 자기 것만 자기 맘대로 정할 수 있고, 러너 것과 코퍼 것이 충돌하면 무조건 현재 턴인 사람 것이 먼저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코퍼 것을 먼저 발동한다고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