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어 클락입니다.

테라포밍 마스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재밌더군요, 재입고된 한글판을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최초 플레이시 썼던 오거나의저의 손맛을 잊을 수가 없더군요... 제공되는 개인판으로는 플레이를 할 수가 없었어요 ㅜㅠ 

게다가 구할 수도 없었습니다.

유명 외국 회사는 단종 되었고. 한국에서 제작하는 사람이 있던데.....주문해도 함흥차사..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왕 만들거 개선을 해서

1. 비너스, 엘리시움 확장맵이 쏙 들어간다.

2. 개인판 위에 컬러 큐브들을 구지 덜어내지 않고 정리한다.

시제품이라 여러 시행 착오...그리고 많은 비용이 들었습니다만, 상자에 쏙 들어가고 뚜껑이 닫히는걸 보니 엄청나게 뿌듯합니다!!! ㅋㅋㅋㅋ 

혹시나 필요하신 분 보드게이머가 있으면 공구를 진행 하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https://blog.naver.com/fireclockco/22134096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