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포마

두달에 한번정도 1인플돌아가는게임.

재밌긴한데 테포마자체를 요즘잘안해서 책장에 박혀있습니다.

기업적용된 서곡으로 해도 좋지만 노베이스상태로 테라포밍에 성공할때가 더 재밌었어요.

은근 난이도가 높아서 재도전하게만드는 게임.

다인플일때가 더재밌지만 1인플 나름의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근데 1인플하려고 그많은카드 셔플하려니 귀찮은건 어쩔수없네요.

 

2. 불릿.

집에서 할거없을때 한번씩 돌아가는게임.

세팅부터 플타임까지 최고의 게임.

애초부터 1인플용으로 샀는데 펀딩이후 매물이 씨가말라서 구하기힘들어진 게임.

펀딩판포함 풀셋가지고있는데, 영자누나가 제일 재밌어서 할때마다 영자누나만 하는느낌입니다.

그래도 이젠 그만나왔으면하네요 ㅋㅋ 이젠원박이 힘들어요.

1인플해본것중 2위. 진짜 재밌습니다.

 

3. 테케누

와탕카멘이 십사기라 처음엔 어려웠지만 이제는 평균 15점이상 차이나게 하드모드로클리어하는편.

몇달전까진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했는것같은데 최근엔 거의안했네요.

확장나오고 다시해보려고했는데 조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확실히 세팅에 시간이 걸리는게임은 꺼내기가 부담스럽더라구요

진짜 좋아하는게임이지만 자주는 못돌리는게임.

1인플은 그래도 꽤나 재밌는편이긴 합니다.

 

4. 테티칸

다인플일땐 그렇게재밌었는데 1인플한번해보고 두번다시 1인플로는 안돌리는게임. 뭐때문인지는 기억안나는데 그때 1인플느낌이 안좋아서 다인플만 할듯.

 

5. 아컴호러 카드게임

자주돌리는게임. 한캐릭터 잡고 캠페인 끝내면 다시시작하려면 쿨이 오래걸립니다. 근데 시작하면 하루에 시나리오하나씩 하는게임.

그래도 이젠 공간이 없어서 다음확장+ 돌아온시리즈만 사고 아딱여정은 종료하려구요.

본판에 6확장이면 충분히 오래즐길듯요.

 

6. 프라이데이

정말 부담없이 꺼내는게임.

박스도작은데다 게임도 재밌습니다.

홀로 여행떠날때 가방에 넣는게임.

 

7. 정령섬

한번씩 땡길때가 있는데 할때마다 만족감을 주는게임.

정령섬 1인플은 진짜 명작인것같습니다.

 

8. 아쿠아티카

오히려 다인플이 노재미었던 희안한게임.

1인플은 생각보단 할만했던것 같았습니다.

매커니즘이 독특해서 예전에는 종종돌렷지만 지금은 거의안돌리는게임.

 

9. 아크노바

사고난뒤에 3일에한번꼴로 돌아갔던게임.

격리기간을 버티게했던 좋은 게임입니다.

다인플도 얼른해보고싶네요

 

9.타이니에픽던전

세팅 플탐 재미 모든걸 만족시켯던게임.

최근에 계속 돌리고있고 할때마다 재밌었습니다.

이가격에 이정도 리플성과 재미준게임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