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진 않았지만 긱웨이트로는 닥터그래블리 1.86, 천문학자 1.61 이네요. 높을 수록 어렵거나 무거운 게임으로 알고있습니다.

긱 웨이트는 게임 룰 이해를 할 수 있는 난이도를 나타내는 것이지, 게임 자체의 난이도와 관련 없다고 생각되네요..
머리를 쓰는 정도에 따라 긱 웨이트가 높게 나온다면 추상전략게임이 긱 웨이트가 높게 나와야할진데 그러지 않다는 것이 반증이겠지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천문학자가 그래블리에 비해 좀 쉬운 편입니다.

긱 웨이트는 게임 룰 이해를 할 수 있는 난이도만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긱 웨이트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https://boardgamegeek.com/wiki/page/Weight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eight" 정확하게 정의되지는 않았지만 게임 페이지는 "게임이 얼마나 어려운 지에 대한 커뮤니티 등급"으로 정의되는 "복잡성 등급"으로 취급됩니다. 낮은 등급 (더 가벼운 Weight)은 일반적으로 더 쉽습니다.
Weight란 보통 여러 가지를 의미하며 대개 다음과 아래의 사항을 모두 포함합니다.

규칙서는 얼마나 복잡하고 두껍습니까?
게임을 시작하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액션을 하기 전 생각하고 계획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비됩니까?
승리의 확률/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오래/깊게 생각하십니까?
게임에 얼마나 운의 요소가 있습니까?
기술(수학, 사전 읽기 등)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규칙을 익히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당신이 게임에 "빠져드는"느낌이 들기까지(몰입도) 몇 번 플레이해야합니까?
기타...등등

즉 어느 정도는 긱 웨이트를 보고, 게임의 난이도를 판단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