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만은 보통 쉐이퍼들이 씁니다. 아트만이 좋은 이유는 코퍼가 유별나게성능 좋은 아이스를 세장씩 넣기때문에 세팅만 한번 하면 팜므처럼 쉽게 지나 갈 수 있습니다. 아트만은 미리 설치하지 마시고(숙련자들은 대충 있겠지하고 힘을 어느정도로 세팅하는분들도 계시긴합니다) SMC(연꽃)을 펴놓거나 힙에 버려놓고 Clone chip으로 불러옵니다.좀 더 유연하게 사용하고자 하먼 데이터써커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팜므파탈은 한 아이스를 저격해서 바보로 만드는 브레이커 입니다. 심지어 아트만보다 좋은 점은우회기 때문에 톨부스나 데이터레이븐 같은 아이스에 달린 짜증나는 엔카운터 효과까지 무시합니다.인스톨은 아이스가 열리고 난 다음에 해도 되지만 HQ가 한겹인데 내가 계좌폐쇄를 쓸 용의가 있다그러면 레즈되지 않은 아이스를 타겟으로 지정하고 기습적인 사이펀을 날리는 식으로 쓰기도 합니다.(초심자 분들이 오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팜므는 우회능력만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그냥 센트리브레이커로 쓰는건 제가 아래에 서술하는 이러한 브레이커의 장점과 완전 반대되는 사용법이에요...)이런 아이스브레이커를 쓰는 이유는 게임이 흘러갈수록 한 런에 소비되는 크레딧을 줄임으로써자연히 런을 더 빈번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은 런을 해서 아젠다를 뺏지 않으면이길 수 없는 게임입니다. 단점이라 하면 초기 세팅 비용이 비싸다는 점인데초기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 런을 자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