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좋아하는 게임이 많아서 하나를 꼽을 순 없지만... 최근에 가장 아끼는 게임은 아크 노바랑 사자턱...!

아콜입니다 후후!

아직 플레이한 게임이 별로 없어서... 댓글로 저도 정보 알아가겠습니다 ㅎ

추억은 부루마블?ㅋㅋ

저는 최근에 트라야누스 해보고 현재 1픽으로 꼽고 있습니다ㅎㅎ

전 하나를 꼽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
보드게임에 다시 발을 들이게 해준 아딱, 세련된 룰이란 느낌을 처음 느끼게 해준 버밍엄, 희생의 수 라는 묘미를 알게 해준 제르츠, 어플과의 훌륭한 조화를 깨우쳐 준 가땅, 좋은 게임은 자체로서 테마성을 느끼게 해준다는걸 알게 해준 팍스 파미르, 덕후 뽕 차오르게 해준 여명의 제국… 으악 뽑을 수가 없다..!

괴수섬의 고지라 대소동 이겜 아시는분 있으려나요? ㅎㅎ 시리즈 몇개 나왔는데 저는 책상위의 고지라대소동(?)인가? 그걸 가장 좋아한것 같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그냥 제일 기억에 남고 하고 싶은 게임이네요.

저는 에이지오브스팀이요

전 삼국지입니다.
빨간색 에 박스 천원짜리 게임인데 인생 게임이었습니다.
요즘 이야기하는 삼국지 버전이 아니라 그냥 격자 문양으로 중국을 표현했고 거기에 장수 카드 대략 50장 용,지,덕 의 수치가 있어서
땅수와 덕 수로 병력 징병하고 전투시에는 용을 전략은 지를 사용해서 전투를 하는데
이걸 얼마나 했는지 게임이 두번 헤져서...다시 사기를 두세번... 같이 놀던 4인방... 백만 대군 만들어서 적벽 대전을 하기도 하고
협잡으로 뒤통수 때리기도 하고...등등... 제 인생 게임이었습니다. 뭐 다른것도 많았지만 저 게임은 제 인생에서 제일 큰 영향을 준듯.. 구매한게 89년도...

저는 입문작인 루미큐브요ㅎㅎ
어플도 나와서 요즘엔 어플로 더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