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고전게임카페에서 이번주에 돌린 게임들입니다.

초밥왕

카드홀더를 써서 옆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요번주에 밀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문명 게임입니다.

4가지 분야의 트랙을 전진합니다.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보물사냥꾼

카드를 넘겨주면서, 카드를 받습니다.

각자 1장씩 카드를 내고, 비교해서 보상타일을 받습니다.

강도를 만나고, 돈카드로 돈을 얻고, 일시적인 보너스 타일은 정산하고 버립니다.

3라운드후,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요번주 메인 게임입니다.

첫플레이인데도 무사히? 잘 한것 같네요.

저는 보난자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보나자 듀얼도 잼있었습니다.

선물카드가 생긴 점, 보너스 카드가 생긴 점이 생소했습니다.

콩카드도 오름차순으로 연속이면 심을 수 있다는 것이 생소했습니다.

자주 돌려 보겠습니다.

셰익스피어

제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총 6라운드후, 승점이 높은 자가 승리합니다.

한 라운드는 5단계로 이뤄지고요.

1단계 내기로 차례순서 정하기

2단계 고용과 활성화

3단계 연극 상황의 분위기 체크

4단계 (리허설)

5단계 라운드 정리

기억나는 것은 이정도이네요.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

타르기

둘이서 하는 게임입니다.

카드 콤보를 노리고, 부족카드를 내려놓아 점수를 얻습니다.

생각할 것도 많고, 깊이가 있는 게임이라고들 하네요...

석기시대

1) 오두막 타일 점수를 노리고,

2) 카드 점수를 노리고,

이 두가지 점수를 노리려면, 기초공사를 꾸준히 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기초 공사 (식량트랙 올리기, 일꾼 낳기, 도구 얻기), 자원얻기

상대가 모으는 것을 보고, 견제하면서 자신의 점수를 얻어 보시기 바랍니다.

콘셉트

딕싯과 비슷한? 재미가 있습니다.

딕싯은 이야기꾼이 낸 카드를 맞히는 것이고,

콘셉트는 자신이 정답을 표현하는 것에 포인트가 있다고 봅니다.

참조표는 참고만 하시고, 계속 상상력을 자극해서 게임해 보세요.

놀이공원 알바

보드홀릭 선생님들과 같이 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