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돌렸던 게임들입니다. (2020.01.08 ~ 01.12)

살인자의 택배 상자

자신의 역할에 따라 자신이 내려놓은 택배상자로 점수를 줍니다.

역할이 4명뿐이라서 ? 조금 아쉬웠습니다.

9회말2아웃

투수의 공을 예측해서 타격한다는 설정은 실제 야구와 비슷합니다.

다만, 예측이 너무 어려웠고요. 시간이 늘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저는 잼있었습니다. ^^

방방곡곡

여권을 갖고 방문하려는 나라의 아이템 3개를 준비해서 여행을 떠나는 테마입니다.

서로 뺏고, 뺏기는 통에 잘 안끝나는군요. ㅎㅎ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슬기로운 생존생활 - 빙하기편

로빈슨 쿠르소와 비슷한 테마의 게임입니다.

각자 탐험을 해서 음식과 나무를 얻습니다.

라운드 끝날 때는 음식1개와 나무1개를 내야합니다.

마지막 열에 뒷통수치는 열의 액션이 있군요 ㅎㅎ

갖고있는 음식1개와 나무1개가 1점입니다.

점수가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개구리 테니스

2명이서 머리 안쓰고 쉬어가는 게임입니다.

개구리 효과음이 맘에 드네요...

크라스 카리어트

자신의 토큰을 2개 잃고, 마지막으로 1번 더 잃는 상황이면 지는 게임입니다.

받은 카드의 순서를 유지해야하고

앞사람보다 더 강한 조합으로 낼 수 있고

자신의 앞에 있는 예비카드 2개는 조커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색다른 렉시오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젬락

보석을 이동시켜 점수를 얻습니다.

자신의 보석을 밀어도 되고, 상대의 보석을 밀어도 됩니다.

자신의 보석을 잠그면, 아무도 이 보석을 밀 수 없습니다.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향수

향수를 제조합니다. (제조할때 돈을 얻습니다.)

손님들에게 판매합니다. (한 라운드에 2개만 팔 수 있습니다.)

돈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스플렌더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렵지 않고, 구성물도 예뻐서 자주 돌리고 있습니다. ^^

엑시스 앤 얼라이스 유럽

소련으로 독일을 막기 너무 어렵네요.

궁리해보죠...

회오리 슛, 문어축구

보드게임 잡지에서 소개해서 구입했습니다.

아직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 ㅜㅜ

열심히 밀어보죠...

개룰개굴 개구리

주사위를 굴려서 개구리의 먹이가 나오면 타일을 1개 가져갑니다.

뱀이 나오면, 자신의 타일 1개를 반납하고요.

개구리가 완성되게끔 타일을 다 모으면 승리합니다.

타르기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2인 카드게임에 많은 것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카드 콤보를 생각해서 다음엔 잘해보겠습니다.

타기론

다빈치 코드처럼 숫자 맞히기 게임입니다.

어떤 분은 코드777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추리게임 좋아하시면, 좋아하실겁니다. ㅎ

아키텍추라

자신의 카드를 내려놓아 (건설), 왼쪽의 건물과 수치비교를 합니다.

수치비교후, 카드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승점이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다음에는 마지막에 연속으로 턴을 갖게끔, 핸드 관리를 해보겠습니다. ㅋㅋ

해독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패스 ~

포르토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토에 건물을 짓습니다.

의외로 쉬운 게임이었습니다. ㅎ

개인 미션카드가 있고,

카드를 내려놓을 때 승점을 주기도 하고

건물을 지을 때 승점을 주기도 합니다.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드렉사우

돼지를 더럽히는 게임입니다.

(돼지는 진흙으로 목욕한다고 하죠 ㅎㅎ)

둘이서 해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코드 마인

상대의 타일을 알아맞히는 게임입니다.

아브라카왓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자신의 타일은 볼 수 없고, 상대의 타일과 중앙의 타일만 알 수 있습니다.

질문을 잘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이 힌트를 얻을 수 없게끔요.)

답을 말할때는 누적해서 말해야 합니다.

파이어볼 아일랜드

쉬운 게임입니다.

인생에서 1번만 할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

엑시스 앤 얼라이즈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