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들 보드게임에 발 들이신 계기가 뭐이신가요?
-
2022-03-17 22:12:19
-
4
-
118
-
-
Lv.18 연하우스
전, 5살 때 할머니한테 배운 고스톱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다 대학 때 보드게임방이 생기면서 카페를 대신해서 공강 시간에 잠깐씩 즐겼던 것 같고요.
(어떤 때에는 한 잔 후 술깨기 위한 해장용 게임으로 활용ㅎㅎ)
그러다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교육용", "논리적 사고"라는 미명 하에 파티원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흔하지 않은 취미인 것 같아서요(전 주변에 저밖에 없어요). 다들 어떻게 발 들이시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카탄입니다! 역시 불후의명작
-
대작이죠! 도시와 기사/항해사/상인과 야만인 조합해서 여러 시나리오로 돌리고 있는데, 그래도 본판이 제일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
아컴호러2판입니다!
-
오~ 시작부터 (제 기준에) 난이도 높은 걸로 하신 것 같네요
-
전 윗댓글 분들 모두 포함이네요 첫 보드게임은 학원에 있던 카탄이었고 첫구매 게임이 아컴호러2판이었죠..ㅎ
-
학원을 통해서 의도하지 않은 보드겜의 길로 들어오셨군요 ㅎㅎㅎ
-
친구들이랑 보드게임 카페에서 스플랜더를 하다가 쭉 빠져들었네요 ㅎ
-
저희 아이들을 발 들이게 한 것도 스플랜더였어요 ㅎㅎ 명작!
-
저는 테포마를 사면서 시작했네요!
-
저도 테포마 좋아합니다! 카드가 학습용처럼 정보가 상세한게 왠지 더 실제같이 느껴져요~
-
아버지께 배운 장기인듯 해요
-
맞네요, 장기!!!
-
어렸을 적에는 죨리게임 시리즈 로 입문을 이후 성인이 된 뒤로는 90년대 후반 지인분이 해외 가지고 온 카탄 & 어콰이어로 다시금 복귀 했네요.
-
어렸을 때 부터 윷놀이, 부루마불, 각종 짝퉁게임(?)을 좋아하긴 했었습니다ㅎㅎ
근데 본격적으로 구매를 시작한(?)계기는 코로나 터지고 방탈출 보드게임 찾다가..여기까지 왔습니다ㅎㅎ -
저는 어릴 때 사촌동생들과 했던 보난자가 처음이었죠
-
도미니언
-
저는 피트랑 타불라의 늑대로 처음 보드게임에 발을 들인 것 같아요~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676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85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417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89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16
-
2024-11-13
-
Lv.18