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a&a 1942... 게임이 쉬운편에 속하지만 세부적인 룰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을만한 잔 룰 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만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과...

1.산업단지 대공포

산업단지에는 자체 대공포의 주사위 굴림의 한도는 무한대이다.

(예를들면 12기의 폭격기 공습시 주사위 12개를 굴림)

일반대공포는 3대 한정이고 한대 이상 중첩일떄 주사위의 한도수는 대공포n개*3을 하면 됩니다.

2.잠수함

전투기와 잠수함은 서로 공격불가능 이지만 전투기는 구축함의 도움을 받아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잠수함은 선박유닛에게만 명중이 됩니다. 그래서 항상 잠수함 따로 주사위를 던져서 공격판정의 에러를 없애야 합니다.

또한 잠수함은 기습공격에 실패하면 반격의 대상이 됩니다. 적대해역에서 적의 구축함이 없을 경우만 

잠수를 선택할 수 있고 그럴경우 매 전투라운드마다 잠수or공격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3.상륙작전

상륙작전 적대해역에 수송선만 있다면 공격을 할것인지 아니면 해안포격을 위해 무시할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합니다.

공격을 하기로 했다면 그 해역에 포함된 모든선박유닛(전투기포함) 전투에 참여한것입니다. 따라서 전투기 1기로만

그 수송선을 공격해도 선박도 같이 공격한것으로 취급됩니다.다시말해 해안포격을 하기로 결정하면 수송선은 못잡습니다..

4.항공모함의 비전투이동

전투기의 전투이동은 착륙지점의 근거를 마련해야하는데 그렇지못하면 아예 공격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이점을 이용하여

항공모함이 비전투이동으로  전투기 착륙지점에 대한 근거만 제시한체..예를들어 전투기 4칸 전투이동 하여 전투 후 살아

남고 항공모함이 그해역으로 가지않고 전투기만 일부러 죽게하는 플레이가 TripleA 에서는 가능한데, 이는 롤북에 위배되는

오류였던것 같습니다.

(롤북대로 적용하면 사상자를 해당 전투기로 골라 제거시킬 수 있어서 명중을 받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음)

결론은 전투이동의 전투기 착륙지점을 어떤 항공모함으로 결정했으면 그 항공모함은 비전투이동떄 그 쪽으로 가야만 합니다.

5. 함포지원사격

오직 순양함과 전함만 이용할 수 있는 이 함포지원사격이 제약이 생겼습니다. 내리는 육상유닛에 한기당 한 척의 함포지원이

가능합니다.그리고 기존의 무반격제거에서 반격가능으로 바뀌었으므로 이 점 유의하시면 됩니다.

유닛 한기만 찔끔 내려놓고 함포사격 하지말라는 그런 이유여서겠죠. 저는 기존의 함포지원사격 룰을 씁니다.

아무래도 순양함 전함보다는 항모위주의 구축함과 잠수함 체제가 더 많이 쓰여서 전함이 보이는 일은 별로 없는듯 해서요.

6. 기술개발차트

주사위를 던져서 6이 나오면 성공하면 한번 더 던져서 1~6에 해당하는 기술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중복되면 다시던짐)

기술개발비용은 5ipc 이며 실패시 5ipc당 토큰이 하나 올라갑니다. 그다음 라운드에 기술개발 비용을 내면 토큰하나당

주사위 하나 더 던질 수 있습니다. ex) 주사위2개 구입->실패->토큰2개+주사위1개구매->주사위3개 던짐

기술이 당첨되면 토큰은 사라집니다.주사위를 3개 던져서 모두 6이 나오더라도 한개만 채택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