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쯤 된것 같네요.
동아리에서 ST를 갔었죠.
거기 가서 했던 게임이 습(?) 이였죠.
도대체가 왜 게임이름이 습 인지도 모르는 그런 게임입니다...
게임은 이렇게 합니다.
고스톱 ㅡㅡ; 에서 셋(4장)을 사람 수 만큼 뽑습니다. (최대 12명 가능..)
그걸 섞습니다.
그런 다음 4장씩 나누어 줍니다.
이후 1,2,3 을 센후 오른쪽으로 한장씩 돌립니다.
계속해서 오른쪽으로 한장씩 돌리는 것을 반복하다가 4장이 모두 같은 그림으로 되면 습!!을 외칩니다.
이거... PIT 하고 똑같더라구요 ㅎㅎㅎ
한국식 PIT ^^;
갑자기 떠올라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p.s 자작으로 PIT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 부탁한 라벨지에 출력한 카드가 여백땜시 너무 작게 나와버렸습니다. ㅡㅡ;
결국 고스톱 크기보다 조금... 큰 정도...
한번 돌려봐야 알겠지만... 역시 카드가 작으니 영 폼이 안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