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이아몬드 표시(unique)가 없는 카드는 원한다면 복수로 깔 수 있습니다.2. 그 서버에 아젠다밖에 없었다면 서버는 사라지는 셈이 되겠지만, 아이스 또는 업그레이드 중 하나라도 남아 있디면 그 리모트 서버는 계속 존재하며, 추후 어젠다나 어셋, 또 다른 업레이드, 아이스 등 설치 가능한 모든 카드를 그 서버에 추가 설치 할 수 있습니다.3. 재충전 크레딧은 자신의 턴이 시작할 때 적혀있는 금액이 다시 차오르고, 그 금액 내에서 자신의 턴 또는 상대방의 턴에 해당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 또는 일부 사용했다면 자신의 또 다른 턴이 시작될 때 다시 차오를 것이구요, 사용하지 않았다면 더 차오르진 않습니다. 사이버 피더든 툴박스든 런 중에 아이스브레이커에 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 자신의 턴 시작할 때 차오르는 카드인데, 브레이커 종류와 상관없이 브레이커 사용시 사용할 수 있으나 한 번 쓰면 자신의 새로운 턴이 시작되지 않는 한 차오르지 않기 때문에 중복해서 쓸 수는 없죠4. Trash 1 program 처럼 별도의 구문이 추가로 없으면 코퍼가 골라 없앱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이 경우) The runner trashes 1 program 이런식으로 러너가 골라서 없애는 경우엔 러너가 트레시 한다고 써있습니다.5. 데이터레이븐의 서브루틴은 추적하여 성공하면 토큰을 하나 올리는 겁니다. 데이터 레이븐의 지불제 능력이 레이븐 위의 토큰을 하나 사용하면, 러너에게 태그를 1개 주는 겁니다.즉, 런이 끝 났을때 확정적인 태그는 1개이며, 레이븐 위의 토큰은 코퍼가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대부분 바로 주지는 않습니다. 원하는 타이밍에 지불제 능력 사용가능 할 때 주게 됩니다.

위의 답변에 몇가지만 덧붙이자면...1. 중복 설치는 가능하지만 넷실드같은 경우 "첫번째" 넷 피해는 단 한번뿐이므로 사용기회가 겹치기 때문에 중복 사용이 안됩니다.4. 별도의 주어가 없다면 주어는 카드주인입니다. 아이스는 회사 카드니까 회사가 골라서 폐기합니다.5. ㄴ 표시가 없이 적혀있는 문구는 그 아이스와 대면하기만 해도 발생하는 효과입니다. 서브루틴과는 다릅니다.(따라서 아이스브레이커로 막을 수도 없습니다) 주로 NBN제 아이스들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회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회하는 것입니다.

넷실드 같은 경우는 영문판도 내용문이 애매하게 써 있습니다. 한글판은 그걸 그대로 번역했구요. 넷러너 처음 나왔을때 이걸로 문의가 많았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아무래도 단순히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져서 상대방 카드르 죽이는 대전형 TCG가 아니라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다보니, 카드도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다들 즐거운 넷러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